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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 결집 대불사에 혼신다해새 회상 7대교서 완간의 실무를 맡아 불멸의 공덕탑을 세운 대성업의 주인공. "이 한생 안 난폭 잡고 살라"는 정산종사와 응산종사의 부촉을 받들고 정남으로 공도에 헌신한 삶. 천부적인 문필과 해박함으로 풍류를 노래하며 일원문화 창달에 앞장 선 범산 이공전(凡山 李空田, 1927~2013)종사.일산 이재철 대봉도를 비롯한 집안 대대로 우리 교단과 뿌리 깊은 기연은 출가가 당연하게 여겨졌다. 특히 신성이 장한 할머니는 손자를 등에 업고 소태산대종사를 뵙고 '순행(順行)'이란 법명을 받았다.원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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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전 교무
2014.07.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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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교단 경제적 기초 세워뛰어난 식견과 언변으로 초기교단의 대외 창구 역할을 하며 소태산대종사를 보필한 외교통. 초창기의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상조조합 운동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교단 경제 기반 구축에 선봉이 된 일산 이재철(一山 李載喆, 1891~1943) 대봉도.그의 성품은 온순 정직하고 선량해 누구라도 화기로움을 느끼게 했다. 어린 시절에는 한문 사숙에서 학문을 익혀 예의범절이 바르고 효성이 지극했다. 이런 가운데도 새로운 문명에 관심을 가졌으며, 가정생활도 이런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진보적 생활을 했다. 그러나 세상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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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전 교무
2014.07.1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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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 공심으로 교화에 헌신가는 곳마다 교도들을 교단불사의 공덕주로 만들고, 마음공부에 진력하게 해서 복혜양족의 인격을 만들어 낸 영육쌍전의 모범을 보인 적타원 김대현(寂陀圓 金大現, 1926~2010) 대봉도.그의 모친인 장타원 최내선 선진은 복 짓고 복 받는 내력을 밝힌 〈대종경〉인과품 29장에 등장한 인물이다. 최내선은 삼타원 최도화 대호법의 인도로 우리 회상과 인연을 맺었다. 소태산 대종사께서 익산총부 건설 직전 진안 만덕암에서 초선을 났는데 암자의 안주인이었다. 이런 인연으로 대종사의 제자가 됐고, 무상대도임을 알고 환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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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전 교무
2014.07.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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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교단 창업의 선구자기관지를 발행하고, 최초의 카메라맨으로 초기교단의 소중한 자료를 담아낸 문화활동가. 소태산대종사의 사상을 해석하여 보급한 해설가. 조직과 제도상의 문제를 보완, 개혁한 혁신가로 초기교단의 비전을 제시한 선구자 혜산 전음광(惠山 全飮光,1909~1960) 대봉도.그는 진안군 마령면에서 〈대종경〉전망품 29장에 등장하는 성타원 전삼삼 선진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원기7년 모친이 삼타원 최도화 대호법의 인도로 봉래정사에서 소태산대종사를 만나 제자가 됐다. 그는 원기8년 만덕산에 행가한 대종사를 모친의 인도로 만나 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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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전 교무
2014.06.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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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교화 주춧돌, 의료활동교단에 대한 투철한 신성과 부단한 공부심으로 교법을 실천한 활불. 구전심수의 스승인 대산종사의 뜻에 순명하며 의사교무로서 이국땅에서 일원의 법 종자를 뿌리고자 공도에 헌신한 신산 김양수(信山 金亮秀,1940~2013) 종사.부산에서 태어난 그는 초등학교 시절 신심이 굳은 어머니의 연원으로 원기41년 초량교당에서 입교했다. 대학교에 들어간 그는 교법이 좋아서 아침이면 좌선과 기도를 하며 법대로 살아 가려는 노력을 했다. 대학 2학년 때 대구교당에서 대산종사를 처음으로 만났다. 마치 하늘에서 신선이 내려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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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전 교무
