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경기인천교구 여성회와 한겨레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결연식으로 은부모 은자녀의 인연을 맺었다. 17일 한겨레 중고등학교에서 새터민학생 12명과 결연식을 가진 경인교구 여성회는 결연부모 교육, 결연가정 홈스테이, 부모집담회, 가을문화답사 등으로 인연을 더욱 두텁게 해서 통일 이후 교화로까지 이어지게 할 전망이다. ‘아름다움 그리고 행복 함께하기’ 결연사업은 경인교구여성회와 평화의집에서 10년째 진행해오는 프로그램이다. 한겨레 중·고등학교장 정명선 교무는 축사를 통해 “학생들은 아직도 학업공부와 미래준비 등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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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경 기자
2019.05.24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