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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부산울산교구는 원기106년 대학생·청년 합동성년식을 열고 스무 살이 된 청년들을 축하했다. 16일 금정교당에서 열린 대학생연합법회 및 합동성년식에는 성년 대상자 9명을 포함한 모두 36명이 함께해 올해 청년교화 활성화에 불을 지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년 대상자를 대표해 김한영 교우가 감사문을 올리고 이광익 사무국장이 격려사, 장여숙 금정교당 교무의 설법이 이어졌다. 또 부원회(부산대학교 동아리) 이대현 교우는 2년 동안 부원회 회장을 역임하며 학교 수석도 놓치지 않는 등 학업과 교우회 활동을 열심히 한
한컷
이은전 기자
2021.05.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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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전북교구가 대학생 연합법회를 통해 교화 열정을 한데 모았다. 2일 저녁 7시 서신교당에서 "연합, 같이의 가치"라는 주제로 진행된 전북지역 대학생 연합법회에는 전주 기전대, 비전대, 우석대, 원광대, 전북대, 전주대에서 대학생과 지도교무 등 27명이 참석했다.연합법회는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 법회 식순에서 서신교당 김연중 교무는 설법을 통해 원불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에 대한 친절한 안내와 '일원상의 진리'를 대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설명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2부는 최은기 교무의
청소년
이여원 기자
2019.10.1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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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정성헌 기자] 2월22일~23일 익산 유스호스텔에서 원불교대학생연합회(이하 원대연) 지도자훈련이 진행된 가운데 교우회 우수사례가 소개돼 향후 대학생교화의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결제식 이후 진행된 우수교우회 사례는 지난해 원대연 정기총회에서 선정된 전원회(전북대), 충원회(충남대), 호송아리(광주전남교구 대학생연합회)가 발표했다.전원회는 전국 교우회에서도 선후배간 소통과 결속이 잘 이뤄져 지난해 신입생만 십여 명 유입됐다. 전북권 대학생연합법회를 꾸준히 진행하면서 군산대학교와 광주 지역 대학생간의 교류도 지난해부터
청소년
정성헌 기자
2019.02.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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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부산울산교구가 대학생 연합법회에서 합동 성년식을 열고 스무 살이 된 청년들을 축하했다. 13일 금정교당에서 열린 청년·대학생 합동성년식에는 재가출가 교도 30여 명이 모여 성년을 맞이한 대학생들을 축하했다. 부울교구는 올해부터 거점 교당을 활용한 교화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그 중 금정교당은 대학생 거점교당이다. 월1회 대학생 연합법회가 안정적으로 정착돼 금정구 주변의 대학생·청년들의 방문이 증가하면서 이날 10여 년 만에 금정교당 청년회 재창립의 행사도 갖게 돼 의미가 컸다. 이날 행사는 청년법회 재
교화
이은전 기자
2018.05.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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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새학기를 맞아 부산울산교구 대학생연합회가 개강법회를 열고 한 학기 출발을 알렸다. 11일 금정교당에서 열린 원기103년 개강법회에는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참가해 법담을 나누며 친교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법회 참가 학생들은 지난해 청년불공파티 행사에서 대학생연합법회 정보를 처음으로 들었거나 친구 소개로 참가하는 등 모든 학생들이 첫 참가여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법회는 독경·법어봉독·설교·친교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근처 식당으로 옮겨 저녁식사를 함께하고 법정을 나누며 다음 달 만남을 기약했다.
청소년
이은전 기자
2018.03.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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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교구 원불교대학생들이 연합법회를 개최해 교우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2일 서면메디컬센터 13층 법당에서 진행된 원불교대학생 연합법회는 교우회 소속 대학생과 교당 소속 대학생들이 참여해 친목과 발전적인 대학생활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행사를 기획한 박화영 교...
청소년
이은전 기자
2017.04.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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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지역의 원불교대학생들이 연합법회를 개최해 교우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3월30~31일 부산 충렬교당에서 진행된 '부·울·경원불교대학생연합법회'는 '신나는 대학생활 원불교와 함께'라는 주제로 교우회 소속 대학생과 교당 소속 대학생들이 참여해 친목...
청소년
최명도 기자
2013.04.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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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기도를 제대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제 오늘 엄청난 경계를 당하고 있습니다.기도중에 가슴이 답답하여 기도문만 읽었습니다. 오늘 책상위에 끼워둔 기도문을 자꾸 읽어보는데 가슴이 답답합니다. 저와의 싸움입니다. 이겨낼 자신도 있구요. 오늘 하루는 이대로 가려 합니다. 내일은 평송 산책로로 나가 잔디밭에 가부좌하고 기도를 드려 보려구요. 누군가 보면
청소년
2004.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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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교구 청년·대학생연합법회가 17일 대전교당 대법당에서 열려 각 교당 청년들의 법정을 다지고 신앙을 깊이 하는 시간이 되었다. 60여명의 청년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법회에는 대전·유성교당 청년들이 생활속에서 공부한 신앙수행담을 발표,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던져주었다. 또한 천안교당 청년회장 이성원 교도의 오카리나 연주, 새성가 배우기와 레크
청소년
남세진기자
2004.06.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