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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9시부터 저녁10시경까지 약국에서 혼자 근무하고 있다. 손님이 없어 한가해지면, 우리 약국만 한가한 것은 아닌가, 다른 약국으로 손님들이 가는 건 아닌가 걱정만 했다. 손님이 몰려 바빠지면, 혼자 일하니 몸이 피곤해서 힘들어 했다. 한가해도 힘들고, 바빠도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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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교도
2016.08.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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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준 어린이
2016.08.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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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은 원불교100주년기념대회를 원만히 마치고, 이제 새롭게 '사오십년 결실'을 완전히 지나, '사오백년 결복'을 준비해야 할 시기이다. 현 교정원에서도 원불교 2세기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으며, 올해 전무출신훈련에서 경산종법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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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도 교무
2016.07.2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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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저 〈처음처럼〉에 '개가모의 접견'이라는 글이 있는데 글 중 화자(話者)의 말이 매우 감동적이다. 42세 되는 재소자가 있는데 그에게는 오랫동안 면회 오는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오랜만에 접견 호출이 있어 그도 놀랐고 동료들도 놀랐다. 접견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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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용 교도
2016.07.2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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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현 어린이
2016.07.2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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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 어린이
2016.07.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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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먹는 것에 욕심도 많은 편이고, 먹을 때 급하게 먹는 습관이 있다. 약국에서 점심과 저녁식사를 하는데, 먹다가 손님이 오면 씹지도 못하고 꿀꺽 삼키고 나가야 하니 이런 습관이 더욱 굳어졌다. 그래서, '식사하기 전에 감사기도 올리기'로 유무념조목을 정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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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교도
2016.07.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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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도 어린이
2016.07.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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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이 어린이
2016.07.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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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어김없이 오가는 유월! 공적으론 추원보본, 호국보훈의 달이기도 하다. 나 개인적으로는 미몽의 백의를 회상에 인도 해 주시고, 또 공부·사업의 정도를 항시 훈증하여 주신, 심사제현들 중, 특히 이곳 경주에 원각성존 소태산 대종사의 일원대도 법종자를 뿌려, 튼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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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종 교도
2016.06.2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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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아 어린이
2016.06.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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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원불교를 우뚝히 세울 수 있는 소태산 대종사의 뜻을 받들어 6천여평이 넘는 이곳에 서있게 됐다. 동양의 진리적 종교인 원불교가 이곳 서양에 자리할 수 있는 것도 동양에서 떠오른 태양의 여명이 이곳 서양을 비출 수 있어 반조임을 말하며, 온 세계가 하나임을 알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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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행 교도
2016.06.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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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지 어린이
2016.06.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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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은 어린이
2016.06.0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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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8일자 신문에 실린 본인의 십상도 문제제기를 읽고 제작자의 입장을 밝히는 바이다. 제작자는 35년 전 원광대학교에 부임하여 당시 교화부장이었던 좌산상사의 의뢰를 받아 처음 십상도를 제작했다.그 당시에는 숭산총장님과 많은 어른들의 자문을 받아 작품제작에 몰두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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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상 교도
2016.05.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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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태산 대종사께서 창시한 원불교, 우리 성지송학중학교는 원불교 교립학교다. 그래서 5월1일 원불교100주년기념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처음에는 이 대회에 참여한다고 학교에서 단체 티도 맞추고 청바지도 입으라고 해서 이런 행사 하나에 왜 단체 티까지 맞추는지 몰랐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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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인 학생
2016.05.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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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 어린이
2016.05.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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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원광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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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동원 어린이
2016.05.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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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에서 의문점과 이해대학시절, 캠퍼스 뒷산에서 들리는 불교 독경소리에 끌림이 있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반야심경 독경소리였다. 그 덕분에 불교와 인연을 맺었고, 소태산 대종사의 을 만나면서 원불교 교도가 됐다. 본격적으로 교당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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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진 교도
2016.04.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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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서 어린이
2016.04.2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