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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시절.스승님께서 말씀하셨죠.“공부인의 마음에는바람이 잘 통해야 한다.막히고, 여유가 없으면침울해지기 쉽더구나.마음의 기틀 따라자유롭게 길을 들이자.공부도,정신기운이 명랑해야진전이 있더구나.”마음이 각박해지고,무명無明에 사로잡혀 있을 때스승님 말씀이 깊이 점두點頭 됩니다.정산종사 말씀하십니다.“있은즉 막히고 공한즉 통하며, 막힌즉 어둡고 통한즉 밝나니라.”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모든 분들의 건강과마음의 평화를 기도합니다.[2020년 3월 13일자]
법문편지
안세명 교무
2020.03.1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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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고요히 맑힌 마음으로하루를 존절히 합니다. 오늘 아침.법신불전 기도 올린서원의 다짐으로하루를 공들여 삽니다. 오늘 아침.감사로 일으킨 정진심으로하루를 물들여 갑니다. 이 작은 하나가 모여하루가 됩니다. 대산종사 말씀하십니다. “일심정력 一心定力 일심기도 一心祈禱 일편단심 一片丹心 일심합력 一心合力은 감응을 얻는 길이고, 성공의 길이다. 일심一心 하나가 이적을 내는 법이다. 하나가 중한 줄 아는 사람은 만수萬數를 다 알고 잘 쓸 줄 아나니, 그 하나를 깊이 자각해야 하느니라.”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2020년 3월 6
법문편지
안세명 교무
2020.03.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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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그 일 그 일에 일심만 얻도록 하라.”요즘 부쩍 정성 들이는 공부입니다.생활이 분주해지고마음이 조급할 때,번뇌와 원망이 잦아지고덕성이 메마를 때, 그 일, 그 인연에게온전한 일심으로 대했는지깊이 성찰합니다.오늘도쉴 새 없이 오고 가는마음 중심에,일심一心과 보은報恩을걸어 놓습니다.대종사 말씀하십니다.“공부하는 사람은무슨 일을 당하든지공부할 기회가 이르렀다 하여그 일 그 일을잘 처리하는 것으로재미를 삼나니그대들도 이 공부에 뜻을 두라.”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2020년 2월 21일자]
법문편지
안세명 교무
2020.02.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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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상 서원문을 독송하던 중,대산종사님 법문이가슴에서 툭 튀어 나옵니다.“삼세 업장을 녹이고기질을 변화시키려는서원을 세우거라.”잠시 마음을 멈춰,심고를 올립니다.“사은이시여.심불心佛 전에 귀의합니다.불과를 얻게 하소서.”대산종사 말씀하십니다.“일원상 서원문을 외우는 것이 기질을 변화시키는데더없이 좋은 방법이 되나니, 일원상 서원문을지성으로 외우다 보면,언어가 끊어지고심행처가 없는 자리에마음이 머물게 되는데바로 그 자리가 적멸궁이요,열반락의 자리니라. 부처님께서는 이 자리를 알아 ‘나 없으매 나 아님이 없는 자리無我無不我’에 머무시나
법문편지
안세명 교무
2020.02.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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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께서는유무념 공부 하세요?”“그럼 너는 안하고 있었느냐?그러면 기질변화가 더딜텐데…”“그럼, 어떻게시작해야 할까요.”“가까운 일부터,유념 건수를 잡거라.너무 어려운 거 하려 말고.”“그렇게 하겠습니다.저는 제 입에 철이 나고 싶습니다.다른 사람의 과실을 말하지 말며,두 사람이 아울러 말하지 말며,이 계문 먼저 공부해 보겠습니다.”“그리 해봐라.”“스승님, 참 재미있습니다.”“그래, 공부는재밌게 해야 한다.잘 안돼도 공부 잘된 거다.”원기45년, 영산에서대산종사님을 모셨던법타원 김이현 종사는그렇게 유무념공부를 시작했습니다.매
법문편지
안세명 교무
2020.02.0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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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인에게가장 행복한 시간은,법신불 일원상 전에묵상의 시간을 가질 때입니다.시공時空을 잊은온전한 그 자리…법신불과 대화하며자심불을 확인하고,스승님과 문답합니다.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인생의 해답을 구합니다.삶의 용기를 얻습니다.우리 공부인은묵상에서 힘을 얻습니다.정산종사 말씀하십니다.“마음 가운데사심이 뿌리 박거든,마음에 일원상을 묵상하여그 공하고 둥글고 바른 본성을돌이키기에 힘쓸 것이요,대종사의 성안을 묵상하여그 공명하고 정대하고자비하신 심법을체받기에 힘쓸 것이요,나는 불제자요, 공도자라는자부심을 일으키어그 사심을 제거하기에 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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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명 교무
