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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에서는 봄의 교구훈련과 가을의 전국훈련 이렇게 매년 정기적으로 두 번의 훈련을 하고 있다. 여성 교도들의 의식을 변화시켜서 주위 사람들까지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교육이 훈련의 목적이다. 그러나 훈련을 준비하면서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보다도 참가자 독려이다. ‘어떤 강사를 모실까, 어떻게 하면 즐겁고 신나는 훈련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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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예주 교도
2005.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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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안 교무(우아교당) 모친 김정희 여사가 8일 평택 굿모닝병원에서 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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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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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한국문화학과 양현수 교무(호적명 은용)와 원불교학과 박도광 교무(호적명 광수)는 지난 27∼28일 일본 도쿄대학에서 열린 ‘국제종교학·종교사학 학술대회’에 참가, 발표했다.양 교무는 ‘한국 유불도 사상의 근대적 전개’를 박 교무는 ‘원불교 법인기도 의례의 상징체계’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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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허기자
2005.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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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유정 장영화 정토(법명 시원, 45)가 (사)한국서예협회가 주최한 제17회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입선했다.한문 예서 부문에 입선한 장 정토의 이번 출품작은 이후백 선생의 시 우음(偶吟)이다. 장 교도는 대구경북교구사무국장인 송인걸 교무의 정토로 한국서예협회 전라북도지부가 주최하는 전북도전 초대작가이기도 하다.이번 대한민국서예대전 입상작품들은 4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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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관기자
2005.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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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광 교무(민예총 보은지부장·수학휴무)가 민예총 예술단원 30여명과 함께 지난 3월30일부터 4월7일까지 베트남을 찾아 한국군 순직 기념공원에서 이들을 위한 특별 천도재를 지냈다. 이 자리에는 후엔성 부주석, 문화통신청 부주석 등도 참가했으며 원불교의 베트남 교화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이들은 베트남 호치민 한인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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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관기자
2005.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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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그래요. 지금 이 나이에 하던 일이나 하지 무슨 교육사업이냐”고. 이번 휘경학원(휘경여자중고등학교)을 인수하여 새로운 일을 시작한 건산 최준명 대호법(72세)과 만난 첫 인사말이다. 건설회사 회장실이지만 소박한 비품, 현장에서 입는 작업복을 입고 있었다.마음 속 두 스승나이 23살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뛰어든 서울은 너무 막막하고 힘들었지만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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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식기자
2005.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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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회의 기본은 나눔입니다. 나눔을 모태로 하되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참여행사 위주로 구성했습니다.”류화석 실행위원장은 올해 아하데이축제의 기본 방향을 ‘나눔과 참여’라고 설명했다. “축제의 중심대상을 시민으로 하고, 나눔을 중심축으로 설정하여 궁극적으로는 우리사회에 나눔을 확산시키는 모태로 만들 계획입니다.”지난해에도 시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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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관기자
2005.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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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과 더불어 장애인올림픽을 열자 우리나라는 오직 장애인복지만이 사회복지인줄 알고 장애에 대한 관심도가 고조되었고, 장애인 시설 직원의 처우도 달라졌다.그러나 어느 순간 여성들의 사회진출 현상이 높아지고, 저출산과 노인인구 가중이 주요한 사회문제의 하나로 등장했다. 노인 인구가 늘어나자 국내외를 막론하고 고령사회 대책을 세우느라 온통 북새통이다.국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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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선 교무
2005.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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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숙 도무(제주원광요양원) 부친 임창환 선생이 27일 서울자택에서 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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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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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원 교도(본명 순옥, 북일교당)가 3월 8일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을 돌보아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익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익산시 개인 택시 운전자 교도들의 모임인 도운회원으로 활동중인 홍 교도는 매년 설 명절 때마다 불우한 이웃에게 떡국을 공양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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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허기자
2005.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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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에게 정직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바라는 마음보다 스스로 정직할 때 원하는 일이 이뤄지더군요.”투명하고 정직한 변호사. 추부교당 한중근 교도(본명 송희·46). 한 교도는 대전충남교구 법률자문위원, 추부 문화의 집 회장을 맡아 교단과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변호사 경력 12년의 민사소송 베테랑 변호사다. 1년이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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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연기자
