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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오덕진 교무] 소태산 대종사께서 가르쳐주신 마음을 사용하는 방법은 각자의 근기와 경우에 따라 각각 그에 맞는 법으로 마음 기틀을 계발하는 공부입니다.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내 마음으로 공부하고 일일이 문답하고 지도인에게 감정과 해오를 얻으며, 내 삶을 산 경전과 큰 경전으로 삼는 공부이기에 대종사께서는 우리의 공부는 맞춤복이라고 하셨습니다. ▷공부인: 저도 나름대로 공부하고 있는데 정기 일기와 상시 일기를 기재하라고 강요하는 게 싫습니다. 쓸 것도 없는데 쓰라고 하고, 상시 일기는 몇 십 개씩 점검해야 하니 숨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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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진 교무
2019.12.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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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오덕진 교무] 소태산 대종사께서 가르쳐주신 마음을 사용하는 방법은 각자의 근기와 경우에 따라 각각 그에 맞는 법으로 마음 기틀을 계발하는 공부입니다.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내 마음으로 공부하고 일일이 문답하고 지도인에게 감정과 해오를 얻으며, 내 삶을 산 경전과 큰 경전으로 삼는 공부이기에 대종사께서는 우리의 공부는 맞춤복이라고 하셨습니다. ▷공부인: , 과 다양한 명상서적은 감성적으로 접근해서 좋아요. 정산종사께서는 이 교리의 원강을 밝혀주신 ‘원(元)’의 경전이라고 하셨지만( 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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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진 교무
2019.12.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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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오덕진 교무] 소태산 대종사께서 가르쳐주신 마음을 사용하는 방법은 각자의 근기와 경우에 따라 각각 그에 맞는 법으로 마음 기틀을 계발하는 공부입니다.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내 마음으로 공부하고 일일이 문답하고 지도인에게 감정과 해오를 얻으며, 내 삶을 산 경전과 큰 경전으로 삼는 공부이기에 대종사께서는 우리의 공부는 맞춤복이라고 하셨습니다. ▷공부인: 저는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명상을 합니다. 명상 후 고요한 느낌이 참 좋아요. 하지만 가족을 만나면 한순간에 마음이 시끄러워집니다. 회사생활도 마찬가지고요. ▶지도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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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진 교무
2019.12.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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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오덕진 교무] 소태산 대종사께서 가르쳐주신 마음을 사용하는 방법은 각자의 근기와 경우에 따라 각각 그에 맞는 법으로 마음 기틀을 계발하는 공부입니다.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내 마음으로 공부하고 일일이 문답하고 지도인에게 감정과 해오를 얻으며, 내 삶을 산 경전과 큰 경전으로 삼는 공부이기에 대종사께서는 우리의 공부는 맞춤복이라고 하셨습니다. ▷공부인: 연말만 되면 참회 기도를 하는데 1년 내내 죄만 짓고 산 사람처럼 취급받는 것 같고, 없던 죄책감마저 밀려옵니다. ▶지도인: 참회(懺悔)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자기의 잘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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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진 교무
2019.12.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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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오덕진 교무] 구전심수(口傳心授)란 입으로 전하여 주고 마음으로 가르친다는 뜻으로, 일상생활을 통하여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몸에 배도록 가르침을 이르는 말입니다. 소태산 대종사께서는 구전심수의 정법 아래 사람사람이 대도를 체험하고 깨치도록 하기 위해 간단한 교리와 편리한 방법인 을 내놓으셨고 이를 훈련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공부인: 친정엄마가 오래전에 할머니와 아버지에게 상처받았던 이야기를 반복하세요. 그냥 들어드려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들을 때마다 힘들어요. 돈 벌어 자식들 먹이고 입히고 교육하고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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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진 교무
2019.11.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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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오덕진 교무] 구전심수(口傳心授)란 입으로 전하여 주고 마음으로 가르친다는 뜻으로, 일상생활을 통하여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몸에 배도록 가르침을 이르는 말입니다. 소태산 대종사께서는 구전심수의 정법 아래 사람사람이 대도를 체험하고 깨치도록 하기 위해 간단한 교리와 편리한 방법인 을 내놓으셨고 이를 훈련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공부인: H 차장이 해외 출장 가면서 자신이 하던 실험을 넘기고 갔는데, 출장 후 다시 가져가라고 하니 다른 직원들에게 제 험담을 했답니다. 동료들이 저만 따돌리고 밥 먹으러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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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진 교무
2019.11.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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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전심수(口傳心授)란 입으로 전하여 주고 마음으로 가르친다는 뜻으로, 일상생활을 통하여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몸에 배도록 가르침을 이르는 말입니다. 소태산 대종사께서는 구전심수의 정법 아래 사람사람이 대도를 체험하고 깨치도록 하기 위해 간단한 교리와 편리한 방법인 을 내놓으셨고 이를 훈련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공부인: 아기가 생기면 태아를 위해 모든 것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아프시니 근심 걱정이 많고, 직장생활도 녹록치 않고, 시댁도 살펴야 합니다. 태교 못 하는 것에 죄책감이 큽니다. ▶지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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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진 교무
