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교구 법위 단계별 첫 훈련이 ‘속 깊은 마음 공부 길로 들어서자’란 주제아래 진행됐다.지난 4월 19일 와룡산 교화단 수련원에서 열린 특신부 2과정 훈련에는 남해, 동마산, 동진주, 마산, 사천, 서마산, 장유, 진영교당 교도등이 참석했다.이날 육관응 교구 사무국장은 결제식 강의를 통해 “나 자신은 매우 소중한 존재이다”라고 말한후 “어느 누구든지 나에
청소년
노태형기자
2003.05.09 00:00
-
이동근 교도(법명 성관) 아프리카 기행전이 2∼15일 전북예술 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회의 주제는 ‘이동근 세계기행-아프리카를 가다-’연필이나 아트펜과 같은 단순한 재료를 이용, 아프리카의 원시적이고 천진난만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수채화로 그린 자연의 풍광은 편안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숨기고 있어 신비감을 준다. 이 교도는 원광대학교 미술
청소년
정도연기자
2003.05.09 00:00
-
제주 원광요양원과 군산 보은의 집이 대각개교절을 기념, 경로잔치를 베풀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군산 사회복지법인 중도원 보은의집(원장 김명덕)은 3일 잔디밭에서 열린 행사에서 어린이들의 재롱과 대학생들의 레크댄스, 군산적십자 평생대학원 노인들의 챠밍댄스, 국악 등의 공연을 펼쳤으며,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도 이어졌다.김 원장은 “개원때 주민과 한 약
청소년
김종은ㆍ우세관기자
2003.05.09 00:00
-
사단법인 삼동청소년회(이사장 김일상)가 주최하는 어린이·청소년 민속 큰잔치가 5일 23개 지역에서 일제히 열렸다.열린 지역은 서울·부산·광주·울산 등 4개 특별·광역시, 전남은 강진·여수·영광·완도·해남 등 5곳, 전북은 고창·군산·남원·부안·오수·익산·전주·정읍 등 8곳, 경북은 성주 1곳, 제주는 제주·성산·애월 등 3곳, 충남은 공주·금산 등 2곳이다
청소년
우세관기자
2003.05.09 00:00
-
원기88년도 대각개교절을 맞아 일선 교당과 기관에서는 대종사 대각과 공동생일을 기념하는 다양한 축하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일선 교당들은 무료진료 공동생일 경로잔치 합동입교 은혜나눔 등의 행사를 이웃과 함께 나눔으로서 그 의미를 더했다.광안교당광안교당은 대각개교절을 맞아 27일 경축전야제로 교화단 성가대회를 열었다. 28일에 기념식에서 합동입교식을 갖고 권
청소년
합동취재
2003.05.09 00:00
-
내겐 해마다 이 때쯤이면 찾아오는 작은 행복이 하나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겨우내 잠들었던 나무들에서 터져 나오는 신록의 싱그러움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학창 시절, 봄비에 먼지가 씻겨나간 건너편 산자락에서 눈부시게 빛나던 신록의 찬란함을 발견했던 때부터 그 신비로운 매력은 늘 내 가슴을 설레이게 하고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만들었다. 어떤 화가도 온
청소년
남세진 교무
2003.05.02 00:00
-
모현교당 청년회가 지난 6일 반전반핵의 홍보를 위해 띠를 두르고 쓰레기를 줍는 등 미륵산을 환경등반했다.윤기정 부회장은 “등산하는 사람들이 인사를 나누며, 격려해주니 뿌듯했다”며 “사랑하는 사람 지키고 싶은 마음으로 자연을 지키는 것이 결국 국가와 세계를 지키는 우리의 다짐이자 서원임을 알았다”고 말했다.
청소년
우세관기자
2003.05.02 00:00
-
원불교 여성회가 한울안운동 확산을 통해 대사회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여성회 전국 회장단 훈련이 지난 23,24 양일간 삼동원에서 열려, 한울안운동 확산을 위한 자동이체후원(CMS) 10만인 동참운동을 적극 전개키로 했다. 이와관련, 한지성 여성회장은 “CMS 동참인 권선은 ‘조직적 단합을 궁극적 목적’으로 한다”며 “한울안운동은 원불교에 대한 사
청소년
김종은기자
2003.05.02 00:00
-
장애인의 날인 20일을 전후하여 교단내에서는 자선행사의 일환으로 장애인을 위한 많은 행사가 열렸다.부송종합사회복지관의 ‘익산시 장애인큰잔???그 중 하나이다. 이 날 행사는 우천관계로 미리 예정되었던 야외공원이 아니라 복지관에서 열렸다. 복지관 2층에 자리잡은 40여평 남짓한 강당은 몰려든 인파를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램프가 없는 관계로 휠체어를
청소년
우세관기자
2003.05.02 00:00
-
미주선학대 인사초청 특별강연회가 ‘미래세계와 새로운 도덕’이란 주제로 열린다. 원광대학교 도덕교육원이 주최하는 이 강연회는 5월 4, 6, 7일 총 4차례에 걸쳐 열린다.
