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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윤덕 통신원] 독일 비젠트 시에 위치한 ‘네팔 히말라야 파빌리온’에 원불교 선풍(禪風)이 잔잔히 일고 있다. ‘네팔 히말리아 파빌리온’은 2017년 유럽에서 최초로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 곳으로 유명하다.2일 저녁 이곳에서 레겐스부르크교당 원법우 교무는 ‘원불교 선과 마음공부’라는 주제로 선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레겐스부르크 미텔바이리쉬 신문사가 기획한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선착순 80명만 참가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420명이 신청할 정도로 호응이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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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덕 통신원
2021.08.1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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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은선 기자] 온라인으로 열린 세계에스페란토대회에 참가한 원불교에스페란토회(회장 홍성조)는 7월 21일 원불교 분과을 진행하며 세계인들과 소통했다. 이날 함께한 김상익 교령(원불교에스페란토회)을 비롯한 국내외 에스페란티스토(에스페란토 사용자) 50여 명은 저마다의 활동 내용과 수행, 성가 연주 등을 공유했다. 원불교 분과는 최보광 원무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에스페란토를 통해 원불교를 접한 원선일(크리스 크래게로·오클랜드교당) 원무는 “교리도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는 원불교 교리와 삼학수행을 통한 마음공부에 깊은 감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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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선 기자
2021.08.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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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윤관명] 6월 22일 미주동서부교무들은 죽산 황도국 미국종법사와 함께하는 첫 전무출신훈련을 시작했다. 이번 훈련은 “집집마다 부처가 사는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미주총부법인 원다르마센터에서 일주일간 진행됐다. 결제식에서 유도성 원다르마센터 훈련원장은 “미국종법사를 모신 첫 번째 미주 교무훈련이라 큰 의미가 있다. 훈련은 자신의 철석같은 습관을 변화시키기 위해 뜨거운 용광로 속으로 들어가 단련하고 훈습하는 과정이다”고법문했다. 이번 훈련은 미주 동서부와 남미의 교역자 총 65명(오프라인 24명, 온라인 41명)이 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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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명
2021.06.3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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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권원준 기자] 원불교 종교연합후원재단(이사장 최준명)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네팔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2일 세계불교도우의회(WFB) 네팔지역 센터인 ‘다르모다어 사바’의 파드마 조티 대표가 WFB에 코로나19 긴급구호를 요청했다. 이에 WFB 회원인 원불교가 종교연합후원재단을 통해 인도적 차원에서 긴급 구호자금 100만원(네팔 화폐 6만 5천 4백 루피, 네팔 노동자의 평균 연봉)을 전달했다.WFB 네팔지역센터 측은 “현재 네팔은 언론에 알려진 인도의 코로나19 사태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전했다. 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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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준 기자
2021.06.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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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백남선 통신원] 지난 16일 미주교화 48년만에 처음으로 ‘미주 정토들의 만남’이라는 역사적인 자리를 마련됐다. 해외 정토들은 이역만리 떨어진 낯선 땅에서 원불교 교도이자 정토회원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움을 공부심으로 이겨내며 살고 있다. 미주의 정토들은 원거리에 있어 쉽게 만나지 못했는데 이번 모임으로 죽산 황도국 미국종법사를 모시고 화상 줌으로 한자리에 함께 했다. 원기102년 첫 번째 미주동부교구 정토훈련은 교화개척에 초창부터 함께한 진인천 정토(고 김양수 종사)와 고 오봉훈 정토(이성국 원로)의 오랜 염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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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선 통신원
2021.05.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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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권원준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 국면에 들어섬에 따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교화에도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그 세정을 살피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교정원 국제부와 국제교화사업회가 12일 세 번째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인 1천 6백여만 원을 34곳의 해외 영세교당에 전달했다. 사영인 국제부장은 “이번 재난지원금은 박만철 국제교화사업회 회장(익산교당), 이정준 부회장(연수교당), 원로 교무의 후원과 재가출가 교도들의 합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교단을 대표해서 후원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해외교당 곳곳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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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준 기자
