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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지붕에서 '한 가족'을 꿈꾸다 일원사상·삼동윤리·세계평화 3대 제언 실천장모든 종교에 열린 명상센터로 세계부활 합력 하반기 한방 무료진료소·선실 건축 추진--------------------------------[본문 2:1]------------------...
교당&기관탐방
이하정 통신원
2008.07.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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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교당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 대중교통으로는 약 2시간거리에 위치한 하와이국제훈련원은 하와이 오하우섬의 서쪽 끝 마카하에 있다. 마카하지역은 공룡을 닮은 산들로 둘러싸여져 있고 야자수 잎과 푸른 바다가 끝없이 펼쳐져 있어 이국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이지만, ...
교당&기관탐방
강진영 통신원
2008.07.0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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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냄새가 물씬 풍기는 삼천포. 그날도 비가 내렸다.교당 화단에 심어놓은 케일이 흠뻑 비를 맞고 있었다. 우산을 현관에 놓아두고 법당으로 향했다. 마침 법당 한켠에 금주에 발행된 원불교신문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우선 반가웠다. 홍혜진 교무를 비롯 박정익 교도회장, ...
교당&기관탐방
육관응
2008.06.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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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에서 바라본 오덕훈련원 전경. 축령산 영기 어린 계곡을 끼고 생활동인 맑은동·밝은동·훈훈한동. 멀리 산자락 아래 본관이 자리잡았다. 생활동과 본관 사이에 최초 건물인 '오덕원'이 보인다./축령산 아래 위치한 오덕훈련원 본관 백두대간 축령산 자락 아래 서기 어린 곳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발한 교화의 장 예고
교당&기관탐방
남세진 기자
2008.06.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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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훈련원' 하면 서울 경인지역 외에 지방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다음 글을 음미해보면 이곳이 어떤 곳인지 바로 느낌이 온다. 축원을 올리면 영험이 있으리라점지하여 기린 땅 축령산 자락 맑고 맑은 공기와 물 잣향기 서기되어 우리님 일원대도 복된 땅이어라...
교당&기관탐방
남세진 기자
2008.06.2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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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老松)이 청송(靑松)이 되고 있습니다."교당 분위기가 젊고 활기차다. 교무와 교도들의 눈빛이 살아있다. 그 주인공들은 전북교구 노송교당 최덕화 교무와 교도들. 박창호 교도회장은 "우리 교당이 오고 싶은 교당 단연 1순위입니다. 교무님도...
교당&기관탐방
정도연 기자
2008.06.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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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을 숭상하는 배움의 터전’, 바로 전남 장성에 있는 대규모 군사교육시설인 ‘상무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군내 주요교육시설 가운데 하나인 상무대 예회가 3월부터 시작됐다. 상무대는 보명, 포병, 공병, 화학, 기계화 등 5개 전투병과 학교가 있는 곳으로, 군 간부를 양성하고 초임장교를 교육하고 있다. 또한 포병, 화학, 기계화 등 특수병과 부사관들도 교육을 받고 있다.
교당&기관탐방
남세진 기자
2008.06.0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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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당을 찾아서 / 부산교구 청학교당 부처님 오신날 설법을 마친 이종진 원로 교무와 청학교당 임성일, 천경진, 김소현 교도, 기재원 부산대교와 영도대교를 건너 만나는 영도는 해안 절경이 아름답다. 부산의 상징인 오륙도와 태종대를 품은 곳이다. 영도의 원래 이름은 절영도(絶影島)였다. 애환이 많았던 곳이기도 했지만 하루에 천리를 달리는 천리마가 빨리 달리면
교당&기관탐방
최용정 기자
2008.05.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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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당을 찾아서 / 강남교당 부부교화법회 때 부를 성가연습을 하고 있는 성가대원들. "오늘 부를 성가를 한번 불러 보겠습니다. 끝나는 부분인 우리 대종사를 좀더 곱게 소리내 보세요. 같이 시~작.” 피아노 반주를 맡은 강기현 교도의 지도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이 모습은 일요 법회 30분 전이면 지하 모임방에서 일어나는 풍경들이
교당&기관탐방
육관응
2008.05.0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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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당을 찾아서 / 안강교당 어린이회 경주와 포항사이의 안강지역, 경주교당의 연원으로 6년 전 교당이 신축되어 초대 임성윤 교무가 부임하여 근무하고 있다. 임 교무는 초대 교무로서 ‘어떻게 교화를 전개시킬까’ 고심했다고 한다. 이때 창평교당 윤원준 교도회장의 직장이 안강지역에 있어 윤 회장은 안강교당에서 법회를 보면서 평소 친분이 있
교당&기관탐방
김종은기자
2008.05.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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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靈岩)은 “바위가 신령스럽다.” 산을 보니 붉은 돌산이다. 달이 뜬다는 월출산(月出山)의 붉은 바위가 신령스럽다는 말인데, 영암 시가지는 월출산을 병풍처럼 펼쳐놓은 곳이라 어느 포인트에서든 ‘신령스런 바위’가 조망된다. 영암교당(양재원 교무)도 영암시가지에서 약간 높은 언덕배기에 자리잡고 있어 시야에 들어오는
