左山종법사 내방 훈훈한 세상을 위한 서울대법회가 지난 13일 오전10시30분 올림픽 제3체육관에서 6천여 교도가 운집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左山종법사는 이날 「공생공영(共生共榮)의 길」이란 주제의 설법을 통해 『오늘 이 법회를 계기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상극과 투쟁의 종식을 선언하자』며 『여야·노사·지역·남북·계층간의 모든 반목과 싸움을 말리려고
강남교당 박청수 교무는 지난달 30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종교계 및 사회지도층인사 11명이 앞장서는 「한국장묘문화개혁 범국민협의회(가칭)」 창립총회에 발기인으로 참석했다. 장묘문화개혁운동을 펼치는 이 모임에서는 화장을 유언으로 남기는 것과 시민단체와 연계해서 「화장으로 유언남기기」 시민서명운동을 전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