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의 고언이 신문지상에 실렸다. 장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금 선진국은 날고 있는데 우리 한국은 뛰고 있는 형국이다"고 4차산업혁명 분야의 미진한 행보를 개탄했다. 이러한 가장 큰 이유는 기득권 집단에 대한 미온적인 자세가 혁신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이다.전산종법사의 '나를 새롭게, 교단을 새롭게, 세상을 새롭게' 취임 선언에는 '대중과 함께'란 명제가 깔려있다. 새롭게 하려면 대중의 기대와 아픔을 깊이 경청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함으로써
기자의시각
안세명 기자
2018.12.27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