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한국스카우트 원불교연맹이 '제31기 지도자훈련 중급과정'을 열고 스카우트 지도자의 자세를 몸소 체험했다. 17일~19일 중앙총부 야영장에서 진행된 중급과정 훈련은 원광대학교 스포츠과학부 학생을 중심으로 서면원광유치원, 한겨레중·고등학교 선생 등 56명의 수강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보현 원불교스카우트 교무는 "청소년교화는 청소년을 이해하고 이끌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한데 이번 훈련을 통해 지도자를 배출할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청소년교화의 마중물 역할이 될 것이다"고 스카우트 활동을 통
청소년
김세진 기자
2019.05.23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