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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응준 교무] 원불교도라면 누구나 스승과 같이 밝은 지혜와 공익을 위한 실행력 갖추기를 희망할 것이다. 스승이 일러준 공부길을 따라 삶의 방향을 정하고 수행길을 가다 보면 크고 작은 깨달음의 기쁨을 만나게 된다. 그 낙도의 즐거움을 통해 삶을 은혜의 바다로 만들어 보자.『성가』 106장을 통해 스승님의 깨달음을 노래 해보자. 망망한 너른 천지를 부르면서 정산종사가 깨친 일원의 진리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만 같다. 원각가를 신비롭고 웅장한 느낌의 깨달음으로 표현해 보기도 하고, 문득 떠오르는 깨우침의 느낌을 가져
성가이야기
이응준 교무
2021.07.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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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응준 교무] 풀리지 않는 의문을 어느 순간 알아차리게 된다면 정말 기쁘고 마음이 개운할 것 같다. 닫혀있던 문이 환하게 열리면서 빛이 어둠을 밝히는 순간, 그 빛을 따라 여러 가지 형상을 나타내는 것들이 무척이나 반갑고 신기할 것이다. 『성가』 105장을 통해 소태산 대종사의 몰록 깨달은 심경을 함께 느껴보자. 대각을 한 후 심경을 읊은 가사를 모은 법의대전 가운데, 경축가의 일부로 보은경축가를 만들었는데, 대각의 기쁨과 이후의 심경을 성가 한 곡을 통해 모두 다 헤아리고 느끼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성가를 통한
성가이야기
이응준 교무
2021.07.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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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응준 교무] 신앙과 수행이 일과로 이어지고 생활 속에서 은혜와 기쁨을 발견한다면 그 순간이 수도인, 공부인에게는 낙도의 삶일 것이다. 『성가』를 통해 원불교의 대강을 이해하고 신앙심을 키우고 수행을 통한 즐거움을 찾아보는 것도 공부의 색다른 즐거움이 될 수 있겠다. 10부 낙도를 통해서 스승님과 선진들이 걸어온 신앙과 수행의 자취를 공감해 보고, 나의 수행길과 삶이 낙도로 이어지기를 염원해 보자.낙도는 수도 생활을 좋아하는 것, 도를 배우고 법문 듣기를 즐겨하는 것을 이른다. 공부인이 분수에 편안하면 낙도라 한 소태산
성가이야기
이응준 교무
2021.06.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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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응준 교무] 일을 마치고 나면 잘하고 못한 부분들에 대한 회고와 반성을 하게 된다. 그 일의 결과를 놓고 보면 잘하고 못한 것이 있겠지만, 어떠한 마음으로 시작했고 그 과정에 있어 서원에 대한 간절함을 떠나지 않았나 하는 부분이 더 중요할 것이다. 그리고 모두가 합력을 이뤘는가 하는 부분도 꼭 살펴봐야 한다. 음악에서도 혼자 하는 독주가 아닌 이상 합력으로 하나 돼야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룰 수 있다. 9부 일과의 마지막 『성가』인 선후진경애가를 통해서 이 회상과 낙원건설을 위한 선후진의 화합을 불러보자.정산종사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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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준 교무
2021.06.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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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응준 교무] 하루, 하루를 통해 지나온 일들과 맞이할 일들이 염원과 서원을 통해 불공과 불사로 이어지도록 바라는 『성가』를 만나보자. 성가 제9부 일과(日課)를 노래하면서 서원을 세우고 불공을 하며 서로서로 아끼고 도우며 공경과 사랑을 실천하는 원불교도의 모습을 만나보자. 날마다 좋은 날을 만들기 위해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고, 무엇으로 채워 나갈지를 성가를 부르면서 생각해 보고, 이 모든 일들이 거룩한 공덕이 돼 일체에 널리 이로울 수 있도록 다시금 마음을 챙겨보면 좋겠다. 자기가 닦은 선근 공덕이 다른 일체중생들에게
성가이야기
이응준 교무
2021.06.1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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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응준 교무] 원불교인의 일과를 『성가』로 불러보면 겸허한 수도인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고요하면서도 희망에 차오르는 공부인들의 마음이 하루, 하루를 통해 서원과 은혜로 열어가고 내일로 이어지는 모습이 성가의 순서를 따라 녹아있는 듯하다. 기도하고 서원하는 마음이 불공으로 이어지고 생활 속에서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공경하는 모습 속에 원불교인의 은혜와 희망이 주위에 가득하기를 염원하면서 이제 애유의 노래를 불러보자.100장 경로의 노래에 이어 나오는 애유의 노래를 통해 일과 속에 공경과 사랑이 예의와 존중의 태도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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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준 교무
2021.06.1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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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응준 교무] 하루를 서원으로 살아가는 수도인, 공부인의 일과를 통해 세상에 유익 주는 종교인, 원불교인으로서 자신의 모습을 『성가』를 통해서 살펴보자. 일과를 통해 득력하라 하신 스승님의 말씀을 10부 일과의 성가를 노래하면서 스스로 실천하고 있고 그러한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지 잠시나마 돌아볼 수 있으면 한다.공경의 마음과 공도에 헌신한 삶을 살아온 분들과 이 회상의 오늘을 이끌어 주신 선진과 원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성가 100장을 통해 느끼고 표현해보면 좋겠다. 감사할 수많은 일들 가운데, 이 회상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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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준 교무