2005.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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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구 교의회의장이며 이리교당 교도회장인 훈산 윤신택(호적명 여웅) 교도가 25일 학교법인 훈산학원 이사장에 취임했다. 훈산학원은 우석중학교와 우석여고, 우석고등학교로서 학생 3천1백여명과 교직원 230여명이 근무한다.(주)제일건설 대표이사로서 주택 건설 분야에서 전라북도는 물론 전국적으로 ‘제일아파트’라는 브랜드를 성공시킨 전문 건설인으로 잘 알려진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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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은기자
2005.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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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문화는 그 종교가 갖는 특징적인 성격으로 인하여 독특한 문화를 이루어오고 있었고 또 이루어 가고 있다. 실제로 종교문화는 그를 접함과 동시에 곧바로 어떤 종교인지 알 수 있을 정도이다. 종교적으로 표출되는 하나하나가 곧 그 종교를 대표하는 것이 될 수 있고, 외부인에게는 그 종교의 문화로 받아들여지게 된다.따라서 우리가 지금 행하고 있는 모든 의식(儀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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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우 교도
2005.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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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당 김봉준(법명 봉운) 교도부회장은 16일 코엑스에서 열린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산업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김 교도는 한국(디지텍)과 중국(동관대진전자유한공사)에서 각각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김 교도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인협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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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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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뿌듯해요. 이 법당에 사람들이 가득 찰 것을 생각하면 기쁘기 그지 없어요”서광주교당 이유관 교무와 박의준 교도는 한마음이다. 특히 박의준 교도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기분이다. “밤이면 십자가는 번쩍이는데 우리 교당은 없어 얼마나 마음이 무거웠는지…” 서광주교당에서 풍암교당 창립주무로 발령받은 이정근 교도는 박 교도의 딸이다. “엄마가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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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허기자
2005.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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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와 구성원과의 관계는 빛과 힘이 되어야 합니다. 리더는 빛이 되어야 하고 구성원은 리더의 힘이 되어야 합니다. 빛은 비전을 제시하는 일이고, 힘이 되는 것은 리더가 일할 수 있도록 힘을 합해주는 일입니다. 누구나 리더인 동시에 구성원이므로 빛이 될 자리에서 빛이 되고 힘이 될 자리에서는 힘이 되어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조직발전의 원동력이 됩니다.”원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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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허기자
2005.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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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16일, 대한민국이 일본에게 ‘(정신적) 침략을 당하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했다.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다케시마의 날’ 제정을 위한 조례를 찬성 다수로 가결한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1905년, 러일전쟁 승리를 계기로 한반도 침략을 본격화했던 침략자 일본은 ‘다케시마의 날’ 조례 가결을 통해 1백 년 만에 또다시 한국 영토에 대한 침략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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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철 교무
2005.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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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모두가 양지를 향하여 고개를 내밀고 생명의 환희를 합창하는 좋은 계절이다. 그래서 봄은 모두가 기다리는 계절인가보다.정치사회를 계절에 비유해 80년대 초를 봄이라 불렀다. 일제의 강점기에서 해방을 맞이한 국민들은 광복의 기쁨도 그만, 가난과 정치적 혼란과 유신독재의 긴 겨울을 웅크리며 살았다. 당시의 사회를 돌아보면 위로부터 내리는 지시대로 국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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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신 논설위원
2005.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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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량 교무(부송종합사회복지관)가 12일 스카우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한 교무는 스카우트의 평생회원이자 육성회원으로 10여년 이상 원불교익산지구연합회(회장 김성종)를 적극 후원해왔다.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원불교익산지구연합회가 2004년도 모범지구연합회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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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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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명 교도(신촌교당)가 28일 열린 원기업인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최 회장은 고문기 전회장에 이어 임기2년의 원기업인회를 이끌게 된다.최 회장은 “5년째를 맞이한 원기업인회가 이젠 교단의 흐름에 관심을 갖고, 역할을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면서 “교단 후원기관으로 구체적인 노력을 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부회장에 홍석준·이재황, 총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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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관기자
2005.03.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