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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사교육 없는 홈스쿨링으로 아들 둘을 키운 엄마의 이야기, 이 출간됐다. 이 책은 20개월 차이로 아들 둘을 낳아 키우며 10년간 전업주부로 육아에 전념해온 우현경의 '홈스쿨링' 안내서다. 특별한 영재교육이나 조기교육 없이 두 아들을 자연에서 키워낸 저자는 영유아기 인지발달과 소근육 발달, 미술 놀이, 자연 놀이, 한글과 수 교육, 책읽기 방법 등을 가독성 좋은 편안한 문체로 담아냈다. 현대 사회에서 홈스쿨링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고, 지식과 여건이 다 조성된 부모들
온라인뉴스
최지현 기자
2018.07.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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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교전봉독으로 공부정토회 훈련을 마무리 하면서 감상담 발표를 하게 된 우현경 정토(정현기 교무). 그동안 육아생활을 하면서 마음공부를 위해 스스로 공들였던 자신의 공부담을 발표했다. 평소 혼자 교전 봉독과 염불, 일기 기재들을 해왔다는 그는 "이번 훈련에...
미니인터뷰
유원경 기자
2017.08.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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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어린이민속큰잔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가 원불교를 만났다. 당시 친구 따라 타종교에 다니고 있었지만 봉사점수를 받아야 했기에 갔었는데 첫 느낌이 정말 편했다. 교당에 온지 얼마 안돼 「심우(心友)」라는 주제로 회화법회를 가졌는데 내 또래의 아이들이 나누는 사실적인 내용, 진지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이후 법회에 꾸준히 참석하면서 내가 변하기 시작했다.
교화
1999.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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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를 실천하는 원청인들의 신명나는 한판이 전법성지 익산 신용벌에서 벌어졌다. 「개벽·통일·환경」이란 주제로 원불교청년회가 주최하고 중앙교구 청년연합회에서 주관한 제20회 전국 청년교리실천강연대회와 제7회 전국 풍물경연대회. 지난 4, 5일 원광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 참석한 전국 10개 교구에서 모인 5백여명의 원불교청년 교도들의 함성과 열기가
교화
1999.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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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구 전주지구는 법인절을 맞아 9인 선진의 혈인정신을 마음에 나투고, 생명을 살리기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출?ㅐ怜”났?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구청에서 실시된 헌혈에는 17세부터 60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적극 참여, 헌혈을 통해 법인정신을 새겨보는 시간이 되었다. 교구사무국 정상덕 교무는 『일주일간의 법인기도를 통
교화
1999.08.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