2021.04.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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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원명심 예비교무] 반갑습니다. 영산선학대학교 원불교학과 4학년 원명심입니다. 저의 고향은 미얀마입니다. 현재 미얀마에서는 군부 쿠데타가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하루하루를 불안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인간의 추악한 욕심으로 인해서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 어른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첫날부터 지금까지의 상황이 아직까지도 꿈 같습니다. 저는 한국이라는 선진국에 와 있어서 그런지 지금의 상황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끔찍하고, 그 사람들의 앞길이 정말 무섭기도 합니다. 1988년 저희 아버지 때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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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명심 예비교무
2021.04.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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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윤관명] “팬데믹 덕분에 함께 모일 수 있어 감사합니다.” 20일 미주서부교구가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화상으로 진행한 재가교역자훈련에 63명의 재가출가 교역자가 함께해 성공적인 훈련이 됐다. 참석한 모든 재가교도들이 하나같이 코로나19로 인해 이전에는 함께할 수 없었던 많은 교도들과 함께 훈련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훈련이었다고 감상을 전했다. 이번 미주서부교구 재가교역자 훈련은 준비부터 남달랐다. 봉명근 교도(대치교당)가 6주간의 훈련준비과정에 참여해 풍성하고 유익한 훈련을 만드는데 함께했다. ‘미주교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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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명
2021.02.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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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류현진 기자] ‘세계주세교단 건설의 주역이 되자’를 주제로 원기106년 해외발령 교역자 훈련이 22일 오후 중앙총부 교정원 화상회의실에서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교정원 국제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오도철 교정원장의 결제법문을 시작으로 사령장 수여, 전산종법사 훈증, 국제부 정책 및 행정과 해외교역자복지 안내 등으로 이뤄졌다. 전산종법사는 “해외는 처음에 가는 사람이 창립주이다. 그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대종사의 본의와 원불교가 결정된다. 요즘 명상이 인기인데 대종사는 정적인 명상만 중요시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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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기자
2021.01.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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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도상 기자] 종교연합 세계시민회의가 5~6일 진행됐다. ‘종교연합 세계시민회의’와 ‘원광대학교 종교연구소’가 공동 개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종교연합 후원재단이 후원한 본 회의는 종교계와 종교 NGO들이 함께 인류가 당면한 공동 문제에 대응하고 해결책을 같이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플랫폼 줌을 통해 이뤄졌으며 원음방송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송출됐다. 개회사를 맡은 김성곤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 명예의장은 “인류는 자기중심적 삶에서 인류중심적 삶으로 대전환해야할 시대를 살고 있다”라며 “인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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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상 기자
2020.12.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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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정리 민소연 기자] 11월 7일 중앙교의회와 9일 수위단회는 미국총부 설치 및 미국자치교헌 제정에 대해 의결할 예정이다. 아래 내용은 그간 미국자치교헌에 관련한 공청회와 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질문을 국제부가 문답형식으로 정리했다. #해외종법사제 해외종법사제는 아직 대중들에게는 낯설다『대산종사법어』 회상편 31장에 “한국에는 중앙 종법사가 주재하고 해외에는 각국 종법사가 주재하여 3년에 한 번씩 금강산에서 회의를 하게 된다”는 법문이 있다. 대산종사는 대종사의 말씀을 받들어 원기51년부터 3차, 4차 교헌개정에 반영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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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민소연 기자
2020.10.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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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민소연 기자] 오도철 교정원장이 서울지역 법훈인들을 초청, 한해 사업보고와 함께 미국총부 및 자치교헌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23일 서울몬드리안호텔 이태원에서 열린 간담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이뤄지지 못했던 원로들을 모신 자리로, 김창규 중앙교의회장과 최준명 요진건설산업회장을 비롯, 고문국·김원도·김재성·김혜전·박현만·송경은·이근수·조정제·최희공 교도가 함께 했다. 이날 간담회는 원기105년 교정보고 영상시청과 오 교정원장의 인사로 시작됐다. 오 교정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금 완화된 이 때 제한된 숫자의 어른들
국제
민소연 기자
