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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김일안 교무(WBS원음방송)가 5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무는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소외계층 등 한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마음 원(願) 프로젝트’를 제작했으며, 지난해 10월 서울랜드에서 시민들을 위한 ‘마음 원(one)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사)한국민족종교협의회에서 제작 의뢰를 받아 우리나라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인 ‘홍익인간’을 쉽게 풀어낸 ‘최고의 휴머니티, 홍익인간’을 제작해 홍익인간의 정신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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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경 기자
2022.01.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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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갑자기 마음이 어두워지거나 답답해질 때가 있다. 가정불화, 직장 상사와의 갈등, 장기화 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코로나블루 등 ‘마음의 병’을 일으키는 요인은 수없이 많다. 누군가는 마음을 치료하기 위해 전문가를 찾아가 상담을 받기도 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명상이나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해보기도 한다. 이번 호에서는 예술 활동을 통해 ‘나’에게 온전히 집중하며 ‘우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미술심리치료사를 만났다. 개개인 맞춤형 심리지원 서비스로 ‘마음’을 치유하는 곳,
여기, 은혜로운 당신
최지현 기자
2022.01.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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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이리교당 양혜승(본명 정민·원광대 4학년)청년 교도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대학생·청년일반분과 인재상을 수상했다.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한 대한민국 인재상은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할 청년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인재 선발 프로그램’이다. ‘꿈과 열정을 가진 당신이 대한민국 인재입니다’라는 심사 주제를 반영한 2021년 인재상은 고교생 50명, 대학생과 청년일반 50명으로 총 100명의 청년 우수인재가 발굴됐다.양혜승 교도는 청년재능기부 연합동아리 ‘AXI
미니인터뷰
최지현 기자
2022.01.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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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소태산 대종사 친견 제자로 원불교 세계교화를 염원하며 미주선학대학원대학교 초대총장을 역임한 보산 고문국(普山 高文局) 원정사가 4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반했다. 숙겁의 불연으로 대종사를 친견한 후 ‘법명대로 문명을 위해 큰 일을 담당하라’는 대종사의 말씀을 받든 보산 원정사는 존경받는 교육자로, 실력 있는 물리학자로 국가에 기여하며 대한민국 과학상, 성곡학술문화상 등을 수상하고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했다. ‘교단의 바탕은 교당’공부와 사업에 큰 보감보산 원정사는 15년간 원남교당 교도회장으로 교당교화와 신
열반
이여원 기자
2022.01.1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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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일생을 어렵고 힘든 개척의 현장에서 전무출신의 숭고한 사명으로 모든 것을 다 바친 암산 윤상원(岩山 尹常原) 정사가 7일 열반에 들었다. 암산 정사는 원기70년 만덕산훈련원 교무를 시작으로 대신교당과 만덕산훈련원을 거쳐, 원기82년 금강사업회 교무로 봉직하고 원기104년 정년퇴임했다. 암산 정사는 만덕산에서 승산종사를 만나 영육쌍전과 교법 실천의 공부 표준으로 봉직했고, 통일교화의 전진기지로 준비하던 양구 개척지에서는 ‘10년간은 돌덩이만 주웠다’고 전해질 만큼 척박했던 돌밭을 큰 기쁨으로 일구는 등 헌신
열반
이여원 기자
2022.01.1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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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판소리라면 한국관광공사의 홍보 영상으로 수궁가를 재해석한 이날치 밴드의 ‘범 내려온다’와 딸을 좋은 소리꾼으로 만들기 위해 눈을 멀게 한 아버지가 나오는 영화 ‘서편제’ 정도로만 알고있는 편협한 시각의 기자가 젊은 소리꾼 신진원(34·은덕문화원교당)교도를 만나기 위해 국립부산국악원으로 갔다. 국립국악고 출신인 신진원 교도는 중앙대 국악대학 음악극과, 전북대 대학원 한국음악과를 졸업했다. 고등학생 때 제23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 전국대회 판소리 장원을 차지하고 2009년 국립극장 차세대 명창, 2010년 대
여기, 은혜로운 당신
이은전 기자
2022.01.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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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신을 바로 세우고, 공을 표준으로 보은 봉공의 삶을 산 금산 박원근(錦山 朴圓根) 정사가 지난해 12월 21일 열반에 들었다. 금산 정사는 원기50년 교화부(현 교화훈련부) 주사를 시작으로 감찰원사무처, 중앙여자원로수도원, 서울보화당, 중앙여자원로수도원 우이동분원을 거쳐 서울보화당 전무·부사장·사장·상임고문으로 봉직하다 원기92년 정년퇴임했다. 열반소식을 접한 전산종법사는 “숙겁의 불연으로 대종사를 친견하고 일원 회상에 참여해 곧고 귀한 정남의 삶으로 일생을 헌신하셨다”며 “특히 30년간 서울 보화당 발전
