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정성헌 기자] 서울교구 재가단체가 신년 합동교례회를 열어 원기104년 교화 의지를 새롭게 다짐했다. 20일 서울교당 대각전에서 진행된 합동교례회는 서울교구 봉공회·여성회· 청운회·청년회 등 재가 단체가 맡은 역할을 견고히 하고, 활동의 외연 확장을 다짐하는 신년 기도식과 함께 올해 서울교구로 부임한 출가교역자 사령장 수여식이 함께 거행됐다.대중들이 교단 스승들께 올리는 신년 세배를 마치고 설법으로 나선 이성택 서울교구 교령은 "〈한국의스승, 개벽을 말하다〉를 쓴 최준식 교수가 〈원불교전서〉를 한국이 아닌 유학하러 떠난
교화
정성헌 기자
2019.01.24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