[원불교신문=류현진 기자] 원기106년 고3, 대학생·청년 신성회 훈련이 17~18일 저녁 7시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교정원 교육부가 주최하고, 영산선학대와 원광대 원불교학과가 하루씩 진행을 맡아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전국에서 15명(고3 11명, 대·청 4명)이 참석해 전무출신의 꿈을 키웠다.17일은 원광대 원불교학과 예비교무들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날은 ‘출가’와 ‘마음공부’를 주제로 미리 제작한 영상을 보고 서로 대화를 나누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음악교사가 되고 싶었던 유원진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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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기자
2021.07.27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