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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운영 군산의료원 임정식 원장은 구랍 30일 제7회 지방공기업 경영대상에서 의료봉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임 원장은 2001년 2월 군산의료원장에 부임, 타고난 리더쉽과 경영능력으로 위탁 전에 비해 진료실적(인원)을 124% 신장시켰고, 의업수입도 212% 신장시키는 등 의료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임 원장은 2001년 지방공사 의료원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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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허기자
2005.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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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했던 도곡교당 김선주 교무가 주민들의 칭송과 추천으로 구랍 31일 계룡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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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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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구 화천 원광보은의집에 근무하는 정현길 교무가 노인복지에 헌신하여 강원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랍 31일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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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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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교당 양인숙 교무가 구랍 31일 보육시설인 오남복지어린이집 운영으로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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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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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해룡고등학교 권세영 교장(68·교무·본명 재홍)이 전남교육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구랍 31일 전남도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제24회 ‘전남교육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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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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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교무(법명 대성, 원광대 서예과 교수)가 구랍 14일 한국서예학회 총회에서 제4대 회장에 선임됐다. 조 교무는 “서예학이 ‘한국학술진흥재단’에 등재될 수 있도록 학술적 정립을 꾀하겠다”고 밝혔다.조 교무는 세계서예 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과 전북미협 서예초대작가회장을 맡고 있다. 교단적으로 정산종사탄생백주년 기념 법어서예전, 유럽교화 지원 파리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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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허기자
2005.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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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변변치 못한 연기자로서 1997년 KBS 미니시리즈 ‘창공’이라는 드라마에 주연으로 발탁되어 한 때 인기를 누렸지만 인기란 한결같이 지속되기가 참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고통과 시련, 방황과 절망으로 몸부림치며 차마 생각해서는 안될 생각들을 수 없이 많이 했는데 지금은 하루하루 감사생활로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해를 돌아봅니다. 작년 봉도수련원에서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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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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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장으로 있는 정인덕 교무가 사단법인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이하 종사협) 초대회장에 선출되었다.구랍 29일 국회의원회관 소강당에서 심포지움을 겸해 열린 종사협 총회에서 정 교무는 “각 종단의 사회복지사업 확대를 유도하고 종교계가 앞장서 국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종사협은 한국사회복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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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관기자
2005.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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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매가 나란히 출가식을 하고 교무로서 첫 발령을 받아 화제이다.화제의 주인공은 부산 금정교당 출신의 서혜전(31·언니)·혜진(28·동생)교무. 형제 자매간 출가하는 경우는 많지만 이들처럼 한 학년 동기생으로 함께 출가식을 한 예는 흔치 않은 일이다.동생인 혜진 교무가 먼저 출가를 하고 언니 혜전 교무가 편입을 해 한 학년 동기생으로 수학과정을 함께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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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연기자
2004.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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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지식인층 움직일 적임자·차기 UN총장 유력 대호법, 미주선학대학원대 등 해외불사 공덕원산 홍석현(55. 법명 석원, 원남교당) 교도가 주미대사에 내정되었다.홍 교도는 중앙일보사 회장으로 미국 스탠퍼드대학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세계신문협회(WAN) 회장과 한국신문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원기58년 입교한 홍 교도는 미주선학대학원대학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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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관기자
2004.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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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작은 힘이나마 보태려 했을 뿐입니다” 여기는 읍단위 농촌교당. 설립된지는 오래됐지만 초라한 건물, 교도도 없는 교당에 한 부부가 들어섰다. 남편은 쌀을 들고 들어섰고, 부인은 불전에 헌공을 한다.교무는 갑작스런 부부의 방문에 당황하긴 했지만 부부의 방문에 큰 감동과 위로를 받는다.별다른 인연도 없다. 그저 어려운 곳에서 교화하는 교당을 찾아 작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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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허기자
2004.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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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서대준 원로교무는 대학진학시 정산종사로부터 크게 꾸지람을 들은적이 있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이나 혹은 원광대 보다 좀 더 알려진 명문대에 진학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서 원로교무.정산종사는 그같은 사실을 어찌 아셨는지 조실로 부르시고, 한 시간이상 꾸지람을 하셨다. “네가 대학을 서울로 가려 한다지? 대통령이 부러우냐? 부자가 되고 싶냐? 명예를 얻고싶냐? 다 부질없는 것이다. 너는 도인이 되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영원히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너희들 때문에 대학을 만들었는데 너희들이 우리대학에 안가면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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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연기자
2004.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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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청소년들의 사이버공간인 ‘원짱’이 새 단장을 마치고 6일 재오픈했다. 원짱은 지난 2개월간 서버에 이상이 생겨 문을 닫았었다. 주소 www.wonzzang.net김동인 교무는 “미니홈피나 포털 사이트와 비교해 볼 때 원짱이 경쟁력이 있는 것인가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향후 사이버교화의 거점을 위해 원짱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재오픈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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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허기자
2004.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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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청소년을 위한 교립 대안학교인 한겨레중·고등학교가 신축의 첫 삽을 뜬다.기공식은 18일 오전10시30분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현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그간 거교적인 모금으로 1만5천여평의 부지를 마련하여 학교 건축에 들어가는 것이다. 박청수 교무는 “부지 마련 과정에서 사은의 위력이 기적을 나았으나 신축기금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성금 동참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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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관기자
2004.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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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청소년을 위한 교립 대안학교인 한겨레중·고등학교가 신축의 첫 삽을 뜬다.기공식은 18일 오전10시30분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현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그간 거교적인 모금으로 1만5천여평의 부지를 마련하여 학교 건축에 들어가는 것이다. 박청수 교무는 “부지 마련 과정에서 사은의 위력이 기적을 나았으나 신축기금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성금 동참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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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관기자
2004.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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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관덕 교무(총부농원) 모친 김진주화 여사가 7일 전북 익산 원의원에서 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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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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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년간은 확장보다 내실화에 주력해 청운회가 뿌리를 내리는데 노력할 방침입니다.”김성곤 신임 중앙청운회장이 내세운 청운회 내실화의 키워드는 바로 ‘훈련’이었다. 김 신임회장은 새삶회와 연계를 강화, 내년부터 청운회 전국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무엇보다 훈련을 통해서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청운인들은 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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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진기자
2004.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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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녁 8시30분 대구지하철역 공원. ‘노숙자무료급식 지원센터’ 컨테이너 앞에서 익숙한 손놀림으로 밥을 퍼주는 분. 길게 줄을 선 노숙자들에게 이명선 교도(대구교당)는 벗이요 선생님이다. 그들과 함께 한지 벌써 7년. 250여명 노숙자들의 사정을 훤히 알고 있을 정도로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다.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게으름도 피우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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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허기자
2004.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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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덕 교도(청주교당)는 모범택시운행으로 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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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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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일이다. 외출에서 돌아 와 보니 부엌바닥이 냉장고에서 흘러내린 음식 내용물들로 온통 더럽혀져 있었고 안쪽 선반이 완전히 파손되어 있었다.나름대로 사고의 원인을 추적해보니 냉장고에 보관중이던 과일즙이 발효가 되어 팽창하여 터지면서 일어난 사고(?)였다. 그동안 냉장고를 사용하면서 조금만 유념했어도 충분히 사전에 막을 수 있었을 일을 막연히 용기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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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