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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미주서부교구가 미주서부훈련원 불사 10년기도를 회향하고 훈련원 불사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천일기도를 또다시 결제했다. 미주서부훈련원 불사는 원기80년 샌프란시스코교당에 부임한 양윤성 교무의 서원에서 비롯됐다.양윤성 미주서부교구장 겸 미주서부훈련원장은 “매월 1만원을 정기후원하고 있는 초등학생을 비롯한 재가출가 교도님들의 크고 작은 합력이 없었다면 오늘 이 자리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다”라며 “특히 부지 매입과정에서부터 지금까지 미주서부훈련원의 대의명분을 세워 주고 합력해 주신 전산종법사님께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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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20.09.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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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사회복지법인 중도원 동그라미 송정화(법명 정원·궁동교당) 사무국장이 2020년 장애인복지시설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2004년 동그라미에 입사한 송정화 사무국장은 생활재활교사, 사회재활교사, 사무국장으로 약 17년간 근무하며 장애인의 자립생활, 기관 운영시스템 강화, 윤리경영 등에 최선을 다해왔다. 2004년~2019년 6회에 걸쳐 장애인복지시설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까지 동그라미의 성장·발전의 역사에는 송 사무국장이 항상 함께였다. 그는 특히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정책분과위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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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기자
2020.09.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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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경주화랑고등학교 7회 졸업생인 박시원 교도(진동교당 박영훈 원무 딸)가 박사 학위 취득을 기념해 모교에 장학금을 기탁해 감동을 주고 있다. 박 교도는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스포츠의학 석·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서울시 강동구에서 필라테스센터를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스포츠의학을 기반으로 전문필라테스센터를 표방하며 최근 명일동에 2호점도 개원하는 등 사업가로서 가시적인 성과도 입증하고 있다.박 교도는 “화랑고 재학 3년 동안 무한한 믿음과 사랑을 주신 선생님들의 가르침이 오늘의 나를 여기까지 이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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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전 기자
2020.08.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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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민소연 기자] 장미도 김포교당 교도(법명 혜윤)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주최한 2020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서 수상하며 등단했다. ‘FRACTAL’ 외 4편으로 576명의 응모자 가운데 뽑힌 그는 “처음수상 전화를 받았을 때 실감이 전혀 나지 않았고, 지금도 여전히 꿈만 같다”라면서도 “지면으로 시가 나오고 누군가 내 시를 읽어줄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무척 설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995년생으로 문예창작학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그는 작가로서의 소신도 전했다. “누구에게도 상처주지 않는 시를 쓰고 싶어 끊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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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연 기자
2020.08.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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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전성민(윤주)관장이 ‘제40회 장애인의 날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지난달 24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40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유공자 포상 전수식 행사로 축소해 진행됐다. 이날 전수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전 관장은 1991년 서울원광장애인복지관 건축 기반을 다진 것을 시작으로 번동2단지 종합사회복지관, 대전중리복지관, 부산덕천종합복지관과 삼동재가노인봉사센터에서 가정봉사원파견센터와 주간보호를 설립했다. 2005년 익산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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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원 기자
2020.08.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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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민소연 기자] 강원교구를 대표해 윤현석 교무가 강원도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지역확산 방지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린 이번 표창은 제26회 강원도민의 날을 맞아 이뤄졌다. 다만 예년같은 축제 형식의 시상식 대신 개별적인 전달로 대체됐다.코로나19 이후, 강원교구는 감염병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각 교당에 방역활동과 예방수칙을 강조하며 이를 지키도록 세심히 이끌어왔다. 정부와 교단의 지침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이어가면서도 교도들이 신앙과 수행활동을 놓지 않도록 온라인설교 및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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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연 기자
2020.08.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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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민소연 기자] 김동국 교무의 ‘동그리TV’가 구독자 1천2백명을 돌파했다. 원불교 교무 유튜버, 교리를 담은 직접적인 콘텐츠로 활약하는 그의 미디어교화 도전기는 교단 초기 방언공사의 정성을 떠올리게 한다. 그는 교무들의 일상을 보여주거나, 이웃종교인과 만나는 등 다양한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왔다. 지금도 꾸준히 영상을 배우는 한편, 더 좋은 콘텐츠를 위해 주임교무 및 보좌·부교무들에게 어떨 때 행복한지 물었었고, 교무를 대상으로 청소년교화에 대한 설문을 진행하기도 했다. 광주전남교구 대학생 연합회 호송아리와 함께 만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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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연 기자
