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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교구 청년·학생 연합회는 9일 친선 볼링대회를 개최, 청년학생간의 화기로운 화동 한마당을 펼쳤다. ‘일원상 굴리기’대회라는 이름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매년 열리는 교구학생대회를 더 확대 발전시켜 보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이날 행사에는 70여명의 청년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선후배간에 화합과 정의를 돈독히 하는 화기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성황을 이뤘다.
청소년
정도연기자
2003.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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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에서 4년, 스스로 총부에서 하는 청년 훈련도 참석하고 지금의 부인 정지선도 입교시켰으며 훈련도 같이 다녔다.곧 바로 군대에 입대하여 훈련을 마치고 논산 연무대 육군병원에 근무하면서 거의 빠지지 않고 법회에 참석했다.그때의 열의가 살아 있어 지금까지 법회 출석은 생명줄로 삼고 있다. 물론 교도로서 법회출석은 당연한 의무이기에 자랑 할 것이라고 할 수
청소년
2003.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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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구 청년연합회는 지난 2일 교구청년회 운영방안과 방향모색에 대해 진지한 토의를 가졌다. 석전동 청년관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석전동 청년관 유지 및 활용 방안에 관한 건을 비롯 정기적인 마음공부, 각 교당 청년법회 개선 및 활성화 방안, 12월 원학의 밤 행사와 청년회원들간의 유대강화에 관한 건, 원기 89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청년관
청소년
2003.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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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성지고등학교는 1일 직장 새마을운동 영광군협의회가 주최한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불갑산 산행 봉사활동’에 참여, 지역사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번 봉사활동은 전신지체장애, 하반신장애, 보행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인 등 16명의 장애인들이 산행하는 것을 도왔다. 점심식사 후에는 영산성지고 수화반 ‘손짓사랑회’학생들이 수화 공연과 시낭송을 하기도.황명
청소년
문향허기자
2003.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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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유아교육 단체인 천심회(회장 김홍선)는 8일 오후1시 중앙총부 다원에서 신·구임회장단과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교무들이 모인 가운데 천심회의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원광교육기관의 정체성 확립, 원장·교사 훈련의 효율적 방안, 원광 캠프를 통한 교화, 마음공부 자료집발간, 원광 교재 교구 계발, 지역 천심회 창립방안, 원광 교사 동화
청소년
노태형기자
2003.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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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새 교정원이 출범해 3년간 교단의 교정을 이끌게 된다.특히 이번 교정에서는 첫 여성 교정원장이 탄생해 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는 개혁성과 평등성에서 교단의 이미지를 향상시켰다. 그러나 내적으로 보면 이에 못지않는 우려의 소리도 높다. 과연 현 교정원이 오랜 교화정체 현상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지, 또 세대간 팽배한 불신감을 불식시킬 수 있을
청소년
노태형기자
2003.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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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나눔운동과 세계평화기행을 통해 대사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원불교청년회(이하 원청)가 내년 원청 창립 40주년을 앞두고 기획단을 구성, 원청인의 신앙심을 진작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삼기로 했다. 8일 오후 8시 중앙총부 법은관 회의실에서 열린 원청 제42차 정기총회에서는 남궁문 회장을 임기2년의 차기 회장으로 재선출하고, 윤대원 교무(원남교당
청소년
노태형기자
2003.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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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합창제 운영위원회가 7일 중앙총부 법은관 소회의실에서 열려, 광주전남교구에서 주관한 원기88년 성가합창제 평가와 아울러 원기89년도 성가합창제의 방향에 관하여 논의했다.운영위원회는 내년 합창제를 교통편의와 시설대관 등을 고려하여 전주에서 갖기로 하고, 주관교구는 차후 정하기로 하였다. 또한 합창제의 지속여부를 논의 한 결과 합창제는 성가의 보급과 합창단
청소년
노태형기자
2003.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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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종교인평화회의가 종교간 벽을 넘어 평화와 화합, 상생의 소망을 담아 ‘시국안정을 위한 부산종교음악제’를 열었다.원불교를 비롯해 불교·기독교·천주교·유교·천도교 등 6대 종단이 주축이 된 이 음악제는 28일 저녁7시 부산시민회관에서 시국안정을 위한 기도회를 시작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부산 종교인평화회의 공동대표인 최신길 교무(석포교당)가 원
청소년
우세관기자
2003.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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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익산)지역 원친회(회장 김원요)는 1일 오후4시 이리교당 대법당에서 조정근 교무(원광학원 이사장)를 초청해 창립법회를 가졌다. 김원요 회장은 “중앙지역은 교단의 중심이자 정토회관을 근간으로 한 원친연합회의 태생적 중심”이라 전제하고 “원친가족 찾기와 후배 원친들의 장학사업 등 교단과 교구의 한 축이 되겠다”고 밝혔다.원친연합회는 지난 3월 23일 서울
청소년
우세관기자
2003.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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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지구(지구장 송경호)는 19일 여순사건 희생자를 위한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원불교, 불교, 기독교, 천주교 합동으로 진행됐다.이날 순천지구 출가재가 교도들은 희생된 영령들을 위해 성주, 염불, 일원상서원문, 축원문등 천도의식을 정성스럽게 올려 참석한 유족들과 아픔을 함께 했다.
