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류현진 기자] 중앙교구 이리교당이 82년을 맞아 성가대 기념음악회 '풍류로써 세상을 은혜롭게'를 개최했다. 19일 솜리문화회관 대공연장에는 40여 명의 성가대가 선보이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펼쳐졌다. 로비에는 이리교당 82년사를 살펴볼 수 있는 사진이 함께 전시돼 볼거리를 더했다. 이날 이리교당 역대 교무, 출신 교무, 연원교당 교무, 중도원 산하 직원 및 관계자, 중앙교구 재가출가 교도들이 자리해 뜻깊은 행사를 함께 했다.식전 공연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이리농악'의 힘찬 장구 소리가 청중의 심장을 고동치게 했다. 윤미승
원광대병원이 개원 34주년 기념과 해외의료봉사 활동 지원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음악회를 개최했다. 6월15일 전북 익산솜리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총 2부로 나눠 진행했고, 8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큰 호응속에서 진행됐다.1부는 '아마빌레 원드오케스...
원불교홈페이지(http://www.won.or.kr/mbs/won/jsp/album/gallery)에 들어가면 묵향을 품은 채 사이버공간의 한켠을 수놓고 있는 서예작품을 만날 수 있다.석연 이승연(원광대 외래교수) 교도의 작품들이다. 이 교도는 지난해 말 부터 원불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