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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곽세정 회장] 원숙회는 원기55년(1970년) 교법에 대한 믿음으로 똘똘 뭉친 다섯 선배들의 서원으로 창단된 숙명여자대학교 원불교 중앙동아리이다. 출가자를 4명 배출시킨 교우회로 48여 년동안 숙명여대 학우들이 대종사 교법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원숙회는 동아리방에서 주1회 법회와 격주로 법회에 오지 못하는 교우들의 순교시간을 갖고 있다. 이외에도 개강과 종강에 맞춰 진행하는 파자마 파티, 시험기간에는 많은 교우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는 달콤상자, 대각개교절 맞이 원불교 알리기 이벤트
청소년
곽세정 회장
2018.08.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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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민소연 기자] 서울교구 청년들이 정기훈련 '마을을 부탁해'로 1박2일 법열과 공부심을 나눴다. 18일~19일 우이동 봉도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이번 훈련은 청년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마음을 주제로, 훈련 이후 일상 수행과 연결되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훈련은 서울교구 양명일 사무국장의 결제법문으로 시작, 봉도청소년수련원 김관진 원장의 특별강의로 이어졌다. 양 국장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하면 된다는 믿음과 도전, 연마, 정성이 필요하다"고 전했으며, 김 원장의 특별강의 '마음을 잘 활용하는 방
청소년
민소연 기자
2018.08.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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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강법진 기자] 우리 자녀 효자 효녀 만들기 프로젝트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제5차 효행스테이캠프'가 변화를 거듭하며 성공리에 진행됐다. 효행스테이캠프는 익산시 후원, 사)원광효도마을이 주최하고 원광효인성실천연구원·사)새마음새삶회가 주관하는 전국 유일의 효행캠프다. 이번 5차 캠프는 '가장 큰 효 실천하여 새 세상의 주인되자'는 주제로 17일~18일 익산유스호스텔과 사)원광효도마을 단지에서 진행됐다.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했던 이번 캠프는 3일 만에 70명이 몰려 조기 마감될
청소년
강법진 기자
2018.08.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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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전라북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정도연)은 8일 2018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고사장(온고을중, 평화중)에서 전라북도내 9개(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순창, 무주)의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전라북도금연지원센터와 연합홍보 활동을 펼쳤다. 고시를 위해 방문한 학교 밖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및 무료 건강검진 신청 안내물이 포함된 간식세트를 나눠주며 홍보와 격려를 했다. 이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건강검진 신청을 받아 해당 청소년들이 서비스를 받
청소년
이여원 기자
2018.08.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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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성지송학중학교가 예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여름 계절학교를 실시했다. 1일~3일 '여럿이 함께 놀며 배우자, 꿈을 꾸자'는 주제로 실시된 계절학교는 '구석구석 학교알기' 학교탐사를 시작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자기소개, 보물찾기로 긴장을 푸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 배움의 꿈 시간에는 마임과 무용으로 나뉘어 신체 및 표현활동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발산했고, 오후에는 야외 물놀이 활동을 진행해 친목을 다졌다. 저녁시간에는 그리운 부모님께 편지쓰기, 풍등에 소원을 담아 날려보기, 캘리그
청소년
최지현 기자
2018.08.2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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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광주전남교구 학생회가 여름정기훈련으로 학생회원들의 인성함양에 나섰다. 10일~12일 완도청소년수련원에서 '마음아 뭐하니'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여름훈련은 자연 그대로의 나를 만나는 방법인 '명상' 프로그램과 공동체 게임, 체험활동 중심의 협동훈련으로 펼쳐졌다. 함께하는 가운데 협동심을 키우고, 스스로의 영성을 찾아가는 '마음아 뭐하니'는 여성가족부 청소년활동 진흥원에서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을 받은 프로그램이다.완도청소년수련원 우세관 원장은 "가짜 인생을 사는 사
청소년
유원경 기자