2019.11.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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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오덕진 교무] 구전심수(口傳心授)란 입으로 전하여 주고 마음으로 가르친다는 뜻으로, 일상생활을 통하여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몸에 배도록 가르침을 이르는 말입니다. 소태산 대종사께서는 구전심수의 정법 아래 사람사람이 대도를 체험하고 깨치도록 하기 위해 간단한 교리와 편리한 방법을 내놓으셨고 이를 훈련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간단한 교리와 편리한 방법인 을 생활 속에서 응용한 후 지도인에게 일일이 문답할 때 법맥(法脈) 신맥(信脈) 법선(法線)을 올바로 연할 수 있습니다.▷공부인: 요즘 온몸의 뼈마디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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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진 교무
2019.10.3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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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오덕진 교무] 소태산 대종사께서 가르쳐주신 마음을 사용하는 방법은 각자의 근기와 경우에 따라 각각 그에 맞는 법으로 마음 기틀을 계발하는 공부입니다.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내 마음으로 공부하고 일일이 문답하고 지도인에게 감정과 해오를 얻으며, 내 삶을 산 경전과 큰 경전으로 삼는 공부이기에 대종사께서는 우리의 공부는 맞춤복이라고 하셨습니다.▷공부인: 제 친구 중에 집이 잘살아서 만날 때마다 비싼 음식을 먹고, 고가의 브랜드 옷을 사 입는 친구들이 있어요. 다른 친구들과 있을 때는 괜찮은데 그 친구들을 만나면 제가 가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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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진 교무
2019.10.2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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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오덕진 교무] 소태산 대종사께서 가르쳐주신 마음을 사용하는 방법은 각자의 근기와 경우에 따라 각각 그에 맞는 법으로 마음 기틀을 계발하는 공부입니다.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내 마음으로 공부하고 일일이 문답하고 지도인에게 감정과 해오를 얻으며, 내 삶을 산 경전과 큰 경전으로 삼는 공부이기에 대종사께서는 우리의 공부는 맞춤복이라고 하셨습니다.▷공부인: 제가 어렸을 때 아버지는 전제군주였어요. 가족이 모두 아버지 말을 따라야 했죠. 아버지가 싫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아프십니다. 이제는 묵은 감정을 풀어야할 것만 같은데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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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진 교무
2019.10.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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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오덕진 교무] 소태산 대종사께서 가르쳐주신 마음을 사용하는 방법은 각자의 근기와 경우에 따라 각각 그에 맞는 법으로 마음 기틀을 계발하는 공부입니다.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내 마음으로 공부하고 일일이 문답하고 지도인에게 감정과 해오를 얻으며, 내 삶을 산 경전과 큰 경전으로 삼는 공부이기에 대종사께서는 우리의 공부는 맞춤복이라고 하셨습니다.▷공부인: 아내가 아들과 함께 해외에서 열리는 명상캠프에 참가한답니다. 참가비도 비싸고, 기간도 한 달이라서 안 갔으면 좋겠는데 꼭 가겠대요. 그래서 마지못해 "아내가 멀리 떠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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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진 교무
2019.10.0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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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오덕진 교무] 소태산 대종사께서 가르쳐주신 마음을 사용하는 방법은 각자의 근기와 경우에 따라 각각 그에 맞는 법으로 마음 기틀을 계발하는 공부입니다.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내 마음으로 공부하고 일일이 문답하고 지도인에게 감정과 해오를 얻으며, 내 삶을 산 경전과 큰 경전으로 삼는 공부이기에 대종사께서는 우리의 공부는 맞춤복이라고 하셨습니다.▷공부인: 동료 아들이 내신 1등급을 받아 서울대에 원서를 냈다고 합니다. 제 딸은 지방대학에 원서를 냈는데 직장에서 자식 학교 얘기만 나오면 주눅 듭니다. 심성이 훌륭한 딸인데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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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진 교무
2019.10.0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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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오덕진 교무] 마침표를 찍으면 도가 아니듯이(道可道非常道), 정답은 없고 명답만 있듯이(無有定法) 스승은 똑같은 질문을 하는 열 명의 제자에게 각각 다른 답을 합니다. 한 제자가 같은 질문을 하더라도 지도인은 오전과 오후의 답을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이 문답은 공부의 방향로를 제시할 뿐입니다. 우리 각자 자신의 삶을 산 경전, 큰 경전으로 삼고 지도인에게 문답하고 감정과 해오를 얻으며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공부인: 아버지께서 열반하셨습니다. 공부심 있는 분이라 걱정되지 않지만, 해탈 천도를 축원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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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진 교무
2019.09.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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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오덕진 교무] 마침표를 찍으면 도가 아니듯이(道可道非常道), 정답은 없고 명답만 있듯이(無有定法) 스승은 똑같은 질문을 하는 열 명의 제자에게 각각 다른 답을 합니다. 한 제자가 같은 질문을 하더라도 지도인은 오전과 오후의 답을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이 문답은 공부의 방향로를 제시할 뿐입니다. 우리 각자 자신의 삶을 산 경전, 큰 경전으로 삼고 지도인에게 문답하고 감정과 해오를 얻으며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공부인: 1970년에 서독의 총리, 빌리 브란트는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2차 세계대전 시기에 희생된 유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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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진 교무