2020.07.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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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남궁문 원광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교수가 10일 대한토목학회 토목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토목학회 이사와 토목학회 전북지회장을 지내면서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그는 토목분야에 관한 논문활동과 전북지역을 대표해 토목분야의 발전을 위한 학습프로그램 활동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학생들 기업연계활동 활성화 앞장서며 원광대학교의 위상을 높였다.그는 “이번 국토부장관상은 내 전공분야에서 받은 상이라서 더 의미가 크다. 앞으로 더 사명감을 갖고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힘쓰겠다.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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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경 기자
2020.07.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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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고창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연화봉 초당터. 원불교 성지로의 교단사적 의미를 앞서 전하는 심원교당 이도진 교무는 “이곳 초당에서 한 겨울 3개월 간 대종사께서 간절한 구도일념과 일천정성으로, 먹는 일도 잠 자는 것도 모두 잊은 채 대 정진, 대 적공을 한 거룩한 성지이다”라고 강조했다.“개척교화에 꿈을 안고 어떻게 하면 심원지역에서 많은 인연을 만날까 하는 간절한 염원으로 연화삼매지에 가서 기도와 청소를 하면서 대종사의 깊은 뜻을 알게 됐다”라는 이 교무는 “거룩하고 성스러운 이곳이 언젠가는 문화재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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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원 기자
2020.07.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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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원광대학교 기록관에 보관 중인 원불교 초기자료가 원불교기록관실로 이관되는 데 큰 역할을 한 박현덕 교무.“원광대학교에서 원불교자료들이 유실되지 않도록 관리 보전해 왔는데 이제는 중앙총부에 원불교기록관리실이 체계가 잡혀 다행이다”라는 그는 “귀중한 자료들이 기록관리실에서 잘 보전돼 디지털 작업으로 인한 기록물을 많은 사람이 활용해 교단발전에 기여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박 교무는 원광대 중앙도서관에서 근무할 때부터 원불교자료들을 관리 보전해 왔다. 귀중한 원불교자료들을 대학 기록관에 체계적으로 보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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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20.07.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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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민소연 기자] 6월30일 열린 서울보화당 5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한 마음으로 손흥도 원장의 회고담을 청했다. 서울보화당은 물론 원불교 한의·한약업 역사와 함께 기억되는 살아있는 역사, 손 원장은 떨리는 목소리로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나는 구타원님 생전에 꾸중만 듣던 사람이다. 그 분 떠나신 후 나를 꾸중하는 사람이 없어 허전하고 서운한 마음이 들곤 한다”라며 이공주 선진에 대한 그리움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전무출신을 서원했던 그해 서울보화당이 생겼고, 군대 제대, 교학과 졸업 후 바로 이 곳으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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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연 기자
2020.07.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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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2020 국가 재난관리 유공’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원불교봉공회 강명권(본명 강우희) 교무가 선정됐다. 강명권 교무는 원불교봉공회 사무총장으로 봉직하며 16년동안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은혜를 전해왔다. 서울역 노숙인, 여성 홈리스를 위한 활동을 비롯해 강원도 고성 재해현장, 코로나19 대구 소방공무원 봉공회 빨간밥차 봉사, 천마스크 만들기 운동 등 국내외 재해재난구호 현장에 항상 함께했다. ‘2020 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 포상은 기관 및 유관기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강 교무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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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기자
2020.07.0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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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류현진 기자] 원기105년 기간제전무출신 승인을 받은 김경혜 예비교무(안암교당). 원기101년에 입교해 출가 서원을 세우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퇴직 후 후배의 소개로 첫 법회를 봤을 때, 그가 일생을 통해 갈구했던 진리를 만난듯한 반가움이 있었다. 퇴직 전 명상 관련 기업에서 일해오며, 마음공부와 명상에 관심이 많던 그였다.김 예비교무는 “작은 교당임에도 불구하고, 설법하는 분이 예사롭지 않다고 느꼈다. 원래부터 진리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수요공부방을 통해『정전』공부를 하면서 내가 찾던 법이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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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기자