2014.06.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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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교무 1호, 초창교화 개척자여자교무1호로 초창교당을 일구며 창립의 법연을 주인으로 키운 교화개척자. 교단경리 문서의 체계를 세워 일제시대의 고비를 넘기게 하고, 일원문화 개척의 선구적 역할을 하며 만대 사표가 될 일생을 살다간 융타원 김영신(融陀圓 金永信, 1908~1984) 대봉도.그는 천성이 활발하고 명랑하여 쾌활한 웃음은 모든 이의 근심을 녹여 주는 듯 했다. 서울에서 출생하여 경성여자고보를 졸업한 그는 학업성적은 물론 운동 등 다방면에서 재능이 있었다.서울 소재 8개교의 연합운동회에서 육상선수로 출전했다. 그러나 경기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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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전 교무
2014.06.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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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현장에서 일원대도 선양성품이 맑고 정갈하며 대의가 분명하고 근면한 가운데 모두를 감싸 안아 준 불보살. 숙세의 깊은 불연으로 소태산대종사를 만나서 주세불로 모시고 신심, 공심으로 일관하며 초창기 교화 현장을 살려낸 묵타원 권우연(默陀圓 權偶然,1918~2010) 대봉도.그는 영의정을 지낸 증조부와 충청감사를 지낸 조부, 군수를 지낸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다. 어머니는 독실한 불교 신자로 인근에 있는 갑사의 특별한 시주였다. 특히 '나무용화미륵불'을 주송하며 언젠가는 미륵불을 만나리라는 믿음으로 살았다. 이런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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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전 교무
2014.06.0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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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사의 첫 제자12세 연상임에도 불구하고 소태산 대종사를 스승으로 모신 예지와 심법의 소유자. 대종사의 구도기에 알뜰한 후원인으로, 대각 후에는 첫 제자가 되어 정신·육신·물질을 온통 바쳐 교단 창립을 위해 무아봉공으로 일관한 팔산 김광선(八山 金光旋,1879~1939)대봉도.그는 천성이 근실 강직하여 한번 하기로 한 일은 결단코 해내는 용단력이 뛰어났다. 10세에 한문사숙에서 수학했으며, 성장해서는 가계를 돕기 위해 작농을 하기도 하고 각지를 순회하며 상업을 하기도 했다. 대종사와 동향인 그는 마치 대종사의 대각과 중생제도를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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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전 교무
2014.05.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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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 중·고 발전의 초석유년시절 "금강실행단이 되라"할 정도로 대종사의 사랑을 받으며, 전무출신 가정에서 성장한 촉망받은 인재. 늦깎이 출가로 교립학교 발전에 헌신하고, 근검절약과 검박한 생활로 모은 정재를 교단불사에 합력해 법훈 공적을 쌓은 월산 송정호(月山 宋正鎬, 1931~2013) 대봉도.그는 일찍이 대종사를 친견하고 주세회상에 귀의한 할머니 영타원 이대교선진의 연원으로 원기 16년에 입교했다. 이런 약조 깊은 우리회상과의 만남은 아버지 직산 송봉환교무가 전무출신의 길을 가게 해 교단 창립에 헌신했으며, 또한 어머니 명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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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전 교무
2014.05.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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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의세 대법풍 불려동정간 삼학병진으로 삼대력을 갖춰 대법풍을 불리며 일원대도를 전한 수도인. 70여년을 일관한 신성으로 스승의 경륜 실현에 정성을 다한 훈타원 양도신(薰陀圓 梁道信, 1918~ 2005) 종사.그는 부산 사람으로 부친 래산 양원국은 불연이 깊고 신심이 깊어서 청정한 계행으로 수년간 불교수행을 해 주위에서는 '양처사'라 불렀다. 그러나 계행이 문란한 승려들을 보고 재가수도를 결심하고 천수경 10만독을 하기로 작정했다. 그 공덕인지 천수경 10만 독이 끝나갈 무렵인 원기14년에 이타원 장적조대봉도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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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전 교무