2020.01.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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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전에 심고心告 모실 때,공부인은 행복합니다.가장 진실해진 자신과 마주하기 때문이며,은혜로운 분들을 만날 수 있어위로를 받고 힘을 얻습니다.모든 권리를진리에 맡길 수 있으니용기가 생깁니다.심고는 심공心功이요, 원력願力입니다.대산종사 말씀하십니다.“깊이 참회하여씻어 버리고 털어 버려야응감이 된다. 그것도 한번 두번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열번 백번 천번 만번꾸준히 심고생활을 하게 되면,사은의 기운이전부 나에게 돌아와어디를 가더라도사은의 도움을 받고옹호를 받는다.”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2020년 1월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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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명 교무
2020.01.1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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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잘 안되면가장 먼저 자신의 신심信心을 들여다봐야 한다.”전산종법사님 법문이온종일 화두가 됩니다.“나는 진리와 스승과 법과 회상에신심의 뿌리를 확실히 내렸는가.”묻고 또 묻습니다.초목草木의 종자가땅을 만나 뿌리를 내리고성장해 가듯,우리 공부인들은진리와 스승과 법과 회상에마음의 뿌리를 단단히 내리고,순역 경계에 흔들리지 않는 굳은 신심으로안으로 자심불自心佛에의지해 공부합니다.“신심은 마음에심력心力이 쌓여감에 따라함께 커나간다”는 종법사님 말씀.‘곤이지지困而知之’의돈독敦篤한 신성으로정진할 것을 서원합니다.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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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명 교무
2020.01.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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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경계를 지내고 나야자신의 실력을 알 수 있으며,없던 힘이 생겨 나기도 하고있던 힘이 더욱 강해지기도 하나니라.”정산종사님의 말씀에나의 심력心力이 어느 정도인지한참을 성찰케 합니다.오늘도,한 경계 한 경계를 대할 때마다온전한 생각으로 취사하겠습니다.오늘도,한 경계 한 경계를 대할 때마다감사하고 보은하겠습니다.대산종사 말씀하십니다.“군인은 실전을 통해전력이 쌓이고,공부인은 경계를 통해심력이 쌓이나니,공부하는 도중병마나 큰 경계가 왔을 때공부심을 가지고잘 넘기는 공부를 해야항마가 되느니라.”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2020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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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명 교무
2020.01.0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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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신불 사은이시여.피은자는고백告白하옵나이다.천지하감지위.저의 몸과 마음이 일심이 되게 하옵소서.부모하감지위.저의 몸과 마음이 감사가 되게 하옵소서.동포응감지위.저의 몸과 마음이 보은이 되게 하옵소서.법률응감지위.저의 몸과 마음이 서원이 되게 하옵소서.법신불 사은이시여.오늘도 일심과 감사,보은과 서원의 단심丹心이 되겠나이다.일심으로 비옵나이다.”정산종사 말씀하십니다.“마음이 극히 미微한 것이지마는 뭉치고 또 뭉치면 큰 위력을 얻게 되며, 뭉쳐서 키운 마음이라야 지혜의 광명도 크게 솟아나나니라.”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2019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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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명 교무
