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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선혜 교무(도통선교소) 부친 평산 문진욱 정사가 28일 전북 익산 자택에서 열반.■ 이보림 (고령선교소) 부친 이도석 교도가 29일 서울 자택에서 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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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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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역촌교당이 25일 구산교당으로 교당 명칭을 변경하고 역세권과 지역교화에 매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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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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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구 청주교당 오덕천(83) 교도가 제4회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을 맞이하여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오 교도가 50여년간 대신정기화물자동차(주)와 대신국제운송주식회사를 운영하며 화물운송진흥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오 교도는 1961년 재건화물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한 뒤 1966년 전국 정기화물업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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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진기자
2004.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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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걷기도 힘들었던 9인 기도봉 등반대회에 어린 자녀들과 함께 순례에 나선 가족이 있었다. 대전충남교구 도마교당 천명철(33)·박성옥(32) 교도부부와 어린 중헌(5)·지은(3) 남매가 그들.“힘들지만 마음공부도 하고 아이들에게도 은연중 영성이 함양될 수 있을 것 같아 등반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는 이들은 5년전 친정아버지의 천도재를 인연으로 입교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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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진기자
2004.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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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길목인 12월. 거리에는 쌀쌀한 기운이 감돌았지만 포항교당 대각전은 조용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다. 웰빙바람을 타고 이제 막 요가를 배우기 시작한 사람들이 대각전을 가득 메우고 있었던 것. “호흡은 천천히 들이쉬었다 내쉬세요. 자, 이젠 몸을 천천히 돌리시구요.” 자세가 좋은 사람이나 서툰 사람 모두 이덕선 교도(47)의 지시에 집중하며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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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진기자
2004.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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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열린 ‘교화를 위한 열린 토론회’는 교단 혁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고, 합의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그러나 교화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지 못한 면에서 아쉬움으로 지적됐다. 그러면 교화의 경쟁력을 높이는 지름길은 무엇일까? 가장 진실한 해답은 바로 기본으로 돌아가자(B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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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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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인 교무(퇴임) 모친 종타원 배명순화 교정이 16일 전북 익산 자택에서 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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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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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구 대마교당 구광덕(호적명 성회) 교도회장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보건의료사업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점이 인정되어 19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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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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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원불교인권위원회는 출범 직후 그 무게중심을 청소년 인권에 두겠다고 공언했다. 의식이 굳은 기성세대보다는 미래사회의 주역들에 대한 투자를 중심으로 한국사회의 인권 틀을 바꿔 가겠다는 것이다.김치성 원불교인권위원회 정책부장(강동교당)은 “청소년들이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힘과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강변했다. 원불교인권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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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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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교무님!”어린이집 차량운행을 마치고 오던 김국진 교무(36)가 차에서 내리자 음악에 맞춰 앞마당에서 율동을 하고 있던 어린이들이 일제히 뛰어 오며 김 교무의 바지를 잡으며 달려든다. 원아들에게 둘러싸인 김 교무가 머리를 쓰다듬으며 함께 율동을 하기 시작했다. 일순간 신나는 화동한마당이 펼쳐졌다. 법문 교육 철학김 교무는 교당에서 운영하는 구례원광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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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관기자
2004.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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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 한국사회는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획일화된 독재시대를 넘어서 다양한 의견이 존중되고 다양한 삶의 양식과 양태가 인정된 사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언젠가 어느 책에서 일사불란(一絲不亂)하지 말고 다사불란(太絲不亂)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난다. 일사불란하면 보기는 참 좋다. 그러나 하나 밖에 없는 실이 끊어지면 그 집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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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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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교구 남동교당 최일주 교무가 9일 제42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인천광역시 소방교육부분 유공강사로 선정되어 시장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같은 교당 홍정리 교도도 소방행정 유공인으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 교무는 올 한해동안 인천시 소방본부 소방공무원들에게 생활선법과 공직윤리를 강의하여 바른 공도자의 길을 제시해 주었다. 최 교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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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관기자
2004.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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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위치나 지위에 있더라도 항상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우선이 되는 정치, 모든 행동과 정책을 결정할 때 여야와 단체의 이익을 떠나 부국안민을 헤아리는 정치, 저는 이것을 ‘근본에 돌아가는 정??箚?부르고 싶습니다” ‘상생의 정???대한 해법을 정치권에 촉구한 2004서울청운심포지엄에서 홍성문 서울청운회장(원남교당)이 제시한 상생의 정치는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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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진기자
2004.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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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좌선으로 여는 하루새벽5시, 일원상을 향하여 단좌하는 노부부. 경종은 왕타원 박의준 법사가, 목탁은 효산 이인창 법사가 잡는다. 독경을 마치고 효산님은 왕타원님에게 알파벳을 읽게 한다. 부부 금슬이 좋은 분을 드물게 보기는 하지만 두 분처럼 한길을 가는 도반으로, 파수공행 하며 가는 분들을 보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행운이다.부부는 나란히 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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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허기자
2004.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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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택 교도(중앙교구 교의회장)가 21세기 정책·정보연구원 제2대 이사장으로 5일 취임했다. 21세기 정책·정보연구원은 130명의 연구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열린 정책포럼》 발간, 시민참여교실 운영, 학술세미나 등을 통해 전북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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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은기자
2004.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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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를 그리며 독특한 자신의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민화작가 신경심(46·본명 현옥·둔산교당)교도.12월에 있을 전시회 준비로 여념이 없는 그가 ‘민화의 매력’에 푹 빠져 사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민화는 가장 한국적인 그림이죠. 한국인의 정서를 잘 나타낸 문화이기도 하구요.”그의 그림에는 꽃이나 새, 물고기, 산수나 자연현상 등이 등장하고, 때로는 글자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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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연기자
2004.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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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스와질랜드에 에이즈 환자를 위한 쉼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남아프리카 스와질랜드에서 교화를 하다가 일시 귀국한 김혜심 교무(유럽교구장)는 에이즈에 대한 도움의 손길을 더욱 확대해갈 것임을 예고했다. 김 교무는 4일 서울 무역회관 코엑스홀에서 열리는 국제유아교육전의 한 부스에서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 위한 알로에 꿀 판매와 더불어 이곳을 찾는 유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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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관기자
2004.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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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 89년도 교단 총회를 기해 중앙총부에서 11월 5, 6일 이틀간에 걸쳐 ‘교화를 위한 열린 토론회’가 있다고 한다. ‘교화현실 진단과 타개 방향’에 관한 교무 2인(1인 총부, 1인 교화현장)의 발표와 출가서원 연도별로 나뉜 교무 4개 그룹간의 토론 및 토론내용 발표에 이어 총 5시간에 걸친 자유발언으로 진행된다고 한다.이번 교화를 위한 열린 토론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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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걸 교무
2004.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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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불행 덕무(퇴임) 부친 김지형 선생이 29일 경북 안동 자택에서 열반.■ 박영도 교무((주) 천도) 부친 범산 박성범 교정이 30일 전북 익산 자택에서 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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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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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가정봉사원파견센터(센터장 천성준 교무) 오득춘 봉사자(82)는 25일 모범 노인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오 봉사자는 한센병 환우에다 지체장애 1급이지만 자신보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헌신적으로 돌본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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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허기자
2004.11.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