2021.06.0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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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응준 교무] 선열(禪悅)은 선정에 들었을 때의 기쁨과 즐거움을 말한다. 일마다 불공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고, 무시선과 무처선의 공부를 통해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진급의 기회로 삼아보자. 그리고 은혜와 복을 장만할 수 있도록 새 부처님으로 오신 대종사님의 뜻을 성가를 통해 오롯이 체 받아보자. 한시도 떠나지 않는 신심으로 생활하리라는 의지라면 『성가』 99장을 부를 때 필요한 흥겨움은 절로 나올 것 같다. 어떤 일을 하면서 믿는 구석이 있다면 보다 쉽게 용기가 생긴다. 성가를 부르면서 신심으로부터 용기를 끌어내
성가이야기
이응준 교무
2021.05.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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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응준 교무] 은혜로운 하루를 열어가기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자신이 머무는 곳을 도량 삼아 생활할 수 있다면 마음공부를 하는 이에게 있어 그 하루는 기쁨과 보람들로 가득할 것만 같다. 성가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성가의 가사를 따라 마음을 움직여 살아보는 것도 신앙, 수행에 있어 색다른 즐거움일 수 있겠다. 경계를 당해 마음에 흔들림이 없고, 은혜로운 세상을 위한 염원으로 하루하루를 채워간다면 행복한 신앙인의 일과가 아닐까 싶다.하지만 생활하다 보면 습관과 업력에 끌려 어쩌지 못하는 경우를 가끔 만나게 되는데, 그럴 때가
성가이야기
이응준 교무
2021.05.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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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응준 교무] 귀의의 노래에 이어 서원의 노래가 나오는데,『성가』 39장의 구성과 같은 부분이라 하겠다. 삼귀의와 사홍서원을 앞에서 다루면서 뜻을 풀어 놓은 가사로 96장과 97장에 두 곡의 성가가 등장한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가창과 공감이 39장보다 쉽게 느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을 함께 했다. 특히 다짐과 서원의 내용을 담고 있는 두 곡은 본래 부처님 마음으로 돌아가길 서원하고 모든 사물을 대하거나 일할 때 서원일념으로 불공하기를 염원하는 공부인이라면 더욱 마음이 가는 성가라고 볼 수 있겠다.가사의 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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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준 교무
2021.05.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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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응준 교무] 법종 소리와 함께 아침을 열고, 시방세계를 향한 하루의 시작을 기도한 다음, 청소를 하고 거룩한 공양을 마쳤다면 이제 일터로 나아갈 차례다. 내 발길과 손길이 닿는 곳, 당하는 인연마다 소중하고 은혜로운 일로 하루를 채워보자.소중한 하루가 96장의 가사와 같이 부처로부터, 부처처럼, 부처 가득한 세상으로 비롯되고 일과의 시작과 하루 중에 그 자리를 여의지 않고 생활 하기를 다짐해 보자. 앞에서 노래한 『성가』 39장 삼귀의의 가사를 풀이한 성가로 ‘귀의불양족존(歸依佛兩足尊), 귀의법이욕존(歸依法離欲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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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준 교무
2021.04.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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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응준 교무] 사은의 은혜 속에 살아가고 있음을 알아차리게 되면 감사하는 마음이 자연히 일어난다. 수많은 은혜 속에서 만나는 모든 것들이 나를 위해 공급되고 길러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간다면 원망과 우울함보다는 감사와 보은으로 생활하게 될 것이다.하루를 수도인의 일과로 시작하는 공부인이라면 왠지 희망 가득한 느낌이 든다. 내가 머물고 사는 곳을 도량으로 만들고 부처로 살도록 다짐했다면 이제 공양을 통해 그 몸과 마음을 길러볼 차례다. 어쩌면 상쾌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하는 공양의 시간일 수도 있겠다. 세상을 위한 희망을
성가이야기
이응준 교무
2021.04.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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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응준 교무] 법종소리로 하루를 열고, 기도와 수양으로 거룩하고 은혜로운 하루가 되기를 서원한 후 맞이하는 아침은 날마다 빛이 나고 새로운 느낌일 것이다. 수도인, 공부인의 하루 시작에 있어 아침 수양과 기도의 시간을 마쳤다면 도량을 청소할 차례다.내가 머무는 곳이 곧 부처가 사는 집이 되고 도량이 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청소와 함께 청소의 노래를 시작해 보자. 생활을 공부 삼고 일 속에서 득력을 해가는 수행자들의 집집마다 부처가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 송으로 94장 ‘정하게 쓸고 닦자’를 삼아도 좋겠다.수양
성가이야기
이응준 교무
