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바다와 드넓은 백사장 그리고 초고층 빌딩, 최근에 조성된 해리단길까지 해운대 곳곳이 명소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해리단길 초입 하얀색 돋보이는 건물 한 동이 기자를 반긴다. 해운대에서도 비교적 낮은 건물들이 있는 곳, 그 중 우뚝 솟은 일원상을 품은 해운대교당(김경은·류갑재 교무)이 오가는 이들에게 원불교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삶을 행복으로 채워준 행복대학원기101년 교단의 정책교당으로 선정된 해운대교당, 제10대 주임교무로 김경은 교무가 부임했다. 발령 후 김 교무는 전임교무의 바통을 이어받아 기존의
원불교100주년기념대회 성공을 위한 기도와 출범식 등이 곳곳에서 열리면서 현장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1월23일에는 서울에서 기념대회 자원봉사자인 처처불상 적공뱅크단이 발대식을 가진 데 이어 전날(22일)에는 원100주년기념대회 성공을 위한 대정진 개벽100일기도가 중...
원불교대학생연합회(회장 ㆍ 이종선) 주최 제6차 보은수련회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1백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산성지일대에서 실시됐다.「울려 퍼져라! 하나 됨을 위한 함성이여!」라는 주네와 「한 마음 한 뜻으로 개척하자. 일원세계」라는 훈련 구호 아래 이중도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22일 오후 6시 결제식에서 김이현 교감(교정원 교화부장)은 결제법문
한편 24일 원대련 정기총회가 이상춘 회장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김이현 교감은 훈사를 통해 『영원한 세상에 인과보응 되는 진리를 믿고 깨달아 생활에 무기가 되면 자연 도를 이뤄 큰 덕을 갖출 것인바 일원대도를 증득하도록 대 정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결산보고, 사업보고와 하반기 감사보고 등이 있은 후 회칙개정에 이어 임원선출이 있었으며 교화부장의
서울교구 청년연합회 훈련 및 민족혼 사상 강연회가 21일 ~ 22일(1박2일) 서울회관서 「원청! 민족과 더불어」란 주제로 열려 성황을 이루었다.21일 오후 6시, 결제식에서는 김학근 청년연합회장의 인사말과 이성택 교무(원효교당)의 『이번 훈련을 통해 심신과 생활을 새롭게 결속, 원불교가 민족주체성을 회복하고 민족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도록 다 같이 역할하자.
부산교구 대학생연합회(회장 : 최규도)에서는 대각개교절 기념행사로 7일 세미나를 가졌다.교구청 3층 강의실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1백20여명의 대학생들이 모여 원청 20년과 그 이념에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이날 강연은 원불교 개교정신과 그 의의에 대해서 부산대 지법해군 원청의 이념과 그 실천 방안이란 주제로 부산대 이덕인군의 발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