2019.12.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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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원로교무 한분이배내훈련원에 원력을 다 바치신향타원 종사께 여쭈었습니다.“향타원님.이렇게 온 힘을 다해가꿔놓으신 도량을어떤 후진이 이어갈지그게 걱정이 됩니다.”향타원 종사께서는혀를 끌끌 차시며, “자네는 지금까지하나 자리도 모르고 살았는가?그게 무슨 걱정거리가 되는가.”순간 원로교무의등골이 오싹해졌습니다.대산종사 말씀하십니다.“일을 할 때는 주인이 되고일을 한 뒤에는 손님이 되라.옛 부처님도‘나는 삼계의 손님이 되리라’하셨나니,모든 것을 이뤄 놓고도흔적 없이 흘러가는 저 물처럼일을 했다는 상도 없이놓아버릴 줄 알아야참 주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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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명 교무
2019.12.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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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성지 솔밭길을 걷습니다.한걸음 한걸음이 모여 열 걸음이 되고,열 걸음이 모여 백 걸음이 되며,백 걸음이 모여 천 걸음이 되고,천 걸음이 모여 만 걸음이 됩니다.하루를 살면서이렇게 명확한 진리를 확인하건만공들이는 대로되어지는 진리를 믿지 않고,욕심에 끌리고업장몸 따라 게으름을 부립니다.우리는 지금 몇 생을 닦고 있을까요?대산종사 말씀하십니다.“공부하다가사심잡념 난다고 걱정하지 마라.산 사람이라야산 마음 나는 것이니그것 걱정할 것 없다.번뇌가 보리菩提니둘 아닌 줄 알고 챙겨서 그 마음 돌리고또 돌릴 때 부처가 된다.가다가 마음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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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명 기자
2019.12.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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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대하면그분의 나이테를 바라봅니다.저분은 얼마나많은 고난을 이기고 서있는 것일까.저분은 몇 생을 닦아저와 같은 심법에 이른 것일까.그래서 한분 한분의 인생은거룩한 기적이요, 경외敬畏의 대상입니다.대종사께서는 그 누구를 만나도오직 청정한 마음과 경건한 태도로 대하라 하셨습니다.시인 정현종님의 '방문객'입니다.“사람이 온다는 건사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부서지기 쉬운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마음이 오는 것이다.”감사합니다.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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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명 교무
2019.12.0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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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염불의 인연으로삼계 업장이 소멸하여지이다. 나무아미타불. 이 염불의 인연으로시방세계가 청정하여지이다. 나무아미타불. 이 염불의 인연으로심량이 광대하여제불조사의 심인心印을 닮을 만한대법기가 되어지이다.나무아미타불.”그래요. 일심을 모은다는 게얼마나 귀한 일인가요.심불心佛에 귀의하는 게얼마나 행복한 일인가요.심력을 뭉친다는 게얼마나 든든한 일인가요.오늘도 주머니 속맑아진 염주알 굴리며스승님의 염불삼매에 젖어봅니다.대종사 말씀하십니다.“알뜰한 염불 한 마디에 영단靈丹이 좁쌀 하나 만큼씩은 뭉쳐질 것이다.”[2019년 11월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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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명 교무