2020.06.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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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민소연 기자] 다문화사회 정착과 교화를 펼치고 있는 김대선 교무가 원다문화센터 1호 현장인 원고려인문화원을 5월 31일 봉불했다. 고려인 4세들 30여 명이 한글 및 교육과 문화 융합콘텐츠를 배워가는 원고려인문화원은 교실3칸, 교사실 1칸, 양호실 1칸 규모로 인천 연수구 연수동 함박로11에 문을 열었다.김대선 원다문화센터장은 “5년여 간 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연해주, 사할린, 만주 등 현장을 돌아보던 중, 지난해 10월 박법종 교무의 소개로 고려인 차인호씨를 소개받았다. 그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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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연 기자
2020.06.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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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후 근황은 어떠한지퇴임후 더 바빠졌습니다. 원불교 출판물을 하나하나 정리,해설하는 일과 일본교구 교령을 맡고서『대산종사법어』를 일본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익산문화관광재단에서 제작한『익산,종교화합의 성지를 가다』라는 책이 나왔습니다. 원광대학교와 우석대학교의 젊은 교수들이 기획해서 불교·유교·천주교·기독교·원불교를 종교문화와 관광사업 차원에서 제작했습니다. 지역사회 연구를 통해 원불교 문화교화를 전개한다는 포부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원불교학과 예비교무들을 위한 유일장학회에 활동에 대해 설명한다면유일장학회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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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20.05.1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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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반갑습니다. 마음밭 개발하는 농부, 공부인 최경도입니다.” 퇴임 후 ‘마음공부’를 주제로 온라인 교리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원로교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보산 최경도 교무(71·補山 崔敬道), 마음공부의 사회화를 위해 시작한 팟캐스트 팟빵과 영상 제작이 어느덧 80회를 훌쩍 넘겼다. 7일, 그의 스튜디오가 있는 익산 심계원(心啓園)을 찾아 자세한 이야기를 나눴다. “심계원(心啓園)은 심전 계발원이라는 뜻입니다. 오래 전부터 마음공부를 어떻게 사회화 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퇴임 후 온라인과 오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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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기자
2020.05.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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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민소연 기자] 제5회 원불교콘텐츠공모전의 캐릭터부문 최우수상은 김도필 교무의 ‘남모리’,‘석두모리’에 돌아갔다. 변산성지의 자연과 교단적 의미에 대한 넓은 고민과 향후 쓰임새를 고루 갖췄다는 평을 받았다.김 교무는 “제대로 정성을 들여 준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놀랍고 감사하다”라며 “성지로서의 변산 뿐 아니라 지리적 변산에 대한 영상과 사진을 꼬박 일주일 넘게 봤다. 대종사님과 선진님들이 계시던 변산은 어떤 모습일지 계속 상상했다”라고 돌아봤다. 그의 두 캐릭터 ‘남모리’와 ‘석두모리’는 각각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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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연 기자
2020.05.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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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유튜브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캠페인을 시작한 신제주교당 이경훈 교도. 그는 “누구도 빗겨나갈 수 없는 상황에서 내 일처럼 대응하고 다른 사람에게 알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교도 한 명도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라고 영상 제작 소감을 말했다. 세계인을 대상으로 영어로 제작된 이 영상은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e)·30초간 손 씻기(Washing hands for 30 seconds)·2주간 자가 격리(Alone for 2 weeks)·마스크 착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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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20.05.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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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민소연 기자] 오도철 교정원장이 지난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총선에서 광진을 의원이 된 고민정 국회의원 당선자를 접견하고 ‘대공심(大空心) 대공심(大公心)’을 당부했다. 4월 23일 원불교소태산기념관에서 이뤄진 접견은 고 의원이 당선 감사를 전하고 정치 활동에서의 조언을 구하고자 이뤄진 자리다.고 당선인은 먼저 “어려운 시기 교정원장께서 좋은 말씀과 용기를 주셨다. 당선이 되면 꼭 찾아봬야겠다는 다짐을 했는데, 오늘 인사하게 됐다”라며 “어려울 때 받은 도움을 잊지 않고 그 만큼 어려운 분들을 돕는데 마음을 다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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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연 기자
2020.04.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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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김태호·이개호·한병도(가나다 순) 교도가 당선됐다. 김태호(법명 원우·장유교당) 당선인은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군을 지역구를 기반으로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며, 이개호(법명 원호·장성교당) 당선인은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군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한병도(법명 병도·총부교당) 당선인은 전북 익산시을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이개호 당선인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원불교 기본정신인 정신과 물질의 조화로운 발전은 우리사회가 올바로 나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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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경 기자
2020.04.23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