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강법진 기자] 원불교반핵운동 30년사를 집대성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4일 익산유스호스텔에서 '내릴 수 없는 반핵의 깃발이여'라는 주제로 개최된 원불교반핵운동 30년사 좌담회는 원불교 반전반핵운동의 뿌리를 찾고, 현재 성주 평화행동으로까지 이어지게 된 정신적 맥을 되짚는 시간이었다.내년에 출판 예정인 '원불교반핵운동30년사' 편찬위원장 오정행 교무(교화연구소장)가 좌장을 맡고, 패널에는 반전반핵운동을 발족하고 활동의 중심에 섰던 당시 원불교대학생연합회(이하 원대연) 강대훈 회장
교화
강법진 기자
2018.12.12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