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희 교도의 행복한 수행 4 몇 년 전 현 종법사님께서 금정교당에 오셨다. 사찰음식을 공부하던 중이어서 부족한 솜씨지만 그동안 배운 것을 바탕으로 정성을 다하여 공양을 올렸다. 연잎약밥, 오방색 연근조림, 백년초 물김치, 틈틈이 준비한 야생초 장아찌 등으로 부처님께 올리는 공양이라 생각하고 온갖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마련해 드렸다. 요즘은 부산 광안리에서
변산 제법성지 원광선원에서 제1회 성리 훈련을 났다. 과연 이 세상에서 가장 크고 고귀한 훈련이 바로 원불교 성리훈련이라고 느껴졌다. 성리는 우주 만유의 근본 이치와 인간의 자성원리를 밝히고 이 자리를 깨치고 체득하면 시방삼계와 육도 윤회가 한 생각속에 환하고… 따라서 이 성리를 운전하고 활용하는 원동력이 각자 참나에 있다고 믿을때에 이 참 나를 발견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