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교구 청년연합회는 지난 19,20일 산청 서지관광농원에서 열린 여름훈련에 핵폐기장 건립문제와 새만금 사업중단 3보1배에 대한 환경문제에 대해 청년들은 입장을 정리했다.
청소년
2003.08.15 00:00
-
7월21일에서 8월1일, 2주간에 걸친 ‘다도교실과 마음공부교실’이 효자교당(교무 유일신)에서 열렸다.‘차 생활과 마음공부로 아름다운 마음, 멋있는 사람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유치원생, 초등학생, 학부모등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매일 오후 2시30분부터 효자교당 3층 법당에서 열린 행사는 아이들에게 우리 차의 역사를 비롯해 차 우리기, 차 마
청소년
2003.08.15 00:00
-
미주서부교구 LA교당 청년훈련이 26∼27일 교구청과 롱비치해변에서 실시되었다.‘나, 너, 우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국내의 반핵운동의 현실을 감안하여 롱비치해변의 바위에서 ‘한국의 핵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기도와 108배가 있었다.
청소년
2003.08.15 00:00
-
마산지구 어린이훈련이 ‘첨벙 첨벙, 은혜 속으로'란 주제로 1,2일 배내청소년훈련원에서 열렸다.마산·창원·통영·동마산·신현·신마산·함안교당 어린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훈련은 일원상 모자만들기와 과정활동, 캠프화이어 등으로 이뤄졌다.
청소년
2003.08.15 00:00
-
전국학생연합회(이하 원학연) 회장단 여름정기훈련이 2,3일 중앙총부와 제법성지에서 실시됐다.각 교구 학생연합회 임원들로 구성된 원학연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교구간 학생회 활동정보 교환과 회원 상호간 친목을 다졌다.이들은 첫 날 변산원광선원에서 서원의 밤을 가진후, 이튿날 임해수련원으로 이동해 일치감을 도모하는 물놀이 야외활동을 하면서 서로의 우의를 다지기도
청소년
2003.08.15 00:00
-
여름방학을 맞아 공부에 흥미를 잃고, 성적이 올라가지 않아 걱정하는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인 학습 캠프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현장은 전남청소년수련원에서 7월29일부터 8월3일까지 6일간에 걸쳐 진행된 ‘학습능력향상 진로탐색 캠프’가 그것.박인해 원장은 “이 아이들중에 공부에 흥미를 잃거나 노력한 만큼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학습 능력을 향상
청소년
정도연기자
2003.08.15 00:00
-
손흥도 교무(원광대 한의대 교수, 서울보화당한의원)는 7월1∼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레겐스부르크교당에서 한방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손 교무는 6년전 첫 한방의료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교화에 큰 도움을 준 것을 계기로 매년 계속 해오고 있다.올해는 프랑크푸르트교당(교무 이명희)에서 이틀, 레겐스부르크교당(교무 원법우)에서 나흘간 진료했다. 하루 평균 50여
청소년
문향허기자
2003.08.15 00:00
-
제주교구 청소년 교화협의회(회장 한도운 교무)가 30∼31일 양일에 거쳐 국제훈련원에서 교구 어린이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여름훈련은 25∼26일 서귀포교당, 도순교당, 남원교당이 서귀포교당에서 실시한데 이어 제주교당을 중심으로 대정교당, 탐라교당, 애월교당, 함덕교당, 원광요양원등 6개 지역 70명의 어린이들의 연합으로 이루어진 것이다.서위진 교구장은 결
청소년
김종은기자
2003.08.15 00:00
-
국제부가 주관한 외국인선방에서 나타나듯 우리의 정기훈련법은 국경을 넘어 적용되고 있었다.하지만 외국인선방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참여자들이 외부수행법에 대한 흥미를 표현하는 것에 깜짝 놀랐다. 이들이 재미있다고 말한 ‘꾼달리니’는 인도의 전통 수행법이긴 하지만 현재는 변질된 형태로 인도 전역에서 서로 다른 주장으로 행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확인 결과 의사 전달
청소년
2003.08.15 00:00
-
저소득 가정과 결손가정 아이들이 신나는 여름 캠프에 참여해 여름방학을 보냈다.원광·동산·부송복지관이 주최하고 은혜심기운동본부가 지원한 ‘꿈꾸는 아이들의 신나는 여름캠프’가 31일 부안 상록해수욕장에서 열려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었다. 아이들은 갯벌탐사를 하며 조개와 게, 갯지렁이 등 생태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경험했다. 또 원숭이 학교를 방문, 자연사
청소년
정도연기자
2003.08.15 00:00
-
법회 후 교무님께서 평소 교당 학생법회나 학생훈련에 대한 나의 생각을 한번 정리해보라 하셨다. 글쎄, 교무님께 그런 주문을 받고 사실 별다른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런 생각을 평소에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설사 의견이 있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고 또, 법회운영이나 훈련은 교무님이 알아서 하는 건데 우리가 관여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
