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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김인숙] 애자일 조직혁명의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기술혁명을 넘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역량은 변화하는 상황에서 민첩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애자일(agile) 적응력임을 지난 호에 밝힌 바 있다. 살아있는 조직으로서의 원불교는 이제 구성원 개개인이 스스로 결정하고, 배우고, 변화하고 움직일 때이다.원불교는 4차 산업혁명 조직문화를 선도 하고 있는가? 원불교는 현재 다양한 영역(봉사활동, 환경운동, 평화운동, 여성운동, 노인복지, 예술문화, 지역운동 등)에서 엄청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교육기관, 의료기
4차산업혁명과 원불교
김인숙
2019.05.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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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김인숙] 2019년은 원불교 법인성사 100주년이다. 동시에 2019년은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 3.1운동 100주년이다. 화두가 걸렸다. 나는 앞으로 100년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100년이 묻는다, 나에게!100년이 묻는다, 원불교에게! 그 해법을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찾고자 한다. 우리 모두가 첨단기술에 열광하고 있다. 하지만 진짜 실력은 결국 조직혁명에서 나타날 것이다. 기술혁명은 누구에게나 그 결과를 제공한다. 하지만 어느 정도로 접목할지, 우선순위는 무엇인지를
4차산업혁명과 원불교
원불교신문
2019.04.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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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허인성 교도]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의 마음을 읽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모바일과 소셜서비스로 쏟아지는 데이터를 분석해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시대가 됐다. 겉으로 드러난 마음 외에도 말이나 글로 표현되지 않는 은밀한 생각까지 파악할 수가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수많은 데이터에 기반해 분석되는 정보는 사람들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데이터가 쌓일수록 그것을 분석하는 기술이 발전하고, 이제는 머신러닝으로부터 시작된 인공지능에 인간의 뇌를 본 따 만든 딥러닝이라는 기술이 등장해 규칙을 찾기
4차산업혁명과 원불교
허인성 교도
2019.02.19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