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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 221번. 김광암 교우가 희사.
교화
원불교신문
1971.12.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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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전주= 안재도 교우가 풍금 1대(싯가 5만원 상당) 희사.◇ 대구= 임성준 교우는 아들 권광백군이 생후 5개월 만에 사망, 아들의 명복을 기원하는 뜻에서 소유하고 있던 「피아노」38만원 상당)를 교당에 기증.◇ 서전주= 김만행 교우는 제주도 관광을 목적으로 친목계를 했는데, 제주도 관광을 생략하고 그 여비로 이리보육원에 방한복 20벌 양말 80켤레,
교화
원불교신문
1971.12.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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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릉= 「평화를 생산하는 주인이 되자」는 제목으로 11월 28일 서울 중앙방송국에서 이혜정 교무가 방송.◇ 목포= 「주는 것이 받는 것이다.」라는 제목으로 11월 28일 목포방송국에서 오희원 교무가 방송.
교화
원불교신문
1971.12.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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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 교우들의 수행정진을 위하여 매주 수요일에 염불법회를 갖다.◇ 백운= 법당 및 부속건물을 수리.◇ 전주= 전주교도소에서 설교(강사 한정원)◇ 동래= 11월 1일부터 7일까지 특별수양 정진기도 실시. 기도식이 끝난 다음에는 「수심결」을 강의.◇ 목포= 「참되고 영원한 보물을 찾자」는 제목으로 오희원 교무가 목표교도소에서 강연.
교화
원불교신문
1971.12.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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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남= 11월 15일에 임시총회를 갖고 ① 청년회 운영문제 ② 회원 불리기 ③ 이웃 청년회와 유대관계 등을 논의.◇ 통영= 학생회 임원개선. 회장 김호진, 부회장 진상곤, 김정애.◇ 구례= 학생회원들이 농번기 방학을 이용, 일손이 부족한 교우들을 찾아 보리를 심어주다.◇ 거제= 11월 20일 학생회 결성. 회장 정창덕, 부회장 최명수◇ 울산= 학생회 결
교화
원불교신문
1971.12.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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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당 주무 8명이 지난 11월 16일 육군 제7528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위해 김장을 해 주었다.
교화
원불교신문
1971.12.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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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5일 이리남성여고 봉사단 9명은 이리보육원을 찾아 김장작업을 해 주었다. 또 동산선원생 50명은 12월 4~5일 양일간 이리보육원 김장을 했다.한편 서울 필동교당에서는 헌옷 80점을, 종로교당에서는 솜이불 12점을 비롯 학용품, 회고기 등 지난 12월 8일 이리보육원에 전달, 어린이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었다.
교화
원불교신문
1971.12.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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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교당 봉공회는 지난 11월 11일 청운양로원을 방문, 쇠고기 미역 멸치 등을 전하고 수양 중에 있는 할머니들의 행복한 앞날을 축원해 주었다.
교화
원불교신문
1971.12.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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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 ▼ 김이현 3천원(수원교무) ▼ 임정관(서울) 3천원 ▼ 원대 교학과 여학생 일동 3천원 ▼ 이육도화(수양원) 1천원 ▼ 이현국(수양원) 1천원 ▼ 이병기(이리) 3천원 ▼ 서성로교당 1만원 ▼ 목포교당 1만원 ▼ 서울교당 2만 2천원 ▼ 오미산(수양원) 3천원 ▼ 함양교당 1천 5백원 ▼ 송영지(신촌교무) 2천 3백원 ▼ 김수인(동산교무) 2만원
교화
원불교신문
1971.12.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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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당에서는 젊은이의 교화를 목표로, 30대 교우를 중심으로 한 성년회가 조직되었다.매월 3일 오후 2시에 정기적인 모임을 갖게 되는 성년회는 ① 알뜰한 주부가 되자. ② 남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힘을 기르자. ③ 조용한 혁명을 하자는 데 모임의 목적을 두고 결성되었다.따라서 조용한 혁명을 하기 위해서는 신용을 지키고, 시간을 철저히 이행하며, 자기를 발
교화
원불교신문
1971.12.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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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당 학생회에서는 학생회원들의 교리연마를 위해 지난 11월 26~27 양일간에 걸쳐 교리강습회를 열었다.26일 제1부 순으로 영남대 이기영 박사를 초청, 「학생과 종교관」이란 연제로 강연이 있었고, 27일에는 이성신(대구) 교무의 「원의 사상」이란 제목으로 2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지하게 진행되었다.또한 제2부 순에는 기악발표회, 다함께 노래
교화
원불교신문
1971.12.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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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교당은 김해교도소에서 정기 교양강좌를 실시하고 있다.김해교도소 장신철(목표교우) 작업과장의 주선으로 마련된 교양강좌에서 이정무 초량교무는 「영생과 마음공부」「감사보은 생활」이란 제목으로 설교, 4백여 수감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이 강좌는 매월 셋째 목요일 오후 2시에 정기적으로 갖는다고 한다.
