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강법진 기자] 학)전인학원 한겨레중‧고등학교가 교내에 ‘남북청소년교육‧문화연구소’(이하 남북청소년연구소)를 개소해 보다 적극적인 평화통일의 가교 역할을 다짐했다.4일 오후2시 남북청소년연구소 현판식으로 시작된 개소식에는 한겨레중‧고등학교 교장 정명선(본명 정숙경) 교무의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안성교육지원청 최기옥 교육장, 통일부 임병철 하나원장이 참석해 축사로 격려했고, 남북하나재단 고경빈 이사장이 탈북민의 남한사회 정착 현황을 강연으로 전했다. 교단에서는 학교 설립에 중추적 역할을 하며 초대 이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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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법진 기자
2018.04.06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