2019.09.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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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오덕진 교무] 마침표를 찍으면 도가 아니듯이(道可道非常道), 정답은 없고 명답만 있듯이(無有定法) 스승은 똑같은 질문을 하는 열 명의 제자에게 각각 다른 답을 합니다. 한 제자가 같은 질문을 하더라도 지도인은 오전과 오후의 답을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이 문답은 공부의 방향로를 제시할 뿐입니다. 우리 각자 자신의 삶을 산 경전, 큰 경전으로 삼고 지도인에게 문답하고 감정과 해오를 얻으며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공부인: 추석 연휴에 시댁에 가야 하는데 너무너무 가기 싫습니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기분이에요. 답답한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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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진 교무
2019.09.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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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오덕진 교무] 지도인은 공부인이 자신을 일원상의 진리인 대소 유무의 이치로 원만하게 보도록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그래서 감정과 해오는 공부인이 지도인에게 수동적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얻는' 것입니다. 또한 공부인의 질문에 지도인의 진리적 해석이 더 선명해집니다. 지도인과 공부인은 마음을 공부하며 영생을 함께 걷는 도반입니다.▷공부인: 다른 사람이 제가 알고 있는 것을 모르거나 일을 똑 부러지게 하지 못하면 무시하는 마음이 나옵니다. 겸손하지 못한 제 모습을 마주할 때마다 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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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진 교무
2019.08.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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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오덕진 교무] 지도인은 공부인이 자신을 일원상의 진리인 대소 유무의 이치로 원만하게 보도록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그래서 감정과 해오는 공부인이 지도인에게 수동적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얻는' 것입니다. 또한 공부인의 질문에 지도인의 진리적 해석이 더 선명해집니다. 지도인과 공부인은 마음을 공부하며 영생을 함께 걷는 도반입니다.▷공부인: 건강 검진을 했는데 제게 운동이 꼭 필요하답니다. 그런데 아무리 운동을 해야겠다고 다짐해도 집에 오면 옴짝달싹하기 싫습니다. 직장 생활과 집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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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진 교무
2019.08.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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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오덕진 교무] 지도인은 공부인이 자신을 일원상의 진리인 대소 유무의 이치로 원만하게 보도록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그래서 감정과 해오는 공부인이 지도인에게 수동적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얻는' 것입니다. 또한 공부인의 질문에 지도인의 진리적 해석이 더 선명해집니다. 지도인과 공부인은 마음을 공부하며 영생을 함께 걷는 도반입니다.▷공부인: 동료 A가 최근에 아파트 평수를 늘려 이사했습니다. B는 승진했고요.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인데 말로는 축하했지만, 배가 몹시 아픕니다. 이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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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진 교무
2019.08.1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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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오덕진 교무] 지도인은 공부인이 자신을 일원상의 진리인 대소유무의 이치로 원만하게 보도록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그래서 감정과 해오는 공부인이 지도인에게 수동적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얻는' 것입니다. 또한 공부인의 질문에 지도인의 진리적 해석이 더 선명해집니다. 지도인과 공부인은 마음을 공부하며 영생을 함께 걷는 도반입니다.▷공부인: 박사 논문의 마지막 과정인 논문 발표만 남았는데 자꾸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독일에 가서 마지막 단계만 넘으면 되는데 포기하고 싶습니다.▶지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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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진 교무
2019.08.0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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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오덕진 교무] 구전심수(口傳心授)란 입으로 전하여 주고 마음으로 가르친다는 뜻으로, 일상생활을 통하여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몸에 배도록 가르침을 이르는 말입니다. 소태산 대종사께서는 구전심수의 정법 아래 사람 사람이 대도를 체험하고 깨치게 하도록, 간단한 교리와 편리한 방법을 내놓으셨고 이를 훈련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간단한 교리와 편리한 방법인 〈정전〉을 생활 속에서 응용한 후 지도인에게 일일이 문답할 때 법맥(法脈) 신맥(信脈) 법선(法線)을 올바로 연할 수 있습니다. ▷공부인: '늘 깨어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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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진 교무
2019.07.23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