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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부에서는 내년 교화방향을 「어린이 교화」에 적극 주력키로 방침을 세웠다. 이에 따라 교화부 산하 유관기관이나 부설기관에서도 이에 발맞추어 사업을 전개키로 했다.교화부에서는 어린이 교화를 현재 같은 소극적 방법으로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으므로 좀 더 적극적이고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이에 따른 어린이 지도자 훈련이 시급히 요청됨으로 이를 위해 어린이
교화
원불교신문
1980.12.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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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원기 64년 1월 20일·곳: 중앙훈련원 회의실>정귀원(대구 부교무) 최선국(화포 부교무)김기덕(대연 부교무) 이선조(마포 부교무)어린이관 정립과 복지문제도 검토돼야환경은 어린이 성격형성의 중요 인자어린이 교화 전문 교육 이수자 배출 시급<사진설명: 세계의 어린이들은 어른들의 품속을 떠날 수 없다.>○…
교화
원불교신문
1979.02.1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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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인동 89~28. 우리나라 최고 행정집행부인 중앙청을 바로 이웃한 곳에 사직교당은 자리 잡고 있다. 우람하지는 않지만 현대식으로 건축된 2층 건물이 여러모로 곽 짜여 진 감을 준다.◇10년의 역사 속에 사직교당이 첫 발을 내딛게 된 것은 원기53년 9월 25일이었다. 사직동에 거주하는 김도영, 손성인화씨의 자택에서 이날 첫 법회가 이루어
교화
원불교신문
1977.05.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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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의 대폭 이동에 따라 각 교당은 상당한 기간 동안 교화 공백기가 올 우려가 있다. 그래서 교도와 교무는 교화의 안정을 위해서 서로 각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먼저 교도들은 교무를 보고 교당에 나오는 자세가 아니라 법을 배우기 위해서 교당에 다니는 자세가 되어야 할 것이다. 사실상 그동안 교무가 바뀌면 교당에 나오는 교도들의 발걸음이 많은 변화를 가져
사설
원불교신문
1977.05.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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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는 이제 개교62년을 맞이하였다. 재래 동양적 시대구분법에 의하면 한 차원을 달리하는 새 기원으로 접어든 지도 1년이 지난 것이다. 혼탁한 세상에 원불교를 개교하고 만 중생을 제도하려 했던 대종사님의 포부와 경륜이 60여년을 줄기차게 이어져 이젠 국내에서는 손꼽는 교단이 되었고 세계 속의 원불교가 되기 위한 여러 준비 작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교화
김홍철 <원광대 교수>
1977.03.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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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원에서 교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원기59년부터 전개한 제1차 교화 4대 운동이 마무리를 짓고 그 실적을 평가 시상, 대상교당이 결정되었다. 교화부는 3월 17일 교화연구위원회를 소집, 추진실적을 분석하고 실적우수교당을 심의 선정, 3월 19일 교정원간부회의서 결정을 보아 3월 30일 시상키로 했다. 이번 교화 4대 운동 시상부문은 본상부문으로
교화
원불교신문
1977.03.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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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의 형식도 매우 다양해졌다. 이리교당의 노년대학원 운영, 초량교당의 군부대법당 운영, 김해교당의 부녀상담소 설치, 사직교당의 맹인교화와 안도산 전기 점역, 그리고 각처의 부부법회, 가족법회, 직장법회 등. 이러한 분야들은 앞으로 더욱 연구되어 적극적으로 전개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부터 우리 교당은 차츰 한국 사회에 직접적으로 공헌하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
교화
손정윤 <본사 논설위원>
1976.12.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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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0월 16일 원기61년도 추계교역자 강습 시 외래강사로 초청된 주정일 교수의 「어린이 심리학 상에서 본 어린이교화」의 주제 강연을 한 강연요지임.…◇ 「어린이교화」는 말이나 글보다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 어렸을 때 무심코 한번 본 것이 몇 십 년 후에 어떤 게기를 만나면 그것은 바로 꽃피워질 수 있는 것이
교화
주정일 <숙명대 가정대학장>
1976.10.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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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의 교화방향정립」이라 주제로 원기61년도 추계교역자(제23회) 훈련이 10월 5일부터26일까지 중앙총부에서 개최된다. 이번 훈련은 예년과 큰 차이는 없으나 오전에는 강의, 오후는 토론으로 되어 있으며 외래초청강사에는 주정일 교수(숙대 가정대학장)의 「아동심리학 상에서 본 어린이교화의 의미」가 있다. 이밖에 교화4대운동문제점 토론, 교헌개정공청회,
교화
원불교신문
1976.09.2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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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천여명의 어린이회원들에게 신앙심과 꿈을 키워 줄 금년도 어린이여름학교는 7월 25일부터 8월 16일 사이에 각 교당 별로 3~6일간씩 문을 열게 된다. 교정원 교육부에서는 금년도 어린이여름학교 개설을 위해 지난 7월 11일부터 18이까지 원광대와 동산선원에 재학 중인 예비교역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지도자강습을 실시한바 있다. 또한 금년 7월 6일 교화
교화
원불교신문