2021.04.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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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응준 교무] 하루의 시작을 아침기도의 노래와 함께하고, 마무리를 저녁기도의 노래로 마감하는 일과를 생각하면서 93장 저녁기도의 노래를 시작해 보자. 거룩한 일과 은혜로운 일이 매일같이 일상에서 시작과 맺음의 순간에 함께 한다면 어떨까를 상상해보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생기는 것 같다. 나를 수호하고 깨달음의 길로 인도할 뿐만 아니라 세상을 정의롭게 만들고, 은혜로 가득하게 만드는 일들이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생겨나고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돌아보는 순간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있었다면 그처럼 보람되는 삶, 행복한 삶이
성가이야기
이응준 교무
2021.04.0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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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응준 교무] 공부인, 수행인의 일과 두번째 순서로 아침기도의 노래가 나온다. 법종소리, 경종소리로 눈을 뜨고 아침 심고를 올리는 것으로 원불교 신앙인, 수행인들은 하루를 시작한다. 은혜롭게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거룩한 오늘이 되기를 두 손 모아 기도 올리는 성가를 불러보자.하루하루가 거룩한 법신불의 은혜 속에서 시작되고 만나는 모든 인연들과 되는 일들이 사은의 은혜 아님이 없기를 서원하자. 그리고 그 가득한 은혜 속에서 나를 비롯으로 또 다른 은혜가 생겨나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떠올려 보자.조용하지만
성가이야기
이응준 교무
2021.03.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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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응준 교무] 91장부터 하루 일과가 성가를 통해 소개된다. 공부인, 수도인의 일과는 어떤 마음으로 시작되고 환경은 어떠해야 하는지 등의 내용을 성가를 통해 알아보면 좋겠다.시간의 순서대로 진행되는 9부 일과는 앞에서 부른 『성가』들의 내용들을 생활 속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적용시킬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기도 하다. 새회상을 만나 교리를 알고 신앙과 수행을 배우고 익혔으니 이제 생활에서 살아나도록 하는 순서가 되겠다.91장 법종송은 일과부의 첫곡이면서 수도인의 하루를 여는 곡이 되겠다. 법종은 도량의 일상생활과 법회의 시
성가이야기
이응준 교무
2021.03.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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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응준 교무] 8부 수행의 마지막 성가로 ‘법위등급가’가 등장한다. 『정전』 수행편 마지막에 나오는 법위등급을 떠올리면서 『성가』를 불러보면 좋겠다. 마음공부와 수행의 정도에 따라 여섯 등급으로 나뉜 법위등급 중 자신은 어디에 속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성가를 통해 가져보자.새 회상을 만나 성현의 가르침을 따라 신앙과 수행을 이어온 자신의 자취가 소태산 대종사 말씀대로의 수행인가를 90장 성가를 통해서 돌아보자. 처음 입교를 하면 보통급 십계를 받아 지키며 대각여래위를 서원하며 수행해 나아가는 희망과 의지를 떠올려보자
성가이야기
이응준 교무
2021.03.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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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응준 교무] 삶이 고와 낙의 조화로 이루어져 있는 것 같이 음악에서는 강과 약, 높고 낮음의 적절한 조화로 아름다운 노래가 완성된다. 음악에서 고저, 장단, 강약 중 어느 것 하나가 빠지거나 지나치게 강조되면 시끄럽거나 지루한 음악이 돼 매력적이지 않게 되고 만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소리의 조합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조화를 찾아내는 것이 어쩌면 음악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 그리고 표현해 내는 연주자들이 하는 일일 것이다. 마음공부를 통해 고락의 원리를 알아내고,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원인과 결과에 있어 마
성가이야기
이응준 교무
2021.03.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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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응준 교무] 어떤 일을 열심히 실행해서 성과를 내거나 하는 일도 그렇고, 수행을 통해 본래 마음자리를 찾아가는 일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해나간다는 생각과 기분이 든다. 특히 우리가 수행을 생각해 볼 때, 하기 싫은 것을 마음을 돌려서 실행하고, 과거의 묵은 습관을 고쳐 나아가면서 다가오는 시간은 선업을 쌓아가도록 하는 종교의 가르침이 떠오를 것이다.이런 면에서 보면 요양의 노래가 8부 수행의 후반부에 등장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지를 생각하며 『성가』를 떠올려보자. 잘 쉬어 주는 것, 심신 간의 건강을 잘 수호하는
성가이야기
이응준 교무
2021.02.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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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응준 교무] 참회는 과거에 지은 죄업을 진정으로 뉘우쳐 부처님 앞에 그 잘못을 고백하고 또다시 죄악을 범하지 않겠다고 엄숙히 맹세하는 것으로 종교에서 이 참회는 신앙 생활에 많은 영향을 준다. 참(懺)은 이미 지은 죄업을 진심으로 뉘우치는 것, 회(悔)는 앞으로 죄업을 또다시 짓지 않겠다고 맹세하고 약속하는 것으로 각자의 삶을 되돌아보면 참회의 경험이 없는 이는 한사람도 없을 것 같다. 이러한 참회의 심정이 『성가』 87장에 아주 잘 담겨있다. 참회의 노래를 통해서 진정한 참회를 느껴보고, 알고도 짓고 모르고도 지은
성가이야기
이응준 교무
2021.02.18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