2020.10.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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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민소연 기자] 한국에스페란토협회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9일∼11일 ‘인공지능 시대의 인공어 에스페란토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열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183명이 참가했다. 원불교 분과 발표는 둘째 날 정오에 진행됐다. 동유럽 리투아니아에 거주하는 최대석 원무가 유창하게 진행한 가운데 실시간 150여 명이 경청했다. 최 원무는 원불교의 뜻과 개교의 동기, 교리도, 일원상의 의미, 사은사요, 삼학팔조, 4대강령, 일상수행요법, 교단, 역대 종법사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원불교에스페란토회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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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
2020.10.2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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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캄보디아 바탐방교당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10월초부터 시작된 호우로 인해 바탐방 시 전체가 침수돼 교당은 시설과 물품손실이 심각했다. 때문에 교화를 위한 지역활동으로 운영했던 교당 병원과 한국어 교실, 태권도 교실 등을 중단하게 됐다.바탐방교당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올해 초부터 태권도와 한국어 교실 등 지역교화를 위한 운영 프로그램이 잠시 중단됐었다. 이후 점차 안정을 되찾으며 7월부터 교화프로그램이 다시 시작됐는데, 지난 2일부터 또다시 중단된 상황이다. 12일부터는 바
국제
유원경 기자
2020.10.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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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민소연 기자] 대산종사 종교연합 제창 50주년을 맞아 국제부와 원불교 종교연합운동 추진위원회가 2020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원기55년 대산종사는 종교연합(United Religion) 창설과 공동시장 개척, 심전계발 훈련이라는 세계평화 3대 제언을 발표했다. 이로부터 교단은 세계평화라는 거룩한 염원을 품에 안고 그 말씀을 지향하고 실천해왔다. 9월 26일 유튜브와 줌(Zoom)으로 각국의 참가자들과 함께한 세미나는 지난 50년을 돌아보고 현주소를 짚으며 앞으로를 타진해보는 시간이었다. 세미나는 김성곤 원불교 종교연합
국제
민소연 기자
2020.10.0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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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11월 중앙교의회를 앞두고 미국자치교헌제정안을 위한 준비가 가속화됐다. 17일 국제부가 주관한 미국자치교헌 2차 온라인 공청회가 줌(Zoom)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가운데 자치교헌제정안의 세부사안 안내와 질의응답이 이뤄져 120여 명의 접속자가 참여했다.사영인 국제부장은 자치교헌 제정 시 연구방향으로 “교법의 현지화를 위해 제생의세의 경륜실현을 목표하고, 법은 중앙총부에 연하되 운영은 자치로 하자는 대의를 세웠다. 또한 현지에서는 이단치교의 정신을 실현하자는 뜻으로 행정부 중심이 아니라 교화단관리본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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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경 기자
2020.09.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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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미주서부훈련원 불사를 위한 10년 기도가 정점을 찍었다. 8월 30일 LA교당에서 진행된 회향기도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중심의 합동법회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법회는 기도식을 시작으로 양윤성 미주서부교구장 겸 미주서부훈련원장의 경과보고, 황도국 미주 교령의 설법으로 진행됐다. 황도국 미주 교령은 “훈련 없는 교화는 사상누각이며 훈련원은 삶의 에너지를 보충하는 충전소와 같다”라며 “원다르마센터와 함께 서부훈련원도 세계적인 영성센터가 될 것이다”라고 법문했다.미주서부훈련원 불사는 원기95년 8월 31
국제
김세진 기자
2020.09.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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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민소연 기자] 은덕문화원 외국인 선명상 One Circle Community (원서클커뮤니티, 이하 OCC) 회원들이 8월 14일~16일 강원교구 우인훈련원으로 여름훈련(Summer Meditation Retreat)을 다녀왔다. OCC는 토요일 아침마다 은덕문화원에서 선명상을 수련해온 20여 명의 외국인·한국인 회원들로, 2박 3일 동안 ‘무시선 무처선’이라는 주제로 원불교 좌선, 사상선, 염불, 절 명상, 걷기 명상, 마음 일기, 오단호흡법 등을 배우고 익혔다. 지난 훈련들과는 달리, 이번 훈련에는 식사 전에 사상선
국제
민소연 기자
2020.09.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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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케냐교당에서 우갈리(옥수수가루,1포5㎏) 3200포를 지역민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7월 8일 지역 내 임산부와 장애인, 빈민층을 상대로 2000포를 지원한데 이어, 7월 25일 1200명의 지역민들에게 2차 보급을 진행한 것이다. 총 3천2백 가구에 전달된 이번 식량지원 사업은 재미교포 추춘득·이진원씨의 후원으로 성사됐으며, 식량보급 외에도 기타 지원금을 포함 총 12200달러를 후원했다. 추춘득·이진원씨는 한국 방송을 시청하면서 아프리카의 어려움을 알게 됐고, 케냐의 빈민가를 돕기 위해 케냐교당에 연락하
국제
유원경 기자
2020.08.1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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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미주지역 출가 교역자들이 온라인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7월 26일 ‘코로나19 우리들의 성장, 소박한 축제’를 주제로 총 12팀, 50여 명이 줌미팅에 참여했다. 건항1단 18각단에서 주최한 이번 온라인 축제는 코로나19 기간동안 각자 얻은 깨달음과 성장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홍도훈·박혜은 교무의 사회로 김여원 맨하튼교당 간사, 황도건 LA교당 교무, 이현인 노스캐롤라이나교당 교무 등이 발표를 이어갔다. 교화 사례, 코로나19 이후 교당 상황, 수행담
국제
최지현 기자
2020.08.14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