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브라질 바투카다 퍼커션팀 레츠피스가 익산성지를 방문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연을 펼쳤다. 8일 영모전광장에서 펼쳐진 브라질 바투카다 공연은 원광대학교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에서 중앙총부와 미륵사지 방문 지원에 대한 답례로 준비됐다. 지난 3월 원광대학교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이병한 교수는 1020세대와 21세기의 시대정신을 공부하고, 심신 수양도 병행하는 새로운 교육현장을 표방하며 '개벽학당'을 설립했다. 이번 레츠피스의 원불교 익산성지 방문은 개벽학당에서 원불교의 경전인 〈대종경〉을
청소년
유원경 기자
2019.05.16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