교화
원불교신문
1971.12.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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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일 이건춘(원여중고 서무과장)씨는 부친 이봉규 선생의 명복을 기원하는 뜻에서 일금 11만원을 남중동 교당에 전했따.남중동(이리) 교당은 금년 4월에 창설돼 아직 자체 법당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이봉규 선생은 지난 10월 26일에 입적했었다.
교화
원불교신문
1971.12.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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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여자 중·고등학교는 일찍이 도의 면에 정절· 예절· 친절의 3절 주의를 내걸고, 학습 면에 펜글씨 주산 영어회화, 운동 면에 배구 탁구 정구를 전교생이 연마하여 왔는데, 금년 들어 각종 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① 주산대회에서 국제 파견 선수 선발되다.지난 11월 18일 실업교육회 주최 제4회 한국 대표 국민
교화
원불교신문
1971.12.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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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연극 「길」의 한 장면, 여고 졸업반인 명숙이가 전무출신의 뜻을 굽히지 않자 가족들이 침통해 하고 있다.>명절대재를 기념하는 각 기관 대항 성가대회가 지난 12월 1일 오후 1시 30분 교무부 주관으로 기념관에서 열렸다.중앙총부를 비롯 원광대학, 동산선원, 원광중고, 원광여중고, 중앙수양원, 이리보육원, 보화당, 정토회, 남녀기숙사
교화
원불교신문
1971.12.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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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교우 여러분! 우리들은 원불교의 청년 불자입니다. 그리고 앞날을 이끌어 갈 후진들이요, 21세기를 운전해 갈 기관사들입니다.하루하루 달라지는 사회를 직시하고 그에 대처할 만반의 태세를 갖추어야 하겠습니다.우리들의 당면문제를 누구의 힘에 의하여 결정짓는 것보다 자신의 판단에 의하여 결정하는 현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단적으로 말씀드리면 연합회별 「라이벌
교화
전종오
1971.12.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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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반백년을 넘어서 새로이 밝아오는 여명을 바라보면서 이제 원불교 청년활동도 청년에 대한 새로운 인식하에 전면적으로 재검토되어야겠고 방향정립이 이루어져야겠다.세계로 비약하는 성장 원불교의 표상으로서의 청년운동에 관한 뚜렷한 「비전」이 무엇보다도 아쉬운 때이다. 「냉철한 반성은 새 출발을 가져온다.」했듯이 나는 여기서 원불교 청년운동의 어제와 오늘에 관한 관
교화
이희선
1971.12.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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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지난 12월 1일 총부 대각전에서 개최된 제1회 추모 문학의 밤에 특별초청연사 박항식 교수의 강연내용이다.…○「T. S. 엘리오트」가 자작시를 낭독할 때 사람들은 그것을 하나의 교양적 체험으로 생각하게 되고 「엘리오트」자신은 사람들이 과연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심을 품고 읽어가고 있다는 인상을 풍긴다는 것이다
교화
박항식
1971.12.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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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참담한 파멸의 길, 아니면 인류가 세계 가족으로 활짝 웃는 두 개의 기로에서 진통을 겪고 있다. 세계사는, 인류 사상사는 여기까지 왔다.세계의 지성들은 대화를 통하여 세계사의 극적인 방향전환을 시도하며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일제 식민치하에 전남 영광에서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는 기치를 들고 일어선 본교는 지난 10월 개교반백
교화
원불교신문
1971.12.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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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속에 묻혀 있어도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 있다. 조용하고 깨끗한 도량의 대각로며 세심로(나 혼자 명명해 본 것이긴 하지만)를 거닐 때 강하게 파고드는 추모의 정 말이다.대종사의 열반으로 또 정산 종사님의 열반- 이런 크나큰 이별은 임들의 거룩하신 생애를 돌이켜볼수록 추모의 정이 깊어지고 있다.익산총부 초창기의 하많은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금강원엘 가면
교화
박원현
1971.12.15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