청소년
배소현 교도
2003.08.01 00:00
-
순천교당은 19∼20일 교당에서 어린이 여름훈련을 실시했다. ‘아하! 그렇구나 아하! 그렇구나 마음공부가 최고야’라는 주제로 40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했다. 훈련은 민요장단 배우기, 서원의식, 과정활동을 통한 주제활동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져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 됐다. 어린이들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며 교리퀴즈를 풀고, 신문활용교육을 통한 마음공부, 염색물감으로
청소년
정도연기자
2003.08.01 00:00
-
광주지구 어린이 여름훈련이 26∼27일 하섬해상훈련원에서 열렸다. 이번 훈련은 어린이들이 자연을 통해서 사은의 은혜를 깨닫고, 절대약자를 보호하고 이웃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주제활동과 과정활동 등을 통해 어떻게 하면 강자가 되고, 어떻게 약자를 보호할 것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물놀이, 조개껍질로 일원상
청소년
정도연기자
2003.08.01 00:00
-
서전주지구 어린이 여름훈련이 19∼21일까지 전주시 청소년자유센터에서 열렸다. ‘함께 가자! 우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훈련은 함께사는 세상에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실시됐다. 서전주지구내 서전주·아중·진북·인후·팔복·기린교당과 서신·금구·원평교당 등 9개 교당에서 102명의 어린이가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주제강의, 주제활
청소년
정도연기자
2003.08.01 00:00
-
장응철 교정원장은 28일 중앙총부 전체조회에서 새만금 반대 서명 거부로 촉발된 교단 내 여론에 대해 해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장 교정원장 스스로 ‘뜨거운 감자’라고 표현했듯 새만금 서명 건과 7대종교 수장모임, 대통령 면담, 성지수호 문제 등 민감한 문제에 대해 소상하게 해명했다.교단의 행정 책임자로서 교단을 보호해야 하는 입장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 그
청소년
문향허기자
2003.08.01 00:00
-
원불교 청년들을 대상으로한 제2회 평화기행이 한때 분단의 아픔을 경험했던 독일지역을 대상으로 19일부터 8박9일간 실시됐다. 작년 일본 히로시마 평화기행에 이어 두 번째. 원불교청년회와 사단법인 ‘평화의 친구들’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기행은 전쟁과 평화, 분단·통일 그리고 평화, 대체에너지 환경과 평화, 신앙인으로서 마음의 평화, 독일문화체험과 평화네트워크
청소년
노태형기자
2003.08.01 00:00
-
어린 날 ‘피노키오’라는 동화를 한번쯤은 읽어보았을 것이다. 최근 ‘피노키오’ 영화를 보면 어린 날 읽었던 동화와 내용은 비슷하지만 받아들이는 느낌은 많이 달라져 있음을 확인했다. 또 마음공부를 하는 우리와 참 많이 닮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피노키오는 특별한 나무로 만들어졌다. 말을 할 줄 아는 나무. 우리 마음공부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특별하다. 그냥
청소년
2003.07.25 00:00
-
원불교 스카우트 협의회(김성종 회장) 가족캠프가 17, 18 양일간 중앙총부에서 열렸다.‘자연과 가족에게 감사’라는 훈련주제와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는 스카우트, 감사생활 하는 스카우트’라는 목표로 중앙총부 운동장에 텐트를 설치, 야영을 했다.입소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원불교스카우트 발전을 위한 기도식과 가족별 장기자랑, 영모전과 성탑을 비롯한
청소년
김종은기자
2003.07.25 00:00
-
부산교구 학생회 삼동솥뫼청소년대회가 19∼20일 송정해양훈련원에서 3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우리는 하나’라는 대주제로 19일은 ‘삼동! 하나되는 축제의 밤’을 통해 마임, 마술, 저글링의 공연과 각 교당 학생회원의 장기자랑, 부산지역의 유명한 댄스예술팀인 메리트의 공연 등이 진행되었다.한여름방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 가운데 이들은 마음을 모아 부
청소년
우세관기자
2003.07.25 00:00
-
“원불교 대학생이라면 대학선방에 한번은 꼭 와야죠.”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열리는 대학선방에 어느덧 7번째 참가한 이정근 교우. 그에게 방학은 곧 대학선방 가는 날이다. “처음엔 교무님의 권유도 있었지만 제주도 구경이라는 호기심에 선뜻 참가했어요. 그때 이 선방이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 같다는 강한 느낌을 받았죠. 그리고 이후 선방은 제게 방학
청소년
노태형기자
2003.07.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