교당&기관탐방
이진석 기자
2008.04.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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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당을 찾아서 / 태백교당 중앙총부에서 태백교당 가는 길은 참 멀었다. 중부고속도로 증평IC를 나와 음성, 충주를 거쳐 다시 굽이굽이 고갯길이 이어진 박달재를 넘었다. 수려한 동강으로 이름난 영월을 뒤로 한 채 이제는 길이 좀 편해질까 했더니 차가 다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산길을 올라간다. 태백교당이 위치한 태백시는 해발 700m의 산악지대다. 4월에
교당&기관탐방
남세진 기자
2008.04.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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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당을 찾아서 / 전북교구 운봉교당 박영창 교무와 봉공회원들이 김부각 작업 중이다. 남원을 지나 지리산 방면으로 산허리를 휘감듯 여원재를 오르니 500고지의 넓은 분지가 시원스럽게 펼쳐있다. ‘방장산 정기어린 불연골 남원운봉 삼세인연 함께 모여 일원회상 주인, 삽삼조사 원력모인 서른 세 곳 마을마다 일원의 빛 두루 비쳐 대종사님 큰 뜻 펴는
교당&기관탐방
조중현 기자
2008.04.1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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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을 찾아서 / 완도청소년훈련원 초등학생들이 산악바이크를 타고 출발선에 서 있다. “나는 주말에 에버랜드 간다!” “애걔 난 완도에 산악바이크 타러간다. 카누도 타고.” “그게 뭔데? 완도에 그런게 있어?” “그럼, 넌 아직도 몰랐니? 그곳엔 완도청소년훈련원이 있잖아.&rdqu
교당&기관탐방
정도연 기자
2008.04.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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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교화 시스템 구축, 지역 교화 청신호의식교화에 정성, 문화 교화로 지역 선도성산교당 근처에 있는 성산일출봉은 세계 문화 유산에도 등재될 만큼 세계적으로 그 존재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제주도 10경(제주의 경승지)중에 으뜸이라고 한다.이곳에 22년 전 터전을 잡고 원광어린이집과 소규모 요양시설 및 재가복지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교화 교육 자선복지의 토
교당&기관탐방
김종은기자
2008.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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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교도 20% 향상30~40대 전략 교화 교도 법위사정과 봉사활동에 주안점,공의로 의견 수렴효승빌딩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을 오르는 동안 교당 소식이 궁금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사무실에는 결석자와 관리단원들에게 보낼 교당회보 발송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칼질은 최영장군 후손이 해야 돼”13년째 발송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최
교당&기관탐방
육관응
2008.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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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도시 개발 따른 정책 교화지문화교화와 마음공부 방 운영계획 음성과 더불어 충북권에서 가장 발전 가능성이 높은 도시 오창. 이지역에 새로운 정책 교당이 신설되어 교화발전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오창교당 근처에는 과학산업단지가 있다. 최근 행정타운이 건설된 미래형복합도시로 ‘바이오 엑스포’가 열리는 등 충청권 교화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국토의 중앙에
교당&기관탐방
최용정기자
2008.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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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을 떠나지 않고 면목에 가며면목에 있으나 전농을 지은 소식새 집을 지으면 그렇게 좋은걸까?9일 전농교당 소법당에서 이루어지는 교당 교의회에서는 끊임없이 웃음소리가 번져 나왔다. 단별로 커진 집 청소 당번 정하는 것도 즐겁고, 공양단을 정하는 것도 행복한가 보다. 빚이 20%가 남았지만 번듯한 법도량 마련은 거기에 비교가 되지 않는가 보다. 객지생활교당을
교당&기관탐방
우세관 기자
2007.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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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양정역에서 나와 부산여대 방향으로 골목길을 올라가다보면 빽빽이 들어선 주택가 사이에서 왁자지껄하는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바로 양정교당(교무 오덕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양정원광유치원이 있는 곳이다. 교당 옆으로 난 계단을 따라 올라서니 점심식사를 마치고 운동장에서 뛰어놀고 있는 해맑은 어린이들의 모습이 보인다. 도심 한가운데 있는
교당&기관탐방
남세진기자
2006.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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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 가는 길목 강원도 영월, 재작년 동강댐 저지 운동으로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곳. 영월교당은 동강 가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다. 영월읍을 벗어나 다리를 지나면 어린이집과 교당이 그림처럼 자리잡고 있다. 무료급식의 현장 이곳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가 되면 어르신들의 낙원으로 변한다. 양월교당에서 제공하는 무료급식날이기 때문이다. 할머니·할아버지들이
교당&기관탐방
문향허기자
2002.07.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