2018.08.1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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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한여혜 교도] 서울대학교 원불교 학생회(이하 서원회)는 원기62년 원불교의 교리와 이념에 대한 공감과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모임으로 창립됐다. 선배들의 열정적인 힘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중앙동아리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원불교 학생들의 마음 소통의 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서원회는 학기 중 법회와 방학 기간 중 훈련을 통해 회원들이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의 마음을 챙기는 시간을 갖도록 돕고 있고, 보은활동으로 국수나눔 행사와 교화를 위한 동아리 소개제 활동에도 매년 참여한다.현대사회에서는 많은 대학생들이
청소년
한여혜 교도
2018.08.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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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대구경북교구 어린이여름훈련이 7월28일~29일 경북 상주시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신년법문인 '내가 나를 이기자, 낙원을 건설하자!'는 주제로 열린 이번 훈련은 팔찌, 십자수, 비누 등을 어린이들이 직접 만드는 등 자력양성을 기본으로 하고 단별 활동으로 공동체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훈련을 총괄한 대구교당 김도연 교무는 결제식에서 어린이들에게 "마음이란 잡으면 있어지고 놓으면 사라진다"며 "신발정리와 고운말쓰기를 공동 유무념으
청소년
이은전 기자
2018.08.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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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민소연 기자] 은혜의집이 경기도 의왕 고봉중·고등학교(옛 소년원) 여름훈련을 개최했다. 폭염 속에 치러진 여름훈련은 '나를 이기리라'는 주제로 7일~10일 나흘간 8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인내심과 성취감을 기르는 훈련 프로그램은 건강365 절운동, 강연, 보석십자수 등으로, 몸으로 만들고 말로 표현하며 자신을 달래는 시간이었다. 절운동은 1년을 월별로 나눠 '행복해라', '사랑해라', '출발해라' 등을 되새기며 진행됐다. 평소에는 잘 들어보지 못했던 따뜻한
청소년
민소연 기자
2018.08.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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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배내청소년훈련원이 폭염속에서도 어린이들의 함성 소리로 가득찼다. 1일~3일 '보은의 길로 가자'는 주제로 열린 '부산울산교구 숲속학교 어린이여름훈련'에는 부모들의 휴가기간이 겹쳐 참가자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훈련은 은혜찾기 미션으로 은혜를 발견하고 귀신체험으로 동포은을 절감하며 숲체험으로 천지보은을 체득하는 등 보은의 길을 전체 프로그램에 녹여냈다.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에 역점을 둬 대형 물놀이 시설인 에어바운
청소년
이은전 기자
2018.08.0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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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심현승 교도] 고려대학교 원불교학생회(고원회)는 원기50년 창립됐다. 이후 군사 정권의 탄압으로 인해 잠시 해체됐고 원기65년 재창립됐다. 고원회의 가장 큰 특징은 고려대학교의 특유의 문화라고도 볼 수 있는 선·후배 간의 끈끈한 연대감과 청년 교화의 메카인 안암교당과의 연계이다. 고원회는 학기 중 매주 수요일 저녁6시에 요가·명상 법회를 진행한다. 학교 수업으로 지치고 경직된 몸을 요가를 통해 풀고 좌선을 통해 수양을 한다. 이후 안암교당에서 열리는 수요마음공부방에 참석해, 을 공부하며, 까닭있는 마음공부를 이어
청소년
심현승 교도
2018.08.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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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어린이들에게 전무출신의 꿈을 심어주는 초등학생 신성회훈련이 익산성지에서 진행됐다. 7월27일~29일 교정원 교육부 주최로 '전무출신! 꿈을 키우고! 서원을 세우자!'는 주제로 열린 초등학생 신성회훈련은 전국 초등학생 50여 명이 참석해 전무출신의 삶을 이해하고 자신의 꿈을 계획하는 시간이었다. 결제식에서 교육부 박대원 교무는 "대종사는 어떤 꿈을 꿨을까. 모든 사람들이 부처의 마음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길 염원했다. 그런 꿈을 이루기 위해 원불교를 열게 됐고, 그 인연을 만나기 위해 신성회훈련
청소년
유원경 기자
2018.08.0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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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정성헌 기자] 최근 미세먼지나 라돈침대 등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이 사회적 문제로 급부상한 가운데 대전충남교구가 청소년을 위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리를 마련했다. 조치원청소년수련관에서 21일~22일 '지구를 지켜라-천지보은'을 주제로 청소년 여름훈련을 진행한 대전충남교구는 청소년들에게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오염 과 원인에 대한 교육 일환으로 천지은혜와 보은실천에 대한 강의,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환경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동대전교당 정인서 어린이는 "훈련을 통해 일회용품을 아껴써야
청소년
정성헌 기자
2018.07.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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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원광여자고등학교(이하 원광여고)에 (유)유림화학 김석주 대표가 학교 교육시설 확충을 위해 써달라며 천 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원광여고의 운영위원이기도 한 김 대표는 지난 3월 강당(헌천관)에서 진행된 학교 행사에 참석해 방송 음향시설이 낙후된 것을 발견했고, 학교 행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방송 시설을 보완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하며 큰 돈을 쾌척했다.특히 김 대표는 지난해에도 학교차원에서 특별히 배려해야 하는 학생에 대한 장학지원이나 학교예산으로는 지원하기 어려운 학생복지에 사용해 주길
