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에서부터 평화의 한걸음 한걸음을 달려온 평화마라톤이 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장정을 마쳤다. 성주성지에서 출발한 지 8일만에 21차 촛불집회까지 당도한 이들이 뛴 거리는 280km. 마라토너 중곡교당 강명구 교도와 김천시 사드반대대책위원회 박희주 공동위원장이 뗀...
'NO 사드, 오직 평화 마라톤'의 기치를 들고 성주 소성리에서 출발해 서울 광화문광장까지 8일간 270.5km를 달리는 통일 마라토너 강명구(법명 진성·중곡교당) 교도.그는 18일 사드배치 강행 중단을 외치는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이 열리는 광장에서 오후3시30분...
익산성지를 순례하다 보면 가운데 푸른 잔디 광장을 발견할 수 있다. 성지주변의 나무와 드넓은 광장은 허브 역할을 하며 순례객에게 평화를 가져다 준다. 광장 중심부에 위치한 곳이 영모전(永慕殿)이다. 익산성지 영모전은 원불교개교반백년기념사업의 하나로 원기56년(1971)...
한국과 일본의 환경단체가 광복 60주년과 종전 60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중·일 3개국 바닷길을 연결하는 ‘피스 앤 그린보트 2005' 행사를 열었다. 13일 평화와 환경을 기원하며 돛을 올린 피스 앤 그린보트는 28일까지 2만4천톤급 크루즈 ‘후지마로(富士丸)호'를 타고 한·중·일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평화로운 동아시아 건설을 위한 길을 모색했다. 이번
서울기념과 건립의 교단적 정신은 반백년 기념 성업의 정신을 계승한 것그 일이 역사 속에 어떤 의미를 가졌나를 알자교단의 사업은 자리이타 정신으로 경영하고 명분과 전망을 앞세운 다음 실리를 추구하자사람은 죽어가도 교단사는 줄기차게 계속되는 것그 의(義)만 바루고 그 이(利)를 도모하지 아니하며그 도(道)만 밝히고 그 공(功)을 계교하지 아니 한다<사진설
▲ 대한건축사협회 강명구 회장이 총부 신축 건물 배치문제로 초대되었을 때 역사의 죄인이란 것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일은 많이 하여도 그 소견이 좁아 후일에 변화시키려 해도 영 변화시키지도 못하게 일들을 저질러 놓는 것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힘주어 말하였는데, 이는 일하는 사람들마다 한 번 챙기고 넘겨야 할 문제로 스스로 하고 있는 일들을 먼 미래의
3월 21일 대한 건축 사업회 강명구 회장과, 홍익대학 전명현 교수를 초빙하여 중앙총부 건물배치에 대한 자문이 있었다.다음은 강명구씨가 종교적 건물배치에 대한 기본 원칙을 말한 것을 간추린 것이다.-편집자 주-건축물들을 배치하는 데에 원칙이 있습니다.그러나 종교적인 건물에는 다소 건축적인 기능을 약간은 무시하여도 상관은 없다고 생각되나, 그렇다 하더라도 그
반백년 기념 사업회에서는 총부의 전반적인 건물의 배치를 위한 자문을 하고자 전문가를 초대하여 의견을 들었다.지난 3월 21일에 대한 건축사업회 회장인 강명구씨와 홍익대학 건축과 조교수이며 홍익전문학교 건축과장인 전명현씨 그리고 천일건축연구소장인 김영찬씨가 이 자리에 초대되었다.이 분들의 한결같은 의견은 서쪽의 철도편은 공간을 남겨두어야 한다는데 일치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