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경기인천교구가 19일 '더 좋은 아빠 되기'운동으로 행복한 가정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가족의 의미를 일깨웠다. 경인교구 청운회가 주관해 8회째 이어지는 이 대회는 가족구성원간의 소통을 이끌고 왜 신앙이 필요한지를 알게 하며 행복한 일원가정 만들기에 힘썼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아동심리치료전문가 유재령 박사를 초청해 전문 강의가 진행됐다. 유 박사는 '부모 되기와 부모로 살아가기'의 주제로 가족 간 눈높이로 서로 바라보기, 상대입장에서 생각하기 등 소통의 방법과 공감하기에
교화
유원경 기자
2019.05.24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