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년전 경주교당 학생회원들이 ‘추억의 학생법회’를 보겠다고 초청하니 불원천리를 마다않고 경주교당으로 달려가는 송흥인 교무님(봉동교당).경주교당 이수은 교무는 한 단체가 유지 발전하려면 희생 봉사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경주교당 학생회 출신으로 원마을 경주교당 사이트를 운영하겠다는 교도가 있어서 크게 기쁘다며 참석한 모두를 환영한다. 21일 오후, 이제
미니인터뷰
김종은기자
2006.10.27 00:00
-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이웃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지혜를 전하는 열린 공간 ‘숲속의 학교’가 7월31일∼8월4일 부산배내청소년훈련원에서 열렸다. 부산종교인평화회의 5개종교 성직자가 함께 해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이번 훈련의 주제는 ‘꽃과 나무’. 훈련에 참가한 60여명의 어린이들은 4박5일 동안 원불교·불교·개신교·천주교·천도교 등 이웃종교
청소년
남세진기자
2006.08.18 00:00
-
수위단원 선거를 앞두고 (9월 25일) 정수위단원 후보추천위원과 선거관리위원이 각각 선임됐다.8일 부산 배내청소년훈련윈에서 열린 제153회 수위단회에서 9월 25일 실시될 정수위단원 선거를 앞두고 정수위단원 후보추천위원과 선거를 주관할 선거관리위원을 선정한 것이다.선임된 정수위단 후보추천위원과 선거관리위원은 다음과 같다.△정수위단 후보추천 위원 : 좌산종법
교화
유용진기자
2006.08.18 00:00
-
부산 배내청소년훈련원에서 하계정양중인 좌산종법사가 24일 경남교구를 방문하고 교구청 신축현장을 둘러보며 재가 출가교도들을 격려했다. 이어 김태호 경남도지사(법명 원우, 거창교당) 및 황철곤 마산시장 등 도내 기관장과 오찬을 나누며 환담했다. 좌산종법사는 교구청 신축현장에서 함께 한 교도들에게 “큰 공사를 한다고 걱정을 했는데 직접 보고 보고를 들으니 안심이
교화
남세진기자
2006.08.04 00:00
-
서울청년수요선방 훈증훈련이 28∼31일 부산 배내청소년훈련원에서 열려 교법으로 몸과 마음이 거듭나는 시간을 가졌다.‘교법으로 불공하여 모두를 살려내자’는 주제로 열린 이번 훈련에는 서울청년수요선방 회원들을 비롯해 새삶회, 조불회(예비교무 정전공부모임), 원남교당 및 여의도교당 청년, 원무단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단별회화, 강연과 함께 최희
교화
김지수 통신원
2006.08.04 00:00
-
가족교화에 역점을 두고 있는 부산교구가 교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부부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족의 중심인 부부 관계를 교법에 바탕해 은혜롭게 풀어내어 행복한 일원가정 만들기의 또 다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2∼23일 배내청소년훈련원에서 열린 ‘행복가정 부부 명상캠프’에는 부산 및 기타교구에서 모두 12쌍의 부부가 참석해 ‘가장 가
교화
남세진기자
2006.07.28 00:00
-
청소년들의 훈련이 집중되고 있는 7월, 배내청소년훈련원의 소년 대종사상이 주변의 푸른 소나무와 어울려 당장이라도 뛰쳐나올 듯 하다. 이즈음 소태산 대종사는 하늘을 보고 의심을 걸었으며, 삼밭재 마당바위에 올라 의문을 풀 기도를 올렸다.
교화
우세관기자
2006.07.28 00:00
-
국제공용어인 에스페란토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국제선방이 펼쳐졌다. 참가국은 일본·호주·한국이었으며, 특히 일본은 오오모또(?本)교도들이 주 대상이어서 오오모또교와의 본격적인 종교 교류도 시작되었다.18일부터 22일까지 성주삼동연수원을 중심으로 펼쳐진 제7회 국제선방은 정기훈련11과목에 바탕하여 양제승 원로교무의 일원상 강의, 김인소 교무의 정기일기
교화
우세관기자
2006.07.28 00:00
-
좌산종법사가 “세계가 발전하는 만큼 마음세계도 성숙해야 한다”며 “마음의 세계를 하나로 일치시키는 것이 우리 인류의 숙명적 과제”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으로 중동에서 전쟁의 암운이 드리우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남북관계가 냉각되고 6자회담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나온 법문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좌산종법사는 최근 세계사를 예로 들며 “국가
교화
우세관기자
2006.07.28 00:00
-
원불교의 신앙과 수행은 둘이 아니다. 수행에 있어 정신수양·사리연구·작업취사의 삼학 역시 병진되어야 한다. 그러나 굳이 나누어보자면 수행이 근본된 신앙이 펼쳐져야 하며, 복잡 다단한 현대사회와 원심력이 강해지는 현재의 교단상황은 다시금 수행의 현재적 상황을 되묻게 만든다. 눈 푸른 이들, 다시금 추어잡고 개교100년을 열어가자.정시선 정처선이 무시선 무처선
이달의 기획
원불교신문
2006.07.28 00:00
-
여름 장마비로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원불교전국대학생연합회 11번째 여름선방에 참여한 젊은 선객들이 ‘내 안의 참 나 찾기’에 열중하고 있다. 12∼19일 부산 배내청소년훈련원에서 열린 이번 선방에는 전국에서 모인 40여명의 청년들이 모여 정기훈련법에 바탕한 선공부로 대자연과 하나가 되었다.
