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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윤관명] 14일 종법원에서 중앙일보 백성호 기자의 단독 인터뷰와 문화사회부에서 준비하는 원불교 홍보영상 인터뷰가 이어 진행됐다. 이날 전산종법사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한마디를 요청받고, “혼돈의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바른 길을 찾기 위해서는 그 시대를 바로 보고, 바른 판단을 해야 한다”라며 “결국 마음을 잘 쓰는 법을 공부하고 훈련해야 한다”라고 부촉했다. 원기105년 대각개교절을 앞두고 종법사의 법문은 사회와 교단에 큰 의미를 던진다. 절대은혜와 절대감사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행복은
교화
윤관명
2020.04.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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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최대 경축일인 대각개교절, 교단 최고지도자인 전산종법사가 일간지 기자들과 4월23일 간담회를 가졌다. 원불교의 미래와 세계종교로서의 행보를 명확히 제시한 전산종법사. 절대은혜와 절대감사로 대각개교절의 참 의미를 설파했다.종교마다 성직자가 줄어들고 있다. 종교는 지금 위기에 서있다. 미래의 원불교, 어디에 중심을 두고 있는가영산선학대학교에서 6년간 총장으로 있으면서 그런 생각을 해봤다. 100년 전 우리나라가 극도로 어려웠던 시절, 이곳 영광은 어떠했을까? 소태산 대종사께서는 어떻게 이 열악한 곳에 태어나셔서, 신학문을 하신
교화
안세명
2019.05.0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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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교화발전에 헌신했던 34명의 전무출신들이 퇴임봉고식을 갖고 현직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15일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열린 퇴임봉고식에는 인연있는 재가출가 교도들이 함께 참석해 그동안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김도천 총무부장의 약력소개와 퇴임자 박광수 교...
교화
유원경 기자
2017.03.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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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신(新)나는 교화, 신(神)나는 훈련, 신(信)나는 공부로 교화대불공을 이루고자 서원했다. 이 서원이 17년 만에 입교연원 53명, 출가연원 3인을 배출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이로 인해 교화단 3개를 창설하고, 단장활동을 14년 동안 하고 있으며, 원...
교화자의 삶
최선각 원무
2015.07.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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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종사님을 통해 개인적으로 제도를 받고, 대종사님이 아니시면 나는 어찌 됐을까를 생각하여 회상에 대한 의무와 책임은 물론이요, 사명 또한 지대함을 알아야 한다. 혈연가족과 법연 가족은 물론이요 국민과 함께 사람불공을 잘하는 것이 대종사님을 구가 주로 모시는 길임을 밝히고, 또한 깨달아야겠다. 우리가 그동안 가까운 인연들을 위하여 심고와 기도를 얼마나
교화
김이현
1990.08.24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