2014.05.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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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공심의 초발심으로매사에 주밀하고 옳은 일은 결단성 있게 추진하고, 그른 일은 단호하게 뿌리치는 용단력을 가진 수도자. 일생을 소리 없는 열정으로 교화일선에서 헌신 봉공한 봉타원 김지영(奉陀圓 金智英, 1933~2008) 대봉도.그는 김제에서 태어나 원불교 가풍을 가진 신심 장한 부모님 밑에서 성장했다. 가정교사를 두고 공부할 만큼 넉넉한 살림에 어린시절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다. 온순하고 헌신적인 성품은 희생봉사심이 뛰어나 학창시절부터 수도생활을 염원하며 종교인의 꿈을 키워갔다. 특히 초등학교 시절에는 마을에 있는 천주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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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전 교무
2014.05.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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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함께보는 구슬청년대종사를 만나 전탈전신(全奪全信)의 귀의로 부처님 회상의 수달장자, 공자님 문하의 자공과 같은 역할을 하며 기다리고 찾은 약조 깊은 만남. 대종사를 가까이 모시며 법설을 가장 많이 수필하여 〈대종경〉 결집에 지대한 공을 남긴 '법낭(法囊)' 구타원 이공주(九陀圓 李共珠) 종사.그는 어려서부터 재질이 총명하고 성품이 고결하며 의지가 굳세어 시종일관하는 정성스러움이 있었다. 6세에 한글을 깨쳐 고소설을 읽었고, 8세에 천자문과 소학 등을 익혔다.교육환경과 인연복도 특별해 12세엔 조선 여성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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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전 교무
2014.04.2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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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으로 일관한 공부인정산종사의 경륜과 사상을 세상에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닮고자하는 지극한 마음으로 일관한 효성스런 제자. 설교, 독경, 서예, 행정 등 각 방면에서 탁월한 족적을 남긴 이산 박정훈(裡山 朴正薰 1934~2013) 종사.그는 6대장손 외아들로 태어났다. 너무나 귀한 아들이기에 부친은 더 법도 있게 가르쳤다. 초등학교시절 모든 면에서 출중해 '돌 속의 옥이다'는 평을 들을 정도였다. 중학을 마치고 사법고시를 목표로 독학을 하는 중에 당시 교장이었던 박항식 선생의 알선으로 상산 박장식 종사를 만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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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전 교무
2014.04.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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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학 수립과 세계교화 초석대종사의 장남으로 출생해 대종사의 유업을 계승하며, 원불교학 수립과 후학양성에 일생을 바친 숙세의 깊은 인연. 교단 대표로 각종 국제회의에 참석하며 해외교화와 종교연합운동의 초석을 다진 숭산 박광전(崇山 朴光田, 1915~1986)종사.그는 어릴 적부터 정직하고 침착한 성품으로 탐구정신이 풍부해서 인간사와 천지자연에 대한 의문이 많았다.7세시에 한문 사숙에서 한문을 익혔다. 이후 대종사를 따라 익산으로 이거해 이리보통학교를 나왔다. 대종사의 뜻에 따라 배재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해 신학문을 익혔다. 학교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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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전 교무
2014.04.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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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교당 출가 문열이'대의는 물같이 합한다'는 신념으로 언제나 공을 앞세우는 심법. 개성교당 출가의 문열이로 북녘 땅에도 일원의 법음이 하루속히 전해져 많은 인연들이 공부하며 이 사업을 하기를 염원한 지타원 전기철(至陀圓 全基徹,1924~2009) 대봉도.그는 개성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천성이 다정하고 겸손하기 이를 데 없었다. 호수돈보통학교에 들어갔다. 기독교재단 학교라서 이때부터 교회를 다니며 독실한 신앙생활을 했다. 그러던 중 개성시내에 유별난 효녀선생이 야학을 열었다는 소문이 떠돌았다.그는 호기심에 개성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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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전 교무