청소년
정도연기자
2003.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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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구 봉공회가 원림학사 건립등 청소년교화 기금 마련을 위해 은혜의 보은장터를 열었다. 28~30일 3일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제일건설이 특별히 배려한 덕진공원옆 아파트 부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보은장터는 그 전통 만큼이나 훈훈한 정과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번 행사는 의류, 건어물, 젓갈류, 김치류,
청소년
정도연기자
2003.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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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이 더욱 짙어만 가는 10월의 끝자락에 교립 원광정보예술고 원음오케스트라가 고창지역서 음악향연을 열어 지역 주민들을 매혹시켰다.원음오케스트라는 고창교육청 초청으로 30일 오후 7시 고창 동리국악원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청소년 가을음악회’를 마련, 문화소외지역에 예술적 가치가 풍부한 클래식 등을 선보이며 지역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켰다.특히 이번
청소년
노태형기자
2003.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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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음방송 조은형 편성제작국장이 가요창작과 보급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11회 가요창작인 공로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식은 11월7일 금요일 낮 12시 서울 동숭동 흥사단 강당에서 제17회 한국가요 창작인의 날을 기념해 거행된다.조 국장은 1998년 원음방송 개국부터 현재까지 성인 인기 가요프로그램인 ‘조은형의 가요세상’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
노태형기자
2003.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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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 독서, 사색, 낙엽, 낭만과 사랑… 가을! 하면 떠오르는 말들이다. 하지만 역시 가을은 결실과 수확의 계절이라는 말을 빼 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가을 들녘에서는 농부들의 수확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그 모습을 보면서 결실을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수고와 땀을 흘렸을까 하는 생각을 가진다.대종경 인과품에서 대종사께서는 『어리석은 사람은 남이
청소년
2003.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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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의 자기표현과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자기주장 권리대회가 열렸다.22일 오후2시 장애인 재활시설인 동그라미재활원은 생활장애인의 자발적, 능동적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자기주장 의사소통 훈련을 실시했다. 장애인들의 사회적 능력을 확대시켜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신지체인 21명, 지체장애인 13명과 재활원에 다니고 있는 재가장애인 5
청소년
우세관기자
2003.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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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교구는 5일 동명훈련원에서 교구 청운회 및 청년회 합동 단합대회를 열고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교구 청년회에 새로운 힘을 실어주고 하나됨의 체험을 통해 교화발전을 모색해 보자는 취지에서 이뤄졌으며, 반갑게 인사하기, 자연과 함께하기, 내몸 보시하기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또 청운회원들과 청년회원들은 모임을 통해 교구청년회 활성화 방
청소년
정도연기자
2003.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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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만남’으로 민족공동체를 확인하고 화해와 단합을 통해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는 남북 민족통일평화체육문화축전이 22~ 27일 제주도 일원에서 열렸다.제주교구 재가 출가 교도들은 22일 한 손엔 한반도기를, 또 한 손엔 꽃다발을 들고 제주공항에 도착한 남북평화축전 선수단을 환영했다. 전문가들은 이것이 북핵문제로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관계 개선의 물꼬를
청소년
김종은기자
2003.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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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삼동청소년회 전주시청소년자유센터(센터장 김도천 교무)는 개관 2주년을 맞아 17~19일지역주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념행사 및 흥겨운 축제 한마당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각 날짜별로 특색있게 진행, 7백여명의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참석했으며 화합과 화동의 아름다운 잔치가 됐다. 17일 섬김·나눔마당에서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리로 노인 게이트볼 대회를
청소년
정도연기자
2003.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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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동부교구 필라교당(교무 이혜진)이 교민들과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민속잔치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필라교당이 주관한 제7회 어린이민속큰잔치는 지난 9월14일 존러셀필드에서 600여명의 한인·미국인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실시되었다. 필라델피아 지역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리몰이 풍물패의 길놀이로 시작된 열림마당에서는 필라 원
청소년
우세관기자
2003.10.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