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종교인평화포럼'은 종교와 국가, 인종과 환경 등 다양한 갈등이 치열하게 상존하는 이 시대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이번 포럼이 잘 진행되도록 주관한 ARI(Asia Regional Initiative)와 후원해준 일본 리쇼코세이카이의 니와노 평화재단 노구치 선생, 그 외 많은 참석자 관계자 분들의 환대와 정성에 감사하며, 주제강의와 열린토론 내내 크나 큰 지혜와 동반자로서의 따뜻함을 선물해 준 정민주, 송재도 교무에게도 고마움을 표한다.이번 한·일 종교인 교류는 주제인 '평화, 생명, 그리고 자치가 만
이웃종교칼럼
이영신(마르띠노)수사
2014.02.28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