2019.11.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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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님.사람들이 저를 보고많이 달라졌다고 해요.80이 되어서변했다는 말을 들으니,이제서야 철이 드나봐요.그동안 잘난 체하고똑똑한 척하다가이 무명無明 하나가제 스스로를 어둡게 한다는 사실을모르고 살았어요.대종사님께서 밝혀주신 마음공부는, 경계를 대할 때마다‘나라는 상相’이번뇌의 원인임을 깨닫게 하십니다.”교도님과의 문답에마음길이 환해집니다. 대종사 말씀하십니다.“모든 사람이피차 없이 다 잘 아는 체하나그 아는 것은 무엇이며,또 다 잘했다고 자랑하나그 해놓은 것은 무엇인지다시금 생각해 볼 일이다.”[2019년 11월15일자]
법문편지
안세명 교무
2019.11.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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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귀한 것이 참으로 많습니다.서재에 꽂혀 있는저 많은 책중에도늘 꺼내보는 책이 있듯이경계를 대할때 마다 매 순간 새겨지는 스승님 법문이저에겐 제일 존귀(尊貴)한 지혜입니다.대산종사 말씀하십니다.“제일 귀한 것 셋이 있나니,마음은 일심이 될 때가 제일 귀하니라.아는 것은실행할 때가 제일 귀하니라.몸은 겸양할 때가 제일 귀하나니라.”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2019년 11월8일자]
법문편지
안세명 교무
2019.11.0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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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대산종사께서 말씀하셨습니다.“내가 즐겨 듣는노래가 하나 있는데,그 노래를 듣기만 하고직접 불러 보지 않으니실제로는 부르지 못하겠더라.항시 귀로만 들었지내 것으로 못 만들었다.그와 같이 훈련법을아주 쉽게 만들어 주셨는데,실지훈련을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참으로 조심할 일이다.모두들 10년 정도만꾸준히 노력해 보아라.그러면 용솟음치는 기쁨을 맛볼 것이다.”귀부처, 눈부처도 좋지만육근부처가 돼야 합니다.오늘도 한마음 내고 들일 때온전한 생각으로 취사하겠습니다.그런데...대산종사께서 즐겨 들으셨던 노래가 무엇일까요? 참 궁금합
법문편지
안세명 교무
2019.11.0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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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해 기도하나요?누구를 위해 명상하나요?오직 내 안의 둥그신 자성 부처님을 만나고모든 존재의 은혜에감사하며 보은을 하는 삶.그것이 바로일원상 수행이요, 일원상 신앙입니다.우리는 하나요(We are One),우리는 온전합니다(We are Whole).성가 135장 고요한 법당입니다."온누리 가득한 둥그신 임이시여.믿음과 정진으로 두손을 모읍니다. 고요하고 밝은 마음 샘물이 되어영겁을 하루같이 살으오리다."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2019년 10월25일자]
법문편지
안세명 교무
2019.10.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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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조급하고요란해지고 어두워지고원망스러울 때,마음을 멈춰 호흡을 고르고, 정신을 차리고 일심을 모으며, 참회와 감사로 보은합니다."그래 지금 이 순간.경계를 대할 때마다공부할 때가 돌아온 것을염두에 잊지 말거라."대종사님 말씀이'일심과 보은'으로 새겨집니다. 대종사 이어 말씀하십니다."참으로 공부할 줄 아는 사람은좋은 경계나 낮은 경계를 당할 때에경계를 당했다고 생각지 아니하고,정히 이때가 공부할 때가돌아왔다고 생각하여,경계에 휩쓸려 넘어가지 아니하고그 경계를 능히 잘 부려 쓰는 것이니라."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법문편지
안세명 교무
2019.10.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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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경전을 펼치다"남의 허물은 보기 쉬워도 실로 자기 허물은 보기 어렵다(善觀己瑕障 使己不露外)"는 대목에 정신이 곧추섭니다."그래. 경계란 거울을 통해 내 속을, 내 안을 깊이 들여보았던가."발견된 허물을 감추려고만 했지,그 허물을 찾아 고치는 것이번뇌의 근본을 다스리는 일임을잊고 살았습니다. 대종사 말씀하십니다."어리석은 사람은 남의 허물만 밝히므로 제 앞이 늘 어둡고, 지혜 있는 사람은 자기의 허물을 살피므로 남의 시비를 볼 여가가 없나니라." 정산종사 말씀하십니다."각자의 허물을 찾아 고치는 일이 제일 급선무이니라."감사합니
법문편지
안세명 교무
2019.10.10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