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대구경북교구 상인교당이 대곡동(순우리말 한실)으로 이전하며 한실교당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26일 오후2시30분에 이안봉불식을 진행하는 한실교당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갈밭로 82-10에 대지면적 264㎡, 연면적 398㎡으로 지상 3층 상가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1층 대각전과 사무실, 2층 임대, 3층 청소년법당과 생활관으로 배치됐다. 한실공원과 대구수목원 등으로 자연경관이 우수한 한실교당 주변에는 젊은 세대가 거주하는 대단지 아파트촌으로 둘러싸여 있어 젊은 층 교화를 목적으로 설계됐다. '오고 싶고
봉불&훈련
이은전 기자
2019.05.17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