2014.04.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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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水德)의 성자천성이 자상하고 인자해서 자비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는 자비의 화현. 후진들의 따뜻한 품안이 되어주고 깨우쳐 주는 허식이 없는 진솔한 수덕(水德)의 성자 응산 이완철(應山 李完喆, 1897~1963) 종사.어려서부터 효도와 우애가 극진하였으며, 9세에 한문 사숙에 입문하여 출중한 능력을 인증 받을 만큼 경서에 밝고 글 읽기를 좋아했다. 원기6년에 친형인 도산 이동안 대봉도의 인도로 대종사를 친견하고, 마치 공자님을 보는 듯 황홀하여 제자 되기를 청하고 일원대도에 귀의했다.원기15년 34세 늦깎이로 전무출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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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전 교무
2014.03.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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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덕화의 화신불자애로운 성품, 주밀한 실행력, 감사생활의 낙천적 태도, 신비스런 감화력, 세련된 예절을 갖춘 흐트러짐 없는 수도자. 창공을 나는 고고한 학처럼 잔잔한 호수의 청초한 연꽃 같은 인품으로 교단의 구석구석을 어루만지며 알뜰히 챙긴 자비보살 육타원 이동진화(六陀圓 李東震華, 1893~ 1968)종사.대종사는 원기9년 새 회상을 펼 뜻을 갖고 봉래정사를 떠나 익산 총부를 거쳐 서울에서 1개월 정도 머물었다. 이때 일타원 박사시화 대봉도가 이궁가의 여인인 이동진화를 대종사께 안내했다. 그러나 그는 처음 뵙는 대종사께 예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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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전 교무
2014.03.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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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음없는 신성으로말보다 실천으로 정진한 겸양도인. 자신 수행과 법도에는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이해심이 깊고 너그러운 심법. 종명과 공명에 심신을 사심 없이 바치며 무시선과 평상심을 공부표준으로 일생을 정진한 선타원 유성일(禪陀圓 柳聖一, 1927~2012) 종사.그는 천성이 온유하고 진실했다. 유가의 가풍속에 한학을 익히며 어린 시절을 보내고, 전북고등여학교에 입학해 신학문을 익혔다. 원기 25년 수계농원이 설립되어 법회를 봤다. 이때 가족들이 법회에 나가게 됐고, 언니 한타원 유장순 대봉도는 전무출신의 길을 갔다. 여고시절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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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전 교무
2014.03.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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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스승님께 드리고자신감과 따뜻한 인간애로 뭉친 지칠 줄 모르는 불멸의 청년. 진보적 행보로 교단의 앞날을 헤쳐 간 개척자. 대종사와 정산종사의 보처불로 교단 창립에 온통 심신을 불사른 주산 송도성(主山 宋道性, 1907~1946)종사. 그는 4세부터 조부로부터 한문 사숙을 하며 신동소리를 들을 정도로 총명해 13세에 문리를 터득했다. 정산종사의 아우이자 대종사의 사위라는 특별한 혈연적 위치는 물론 교단 최고법위인 대각여래위에 오른 것은 그의 위상을 말해준다.정산종사가 대종사의 제자가 되자 전 가족이 영광으로 이사했다. 이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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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전 교무
2014.03.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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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무욕의 공심으로불치하문(不恥下問)의 적공과 봉도청문(奉道聽聞)의 신성으로 수행과 교화활동을 한 수행자. 무사무욕(無私無慾)의 공심으로 교단의 기초를 놓고 교단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는 연마로 정성을 다한 항산 김인철(亢山 金仁喆, 1934~2011) 종사.그는 원기36년 모친의 연원으로 입교를 했다. 원기37년 도양교당 교무 향산 안이정 종사의 요청으로 도양중학원 교사로 4년을 일했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일체유심조니 마음병을 치유하는 의사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전무출신을 서원했다.수학시절 중앙교우회 회장으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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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전 교무
2014.02.28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