열반
이여원 기자
2022.01.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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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속 깊은 마음공부와 성리공부, 생사공부에 적공하며 일원대도 불법에 영겁법자로서 역할을 다한 붕산 이병윤(鵬山 李炳允)정사가 지난해 12월 16일 열반에 들었다. 붕산 정사는 원기72년 제주국제훈련원과 중앙여자원로수도원 우이동분원 간사를 시작으로 중앙여자원로수도원 우이동분원, 금강사업회에서 봉직하다 원기83년 정년퇴임했다.열반소식을 접한 전산종법사는 “명석한 교리해설과 스스럼없는 회화로 많은 인연을 입교시키며 초창기 간난한 교당들의 든든한 버팀목이셨던 붕산 정사는 교화 불모지에서 일원대도를 묵묵히 수호해 교
열반
이여원 기자
2022.01.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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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황법란(본명 옥란·이정원 교무 정토) 사천원광어린이집 원장이 8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보건복지부 ‘2021년 보육 유공자 정부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 보육 유공자 정부포상은 영유아 보육 현장에서 헌신해 온 유공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보육교직원의 사기를 증진하기 위해 매년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관련 단체 등의 추천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47명(단체 포함)이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고, 260명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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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전 기자
2021.12.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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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중앙교구 북일교당 김지형(본명 점순) 교도가 2021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전국자원봉사자대회’는 헌신적인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기업·지방자치단체에 훈·포장,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로써, 김 교도는 개인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 익산 새말아띠봉사단의 단장을 맡고 있는 김지형 교도는 “1998년부터 개인적으로 봉사를 시작했고, 2007년 봉사단이 창단된 뒤 지역사회 봉사를 함께 해 왔다. 20여 년간 원광효도마을 사은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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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기자
2021.12.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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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권원준 기자] 지난 5년, 의정부시 용현동에 자리한 후정원을 내 집처럼 알뜰히 가꾸며 무상보시의 공덕을 쌓은 박인상 교도(炫山 朴仁相·58·유린교당). 교단은 11월 5일 열린 교역자대회에서 그의 특별한 공적을 높이사 인도실천상을 수여했다.무아봉공으로 일궈낸 후정원수락산 자락에 자리한 후정원. 얼마 전까지만 해도 관리가 쉽지 않은 곳이었다. 장기간 임대를 거치며 임차인들이 묵혀놓은 쓰레기와 잡목이 주를 이뤘기 때문이다. 그러던 5년 전 박 교도가 친구의 소개로 재정산업부와 인연이 돼 이곳을 관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변
여기, 은혜로운 당신
권원준 기자
2021.12.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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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오직 공을 위해 가장 낮은 곳에서 소리없이 헌신하고, 일이 곧 공부라는 표준으로 적공한 관산 박관덕(寬山 朴冠德)정사가 14일 열반에 들었다. 관산 정사는 원기55년 수계농원 간사를 시작으로, 재무부(현 재정산업부), 백산선교소(현 백산교당), 영산출장소(현 영산사무소), 삼정원, 재무부를 거쳐 소남훈련원 총무 겸 완도철산농원, 산업부, 재무부 주임과 총부농원 교무로 봉직하다 원기97년 정년퇴임했다.열반소식을 접한 전산종법사는 “흙 묻은 작업복에 장화를 신고, 삽을 실은 자전거를 타며 총부 곳곳을 살피셨던
열반
이여원 기자
2021.12.2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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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스스로 마음을 챙기고 기록하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개발됐다. 서이리교당 이승현 청년 교도가 개발한 ‘하루챙김’ 앱이 그것이다. 이승현 교도는 “최근 애플 건강관리 분야에 자리잡은 마음챙기기에 주목했고, 원불교 마음공부법과 현대 기술을 접목시킨 ‘하루챙김’ 앱을 개발하게 됐다. 컴퓨터를 배워본 적이 없었기에 애플워치와 아이폰 통신 구현, 기록 저장, 클라우드 연동, 기기간 데이터 공유 등 모든 과정이 도전이었다”고 설명했다. 하루챙김 앱은 실천적인 마음쓰기를 위한 세 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미니인터뷰
최지현 기자
2021.12.1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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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1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원불교봉공회’의 이름이 울려퍼졌다. 전북교구 봉공회장인 은타원 안현진 교도(恩陀圓 安賢眞·64·동전주교당)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 묵묵히 걸어온 ‘봉공의 길’, 그가 30여 년간 걸어온 그 길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10일 전북교구청에서 안현진 교도를 만났다. 33세, 봉공의 시작‘원불교자원봉사단’. 조금은 낯선 이름으로 봉공이 시작됐다. 그가 33세 되던 무렵, 전주시로부터 원불교자원봉사단에 구이저수지 청소요청이 들어왔다. 그는 두말없이 현장