청소년
최지현 기자
2018.07.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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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박서윤 교도] 원광보건대학교 원불교 동아리 '원전회'는 대종사의 종지를 받들어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을 통해 원만한 성격을 함양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일원 세계 건설을 목적으로 한다. 1976년에 원광보건대학교 개교와 더불어 법회를 개설한 원전회는 43년의 긴 역사를 자랑한다. 1986년 동아리 창립 10주년에는 원전회 총동문회를 조직해 그 명칭을 '하나이니 하나로'로 정하고 이후 매년 선후배, 동문과 재학생이 하나되는 동문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후 학
청소년
박서윤 교도
2018.07.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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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광주전남교구가 대학생교화 증진을 위한 해외봉사로 캄보디아를 방문했다. 11일~18일 캄보디아 프놈펜교당과 바탐방교당을 방문한 대학생 봉사단은 어린이 놀이와 태권도 교실, 한글교육 등의 교육프로그램과 외벽 페인트 작업 등의 봉사활동으로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학생교우회를 통한 교화활성화를 목표로 대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해외봉사프로그램을 전개하게 됐다. 비교도와 교도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원들에게 원불교 해외 교당의 교화·교육·자선 활동을 소개하는 동시,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으로 보람을
청소년
유원경 기자
2018.07.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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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성지송학중학교(교장 박주호)가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켰다. 10일 영광소방서를 찾은 성지송학중 학생들은 '미래 소방관 체험교실'에 참여했다. 영광119안전센터가 주관한 체험교실은 안전에 대한 예방, 응급처치 교육 및 소방 관련 진로탐색·직업체험 등이 이뤄졌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방화복 착용, 소방차 방수·구조장비 조작 체험, 구급대원·응급처치 체험 등이었다. 성지송학중 학생들은 "소방관은 화재 진압만 하는 줄 알았는데 다양한 일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배운 내용을 잘 기억해뒀다가
청소년
최지현 기자
2018.07.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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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청소년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진학캠프'가 첫 선을 보였다. 20일~22일 익산유스호스텔과 익산성지 일원에서 진행된 원불교학과 진학캠프는 '어서와~ 원불교학과는 처음이지?'란 주제 아래 전국에서 모인 50여 명의 고등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진학캠프는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리더,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리더, 큰 서원(꿈)을 품은 리더로 키워낸다는 모토로, 2박3일간 원불교학과에 대해 묻고 체험하고 느끼면서 진로와 미래를 설계하는 장이었다. 캠프 개막식
청소년
최지현 기자
2018.07.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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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전무출신 서원으로 행복을 꿈꾸는 고3 신성회 훈련이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서원관에서 진행됐다. 21일~22일 교정원 교육부 주최로 '전무출신의 길에 대한 이해', '진정한 행복의 길 찾기'의 훈련목표로 열린 고3 신성회 훈련은 14명의 고3학 학생들이 참여해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를 고민하며 전무출신의 삶을 이해하고 배우는 시간이었다.훈련은 결제식 법문을 시작으로 '만나고 싶었어요', '마음을 나누는 시간', '어울려 하나' 등의 프로
청소년
유원경 기자
2018.07.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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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권정우 교도] 대전은 다수의 대학교가 있다. 그 중에서도 원불교 대학생 교화의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교우회는 충남대학교 원불교 동아리인 충원회다. 원기63년에 창립된 충원회는 원기67년(회장 김광석)에 재창립을 한 뒤, 원기74년 동아리방에 법신불 일원상 봉불식을 하고, 본격적인 대학생 교화를 시작했다. 현재 충원회는 충남대학교 학생뿐 아니라 대전지역 대학생 교화의 중심 역할을 해나간다.원기78년에는 사회의 흐름에 따라 대학생교화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대전지역 대학생 모임을 갖고 교화상황 분석 및 토론을 했고, 대
청소년
권정우 교도
2018.07.19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