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선 교무/원불교대학원대학교 교육은 개인의 발전뿐만 아니라 그 집단과 사회의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옛 성현들은 강조해왔다. 특히 정산종사께서 〈세전〉에서 개인, 가정, 사회, 국가의 성쇠와 흥망을 좌우하는 것이 교육을 잘하고 못함에 있음을 강조한 법문은 우리들이 마음속 깊이 새겨야 될 말씀이다. 이러한 말씀을 받들어 예비교무 양
▲ 이상균 교무 / 교정원 기획실 올해 총부법회에서 '미래사회와 원불교'라는 주제로 설교를 했다. 설교를 마치고 나오자 한 교무가 "세상은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빠르게 변화하고 과학발전과 사회현상이 크게 달라지는 세상이 온다는 것을 공감한다"며, "우리 교단도 발 빠른 준비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