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정성헌 기자] 서울교구 청년연합회가 16일~17일 휘닉스 평창에서 '나를 새롭게, 교단을 새롭게, 세상을 새롭게' 훈련주제로 청년겨울캠프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남북청년 문화교류 및 친목도모 차원에서 서울교구 청년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여서 그 의미가 남달랐다.남북청년 35명이 함께한 이번 캠프는 겨울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키, 보드, 스파 등을 체험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으며, 저녁시간에는 사사끼(북한 카드게임) 게임으로 남북청년간 친목을 다졌다. 북한 주민이면 대부분 즐겨한다는 사사끼 게임은 북
청소년
정성헌 기자
2019.02.22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