1976.08.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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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나라의 꽃, 겨레의 보배. 청소년문제가 커다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어린이에 대한 교육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도 있듯 어린이시절의 교육은 그만큼 큰 비중을 갖는다. 교단에서도 신앙을 통해 정서를 기르려는 뜻에서 어린이교화에 많은 열을 쏟고 있다. 이에 따라 11개 교구 46개 교당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여름
교화
원불교신문
1976.08.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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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교전공부」가 발간되었다. 교화부에서 몇 번의 심의과정을 거쳐 7월 5일 발간을 본 「어린이교전공부」는 국판 1백50페이지로 어린이들에게 빠른 교리이해를 위하여 시작된 책으로 교전을 어린이에게 맞게 쉬운 말로 풀이되어 있으며 30여장의 삽화가 깃들어 있으며 옵셀인쇄로 읽기에도 쉽게 되어있다. 또한 뒷부분에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부를 수 있는 내용과 교리
교화
원불교신문
1976.07.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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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각급 학교가 방학에 접어드는 달이다. 교당은 이때를 당하여 어린이로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모든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특수교화활동에 나선다. 본교에서도 의례 중앙총부에서 갖게 되는 청년 학생훈련과 각 교당에서 갖는 어린이 여름학교가 문을 연다. 이런 7월을 당하여 당무자들은 세심한 계획과 보다 좋은 프로그램을 위하여 분주하게 힘
사설
원불교신문
1976.07.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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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부터 중앙총부에서 열리고 있는 제22차 교역자훈련에서는 현재 교단의 교화가 후진성을 면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 성공적 사례가 교도 관리나 대외활동에서 아주 적게 일어나고 있음을 지적, 교화의 후진성 탈피와 교화의 현대화를 위한 토론을 가졌다. 여기에 그 내용을 문제점 중심으로 간추려 옮긴다. <편집자 주>…○
교화
원불교신문
1975.10.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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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도시의 교화 중소도시의 특징은 도시화의 경향에 있다. 대도시처럼 복잡다단한 사회도 아니고 그렇다고 씨족 취락 중심의 농촌사회는 아니며 양자의 혼합성을 짙게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따라서 중소도시는 자연환경과 주민 성분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파악된다. 교역자는 먼저 자신이 위치한 지역사외에 대한 교화백서를 작성해야 된다. 이 백서에는 다음과 같은
교화
원불교신문
1974.11.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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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당에는 사람이 떨어지지 않고 교무가 조금도 쉴 틈 없이 움직여야 교화가 묵지 않고 될 것이라고 말하는 송영봉 교무의 이야기처럼 원남교당에는 평일인데도 청년학생이 웅성거리고 상담교도들이 줄을 잇는다. 원남교당이 세워진 42년 종로교당 확장이전을 목적으로 기성회가 발족되어(당시 전이창 교무) 이전을 서두르던 때 대산종법사는 「새 교당으로 분리하라」는 유시를
교화
원불교신문
1974.11.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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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남원교구와 부산교구 어린이지도자 강습이 7월 18일부터 3일간 전주교당과 경남교당에서 각각 실시되었다. 각 교당 부교무와 청년회원들을 상대로 한 이번 강습은 「어린이교화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와 어린이성가, 레크리에이션, 어린이법회 진행법, 종이접기, 게임지도, 설교문 작성 등의 지도가 있었다. 전주, 남원교구 수강자는 12명, 강사에는 안민순(교학
교화
원불교신문
1974.07.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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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은 근래 교단사상 가장 변화가 극심한 해였다. 중앙총부의 대폭적인 인사이동으로 안정과 총화의 정책적 배려 때문에 교단의 활동은 조용하고 부분적인 것이었으나 그 어느 해보다도 문화 활동을 위한 기초를 닦은 해라 할 것이다. 여기 15가지 일들을 모아 우리의 기억을 되살려 본다. ○교정원 전면개편 2월 28일 제52회 수위단회에서 교정
교화
원불교신문
1974.01.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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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원지회(회장 문동현)는 10월 29일 서울사무소에서 회합을 갖고 청소년교화와 어린이교화 지원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①원지회와 청년간부와의 대화 마련 ②폭 넓은 청년회원의 확보 ③미결성교당의 청년회 결성지원 ④청년회 사업(원락회)에 대한 경제적 후원 ⑤학생, 어린이에 대한 관심 촉구 등에 의견을 모았다. 한편 우이동 수도원에 교당설립의 문제
교화
원불교신문
1973.11.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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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棋譜)된 바에 의하면 정읍교구에서는 교무부 주최 원불교청년회 후원으로 제1회 어린이 지도자 강습회를 개최하여 성공적인 호응을 받았다고 한다. 「어린이 없는 교당은 자녀 없는 가정」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어린이 교화 개설을 시도하였음은 만시지탄은 있으나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본교 어린이 교화 분야가 황무지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 실
사설
원불교신문
1973.08.25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