청소년
원불교신문
2003.05.02 00:00
-
경남교구 제25차 청소년교화협의회가 18일 신창원교당에서 열려, 각 교당 청소년 관련 대각개교절 행사계획 공유 및 현장교화에 대한 의견수렴, 청소년 교화 육성 세미나 개최건 등을 토의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대각개교절 행사와 관련, 창원교당의 교당교리퀴즈대회 및 유치원 공동생일잔치, 신창원교당의 작은음악회, 진주지구의 합동법회, 거창교당의 경로잔치, 마산교당
청소년
노태형기자
2003.05.02 00:00
-
서덕조 교무(대산교당) 모친 최지정화 여사가 14일 서울 자택에서 열반.
청소년
원불교신문
2003.04.25 00:00
-
대각개교절을 앞두고 광주소년원(고룡정보산업학교) 원불교반 학생들이 전법성지인 중앙총부를 순례했다. 매년 대각개교절을 맞아 소년원내에서 위로연을 가졌으나 올해는 소년원측의 협조를 얻어 성지순례에 나선 것.18일 광주전남교구 사무국 교무·봉공회원들과 함께 소년원생들은 중앙총부와 원불교역사박물관, 원광대 등을 방문했다. 한 소년원생은 “소년원에 들어와 만나게 된
청소년
우세관기자
2003.04.25 00:00
-
청소년교화에 대한 전 교단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 만큼 청소년교화가 힘들어지고 있는 현실을 보여주는 단초일 것이다. 그동안 청소년교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이루어졌음에도 그 성과가 과연 나타나고 있는지는 심히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지금이야말로 왜 이런 결과일 수 밖에 없는 것일까에 대한 진지한 물음이 필요한 시점일 것이다.청소년 교화를 위해서
청소년
김치성 교도
2003.04.25 00:00
-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위한 봉사활동 발대식이 15일 익산시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렸다.익산시 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교단 내 장애인 시설 삼정원, 이리자선원, 동그라미재활원 생활인들이 참석, 공원 내에서 자연보호 청결활동을 펼쳤다.또 이들은 봉사활동 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울림 한마당잔치를 마련, 공동체의식 함양과 자신감을 배양했다.이번 발대
청소년
노태형기자
2003.04.25 00:00
-
‘더러운 전쟁’이라 일컬어지고 있는 이라크 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는 누구일까?일찍이 남과 북의 전쟁을 경험한 우리나라는 전쟁의 참혹함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다. 부모를 잃고 길거리를 떠돌던 아이들과 불구가 된 어린이들의 모습.이라크 전쟁도 예외없이 수많은 아이들을 길거리로 내몰았고, 또 평생 씻지 못할 상흔을 남겼다. 이젠 우리가 이들을 도와야 할 차
청소년
노태형기자
2003.04.25 00:00
-
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신나는 잔치 한마당이 펼쳐져 장애청소년들과 가족, 지역주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줬다. 4일 광주동구청소년수련관(관장 유성원)은 ‘장애 청소년가족 어울마당’을 열어 2백여명의 장애아동들과 지역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 오전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공연, 댄스공연 등의 축하행사가 이어졌으며 점심식사 후에
청소년
정도연기자
2003.04.25 00:00
-
청소년교화 특별위원회의 ‘희망 찾기’가 뚜렷이 보이지 않는다.작년 말, 23명의 실무위원이 꾸려져 실질적인 활동을 시작한지 벌써 4개월이 지났다. 특위 일정대로라면 5월 공청회와 6월 전체 특위모임 보고를 거쳐, 9월 출가교화단 총단회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다. 만약 이대로 진행되려면 지금쯤은 실무위원들 간에는 나름대로 방향이 설정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청소년
노태형기자
2003.04.25 00:00
-
교단의 양대 전무출신 교육기관인 영산원불교대학교의 자립과 발전을 위한 기구가 출범했다.교단을 이끌 인재발굴과 교육, 발전기금 조성을 위한 영산원불교대학교 발전위원회(위원장 황영규 총장)가 그것이다. ‘우리의 관심과 작은 사랑이 세계를 이끌어 갈 인재를 키웁니다’란 구호를 내걸고 14일 학내 합동강의실에서 발족한 발전위원회는 향후 금융결제원과 광주은행의 협조
청소년
우세관기자
2003.04.25 00:00
-
서울교구 청년연합회는 청년교화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말뚝교당을 선정하고 문패를 전달했다. 방언공사 때 기초가 되었던 말뚝처럼 단위교당이 말뚝이 되어 청년교화를 살려보자는 염원을 담고 있다. 서울교구는 말뚝교당 육성에 중점을 두고 정책적인 지원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이 문패는 나 혼자가 아닌 함께 하자는 의미를 일원상 형상으로 그리고 있다. 부산동명대 허진
청소년
문향허기자
2003.04.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