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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용띠 - 강덕원 교도 / 안락한부산진교당새해에는 더 행복한 한 해 보내‘길’지난해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첫 해였어요. 학생 신분을 두고 사회에 나와 직장생활을 해보니 새로운 사람들과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매달 감기를 달고 지내고, 몸이 유독 지쳐서 건강이 좋지 않다 보니 모든 일에 의욕도 생기지 않고 행복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도 모든 생활에 지쳐 힘이 들 때면 스마트폰 어플로나마 을 열어 읽으며 위로받곤 했습니다. 올해는 저의 성장을 위한 자격증 취득과, 주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서원합니다. 30대
교화
원불교신문
2024.01.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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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현천 기자] 고타원 이덕심 대봉도(古陀圓 李德心 大奉道)가 6월 5일 열반에 들었다. 대산종사로부터 “애썼다. 항마는 네가 했으니 여래는 내가 시켜주마”라는 격려의 한마디에 일생을 정성과 서원으로 일관, 오롯이 교화 발전에 바친 일생이었다.따듯하고 자비한 성품과 명쾌한 설법, 기도 정성을 보인 생애로 감동을 전한 고타원 대봉도는 솔선수범과 이소성대의 정신으로 칠보·서전주·안암·부산진 등 5개의 법당을 신축하고, 무등·진북·화정 등 6곳의 연원 교당을 개척해냈다. 이외에도 인재육성과 육영사업의 중요성을 놓치지 않아 4명
열반
이현천 기자
2023.06.1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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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년생 20대 토끼 입대를 하며 보낸 2022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자력으로 일어섰던 한 해 같습니다. 어느덧 병장 진급을 앞두고 2023년 토끼의 해에 전역도 앞두고 있습니다. 전산종법사님께서 신년 법문을 통해 자력양성을 말씀하시며 “자력을 양성해서 할 수 있는대로 자력없는 사람을 보호하라”고 했습니다. 그 내용을 곱씹으니 제가 나라를 위해, 가족을 위해, 친구들, 그리고 교단을 위해 조국을 지키는 이 시간이 더욱 귀하게 느껴집니다. 새해에는 부모님을 포함한 모든 가족들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주변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이 더 가
교화
원불교신문
2023.01.1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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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부 및 기관 ▶구룡시무실 주임 강세진 ▶운봉시무실 (교)이정원 ▶법무실 주사 배성연▶교단혁신특별위원회 (교)전성욱 ▶교정원 교서편수 (교)이덕도▶기획실 3대3회결산위원장 박도광 ▶재정산업부 차장서리 서심덕 주임 류원기▶총부사업기관원창 (교)최규선 조충현▶전주보화당 (교)김도은▶원불교소태산기념관 (교)장석준 ▶영모원 (교)서현조▶교육부 주임 송인법 ▶공익복지부 주임 이제신 ▶중앙봉공회 (교)김자연▶문화사회부 주임 김지원 연구원 오선허 ▶국제부 과장 이성오 주임 안정은▶감찰원사무처 사무처장서리 손인도 주임 이학진▶영산사무소 (교)한도
교화
원불교신문
2023.01.0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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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장호준 교도] 외롭고 힘들 때 사람들은 따뜻하고 단란한 저녁식사 자리를 그리워한다. 혼밥하는 사회, 요즘 TV나 신문 등 여러 매체에서 '혼밥' 이라는 단어를 많이 접할 수 있다. 혼밥이란 혼자 밥을 먹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다. 같은 맥락으로 혼자 술을 먹는 혼술, 혼자 영화를 보는 혼영이 있다. 언어의 사회성 및 역사성에 관련 지어보면 혼밥이라는 신조어가 자주 보이는 이유는 당연히 혼밥하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기 때문이라 해석할 수 있다. 혼밥을 하는 것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같이 밥을 먹을 사람이
은생수
장호준 교도
2019.01.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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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원기104년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에 참석한 재가출가 교도들은 '나를 새롭게, 교단을 새롭게, 세상을 새롭게' 하는 한 해가 되기를 다짐했다. 해마다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대규모로 열리던 종법사 신년하례를 지양하고 올해는 각 교구별로 개최하면서 부산울산·대전충남·경기인천·경남교구가 1일 오후에 신년하례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각 교당에서 전산종법사 신년법문을 영상으로 시청하며 신정절 기념식을 마친 재가출가 교도들이 오후 교구 신년하례에 참석해 새해인사와 공부담을 나눴다.1일 오후2시 교구청