여기, 은혜로운 당신
최지현 기자
2021.12.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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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권원준 기자] 박숭인 교무(본명 성배)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11월 24일 열린 2021사회복지관 전국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박 관장은 27년 동안 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기관 및 단체, 어린이집, 지역자활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법인 등에서 근무하고 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관협회 등에서 임원으로 활동하며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했다.박 관장은 사회복지기관을 운영하며 지역주민 관점에서 기관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직원과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
미니인터뷰
권원준 기자
2021.12.0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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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세상과 온몸으로 부딪히다 보니 별명도 많이 생겼다’는 명진 스님. 그래서일까, 운동권 스님, 좌파, 독설왕, 청개구리 스님, 그리고 승적을 박탈당하고는 ‘프리랜서’로 불리기도 하는 스님을 만나기 위해 나서는 길. 쌀쌀한 바람 끝에 시린 손끝을 맞잡는다. 차가움을 감싸는 맞잡음. 세상을 살아가는 일은 어쩌면 시린 손끝 맞잡아주는 서로의 손길, 서로의 아픔 감싸는 맞잡음이 아닐까. 생각 하나 붙들고 은덕문화원에 도착했다. 깊고 고요한 눈매, 수줍은 웃음, 그 많은 별명이 무색할 만큼 그저 선한 얼굴로 들어서
사람꽃, 피다
이여원 기자
2021.12.0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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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2021 바르게 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정용덕(본명 회범·마동교당) 교도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법무부 법사랑 군산·익산 위원 선도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용덕 교도는 익산시민, 청소년 화합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내역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그는 “15년이 넘는 기간 동안 청소년범죄예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첫 시작은 내 자녀들이 학교폭력에 연루되지 않고 모범적인 청소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폭력 없는 청소년을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위원에 가입을 한 뒤, 교육을 받고, 법
미니인터뷰
최지현 기자
2021.12.0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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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오직 공을 위해 어렵고 힘든 일도 묵묵하게 맡은 바 책임을 다하셨던 각산 정영조(刻山 鄭榮祚)정사가 11월 27일 열반에 들었다. 각산 정사는 원기73년 부산보화당한의원 근무를 시작으로 산동교당, 창평교당을 거쳐, 창녕교당 주임교무, 수계농원 부원장서리로 봉직했다. 각산 정사는 두 번이나 학업을 포기하며 가정을 위해 길에서 아이스크림을 팔고, 해외 노동자로 근무하는 절박함 속에서도 정법에 대한 서원과 스승님을 향한 변함없는 신성으로 기필코 출가를 단행, 40여 성상을 교단을 위해 계교 없이 헌신했다.열반소
열반
이여원 기자
2021.12.0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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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류현진 기자] 지난 11월 6일 대봉도 법훈을 수여받은 밀타원 진문철 원로교무(密陀圓 陳文徹·76세). 원기55년 출가 후 ‘나보다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자’는 공부표준으로 밀양·창녕·인천·임피·여수·모스크바·전농·교동·백운교당 등 가는 곳마다 교화하는 재미로 살아온 그. 퇴임 후에는 모스크바 교당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보람으로 지내왔다. 그는 창녕교당, 인천교당, 여수교당 등을 신축하고 인재양성에도 힘써 9명의 전무출신을 배출했다.보람된 삶을 찾아 출가의 길로전북 정읍이 고향인 진문철 원로교무는 외사촌 언
선진의법향
류현진 기자
2021.12.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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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삼덕교당 강효신(본명 민정) 교도가 ‘2021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봉사활동 공적으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인 2021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사람들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훈장 1명, 포장 2명, 대통령 표창 7명 등 135명이 수상했는데 그 중에서 강효신 교도가 국민포장을 받았다. 그는 2007년부터 적십자 제1기 봉사활동 코디네이터로서 봉사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 2011년부터 ‘고려
미니인터뷰
이은전 기자
2021.12.03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