청소년
남세진기자
2006.07.21 00:00
-
부산교구가 좌산종법사의 하계정양기간인 7월12일∼8월11일을 특별법회 기간으로 정하고 매주 일요일 각 지구별로 정양지인 배내청소년훈련원을 방문해 종법사를 모신 특별법회를 갖는다. 16일 열린 첫 법회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산지구 및 밀양, 진해교당 등 인근지역 교도 400여명이 참석해 종법사 법문을 받들며 각자의 마음 등불을 밝혔다. 좌산종법사는 법
교화
남세진기자
2006.07.21 00:00
-
부산교구(교구장 박순정)가 원기91년 후반기를 맞아 군교화와 함께 청소년교화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부산교구는 18일 배내청소년훈련원에서 출가교역자협의회를 열고 후반기 교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교구 교무들은 어린이·학생·청년·대학생 등 청소년교화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이를 적극 추진해가기로 했다. 부산교구는 이에 따라 주임교무 및
교화
남세진기자
2006.07.21 00:00
-
한여름 무더위가 계속 되는 7월 부산교구 배내청소년훈련원. 영남 알프스로 이름 높은 가지산 자락에 안긴 이곳에 한순간 고요함을 꿰뚫는 정적이 지나간다. 12일부터 열린 열한번째 여름대학선방 선객들의 일념이다. 산에 단전이 있다면 이곳일까, 젊은 선객들은 그곳에 자리를 틀고 앉아 또 다른 단전에 집중한다. 우주의 중심에서 다시 우주를 찾는 것, 나를 통해 ‘
청소년
남세진기자
2006.07.14 00:00
-
좌산종법사가 7월 12일 중앙총부를 떠나 한달 간 울주군 배내청소년훈련원에 주석하며 하계정양에 들어간다.좌산종법사는 하계정양기간에 영남권 교화를 위해 힘쓸 것으로 보이며, 8월 임시수위단회를 배내청소년훈련원에서 주관한 뒤 8월 11일 중앙총부로 환가 할 예정이다.
교화
우세관기자
2006.07.14 00:00
-
‘무더운 여름, 피서도 즐기고 훈련도 날 수 있는 곳은 없을까’이런 교도들을 위해 각 훈련원과 교구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훈련생들을 기다리고 있다.▷훈련원 기획프로그램= 훈련원에서 기획해 열리는 프로그램은 해를 거듭할수록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올해부터 훈련원에서 여는 훈련에 참석하면 법위단계별 훈련으로 인정돼 참가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교화
문향허기자
2006.07.07 00:00
-
몸과 마음의 에너지 발전소, 여름대학선방이 7월12일~19일 부산 배내청소년훈련원에서 열린다. 11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학선방에서는 선방 수련프로그램의 대표격인 단계별 선수련 및 선요가를 비롯해 마음공부 강의와 회화, 서원정진기도 및 명상체험, 웃음치료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7월3일까지 선착순 70명 마감.문의 : 063)843-3851 민요달
교화
2006.06.23 00:00
-
부산교구가 어린이예절캠프로 새해 첫 문을 활짝 열었다. 2∼7일 배내청소년훈련원에서 열린 ‘2006 겨울, 어린이 마음공부 예절캠프’에는 초등학교 3∼6년 20여명이 참석해 마음공부와 예절실습으로 뜻 깊은 새해를 맞이했다. 부산 꿈밭이 진행을 맡은 이번 캠프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자기 마음을 살펴보고 그 내용을 일기로 기재하게 하는 한편, 각자 한 가지씩 유
이 한권의 책
남세진기자
2006.01.20 00:00
-
원기91년 전무출신 인사는 유임자를 제외하고 265명이다. 이들은 신년 1월 8일 이임, 15일 부임하며 사령장은 부임지의 해당 교구에서 수령해야 한다. 총부 산하 기관장 및 지구장 사령은 3일 오전11시 법무실에서, 신규 교무는 4일 오후2시 중앙총부 법은관 대회의실에서 이루어진다.( ) 겸 : 겸직, 신 : 신규, 승 : 승진, 유 : 유임, 덕 : 덕
미니인터뷰
원불교신문
2005.12.30 00:00
-
현대사회는 다양성의 사회이다. 개인이 가지는 욕구도 다양해졌으며 조직에서 요구하는 개인의 역할 또한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욕구에 따라 조직의 운영은 곧 사회의 발전에 직결된다고 할 수 있다. 조직 구성원들의 직무 만족도가 중요한 이유는 우선 직무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직장에서 또는 가정에서 심지어 삶 자체에도 불만족을 느끼게 된다. 그러므
교리에 바탕한 마음공부
박유정 교무
2005.10.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