교화
이은전 기자
2019.01.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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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강법진 기자] 교단 제3대 제3회 후기를 이끌어갈 정수위단원 18인이 13일 선거를 통해 확정됐다. 새로 당선된 남자 정수위단원은 김경일·안인석·오도철·장덕훈·한덕천·오우성·정상덕·박윤철·백광문 교무이며, 여자 정수위단원은 김성효·한은숙·이관도·이경열·배현송·오은도·오정도·모경희·유형진 교무이다. 중앙총부 법은관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정수위단원 선거는 2448명의 유권자 중에 1967명(부재자 107명)이 투표해 전체 80.4%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전기 정수위단원 선거보다 3.2% 증가한 투표율이며, 이중 무효표는 1
교화
강법진 기자
2018.09.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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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강법진 기자] 교단 제3대 제3회 후기를 이끌어갈 정수위단원 18인이 확정됐다. 새로 당선된 남자 정수위단원은 김경일ㆍ안인석ㆍ오도철ㆍ장덕훈ㆍ한덕천ㆍ오우성ㆍ정상덕ㆍ박윤철ㆍ백광문 교무이며, 여자 정수위단원은 김성효ㆍ한은숙ㆍ이관도ㆍ이경열ㆍ배현송ㆍ오은도ㆍ오정도ㆍ모경희ㆍ유형진 교무이다. 당선자 명단은 법위, 근무년수, 연령순이다. 이중 김경일ㆍ안인석ㆍ장덕훈ㆍ김성효ㆍ한은숙ㆍ이관도 단원은 재선이며, 나머지 12인은 초선 단원이다.13일 중앙총부 법은관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정수위단원 선거는 2448명의 유권자 중에 1967명(부재자 1
온라인뉴스
강법진 기자
2018.09.1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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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배내청소년훈련원 '보은의 길로 가자' 교도정기훈련이 교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상반기 과정을 마무리했다. '교리의 실생활 활용, 마음의 혜광 얻는 공부, 생활의 지혜 샘솟는 연구력'을 훈련 목표로 하고 있는 배내청소년훈련원이 새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며 활기를 띠고 있다. 이틀 간의 훈련은 사리연구에 대한 법문을 도표화해 핵심요지를 간결하게 전달하는 이성연 원장의 결제법문을 시작으로 활불선, 소리모아 마음모아, 일원탑기도, 법문명상, 연구력 양성, 강연 회화 등 촘촘하
봉불&훈련
이은전 기자
2018.07.1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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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내청소년훈련원 '보은의 길로 가자' 교도정기훈련이 교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올해 상반기 과정을 마무리했다. 교리를 실생활에 활용하고 진리의 광명이 밝아지고 마음의 혜광이 솟아나고 생활의 지혜가샘솟도록 연구력을 증진하는 사리연구가 훈련 목표다. 이틀 간의 훈련은 사리연구에 대한 법문을 도표화해 핵심요지를 간결하게 전달하는 이성연 원장의 결제법문을 시작으로 활불선, 소리모아 마음모아, 일원탑기도, 법문명상, 연구력 양성, 강연 회화 등 촘촘하게 진행된다. 이성연 원장이 큐레이터가 돼 훈련원 곳곳에 숨어있는 향타원
온라인뉴스
이은전 기자
2018.07.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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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및 우수 설비 보유, 자체 기술연구소 설립안락한부산진교당 통합 큰 역할, 모두가 내 가족신뢰와 상생·창의로 기술혁신 '한 길'[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세계 최고의 정밀 가공기술을 추구하며 '인화·창의·책임'의 사훈아래 자동차부품 제조에 일획을 그어온 (주)이원정공의 대표 오원룡(법명 도정) 교도를 안락한부산진교당에서 만났다. "이원정공은 1982년 설립된 회사로 정밀가공 기술을 요구하는 자동차 부품을 전문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설립 이래 세계 유수의 완성차 업체들에게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여기, 은혜로운 당신
최지현 기자
2018.05.10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