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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경기인천교구가 19일 '더 좋은 아빠 되기'운동으로 행복한 가정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가족의 의미를 일깨웠다. 경인교구 청운회가 주관해 8회째 이어지는 이 대회는 가족구성원간의 소통을 이끌고 왜 신앙이 필요한지를 알게 하며 행복한 일원가정 만들기에 힘썼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아동심리치료전문가 유재령 박사를 초청해 전문 강의가 진행됐다. 유 박사는 '부모 되기와 부모로 살아가기'의 주제로 가족 간 눈높이로 서로 바라보기, 상대입장에서 생각하기 등 소통의 방법과 공감하기에
교화
유원경 기자
2019.05.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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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경기인천교구 여성회에서 새터민 문화답사를 진행해 화합과 친목의 문화활동을 전개했다. 4월29일 '봄 새터민 문화답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친목을 통한 새터민들의 사회활동 적응과 유대관계 개선, 문화체험 등을 목적했다. 6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경기인천교구 새터민 문화답사는 한겨례중고등학교와 연계된 활동으로 올해는 한겨례중고등학교 학생과 새터민, 경기인천교구 여성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문화활동은 강화도 석모도를 찾아 자연휴양림과 온천 등을 방문했으며, 오후에 새터민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
문화
유원경 기자
2019.05.0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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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경인교구 대법회는 우리 모두의 잔치였고, 행복이었다. 교구청 불사를 시작으로 그동안 많은 노력들이 결실을 보는 의미가 컸다." 대법회 준비에 앞장서 성공적인 잔치로 이끈 숨은 공덕주 이명원 청운회장. 그는 많은 재가출가 교도들이 합력으로 이끈 법잔치라 설명하며 경기인천교구 재가 4개 단체(봉공회·여성회·청운회·청년회)의 노력과 열정을 부각시켰다.그는 "대법회를 위해 많은 교도들의 합력이 있었다. 청운회원들이 주차조력에 힘을 모아줬고, 봉공회원들이 안내를 맡아줬다. 또한 여성회원들은 실내 내빈안내 및 조력
미니인터뷰
유원경 기자
2019.04.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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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경기인천교구가 전산종법사 초청 대법회를 열어 가족교화와 수도권교화의 새 도약을 다짐했다. 14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깨달음의 빛! 가족교화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경기인천교구 대법회는 교구청 신축불사를 축하하고, 가족교화를 통한 수도권지역 교화 활성화의 새로운 전환점 마련을 위해 준비됐다. 이날 2천여 명의 재가출가 교도들은 경기인천 5대 교구장을 역임한 전산종법사 법문으로 상시훈련을 통한 공부길을 다짐했으며, '경인에서 견인하자'는 구호와 함께 교화의 새 출발을 준비했다. 타
교화
유원경 기자
2019.04.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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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경기인천교구에서 교구청 불사에 힘을 모아준 재가출가 교도들의 공덕을 기리기 위한 동판을 제작해 제막식을 열었다. 경기인천교구는 전산종법사를 초청해 이번 동판제막식을 진행했으며, 경과보고를 통해 교구청 신축과정을 보고했다.전산종법사는 교구청 불사에 일심합력한 경기인천교구 교도들을 치하하며 "정성으로 참여해 준 교도들과 앞장서 힘써준 교구장에게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경기인천교구는 새로이 교구청을 신축하고, '경인에서 견인하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수도권교화에 새 도약을 약속했으며, 가족교화를
한컷
유원경 기자
2019.04.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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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경기인천교구가 김치나눔행사를 열어 지역사회에 은혜 나눔을 실천했다. 4일 수원교구청에서 교구 봉공회와 경기도의 후원으로 진행된 '은혜의 김치나누기'행사는 김홍선 교구장을 비롯해 재가출가교도 200여 명이 참석했고, 그 밖에 김영진 국회의원과 엄태영 시장, 김봉균 도의원, 김미영 시의원, 김진기 종무과장 등 많은 수원시 기관장들이 나눔행사에 참여해 격려했다.올해로 7회를 맞이한 경기인천교구 김치나눔행사는 대각개교절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소태산 대종사 대각의 기쁨을 함께하며, 소외계층의 지역민들에
복지&봉공
유원경 기자
2019.04.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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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교구청 마련에 대한 소회는수원교당에서는 원기100년 1월에 이미 건축준비위원회를 구성해 6월2일 신축불사를 위한 300일 기도를 결제했었다. 원기101년 교구장으로 부임해 교구와 교당의 여러 상황을 고려해 7월10일 신축선포 대법회를 열었고, 8월19일에 500일 기도 결제를 했다. 경인교구청 신축불사는 원기88년부터 역대 교구장들이 한 평 두 평의 땅을 마련해 6,158㎡의 대지위에 이뤄진 성스러운 불사였다. 신축기금을 마련하고,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던 뜻은 21세기 수도권 교화를 경인교구가 책임지
교구장에게 듣는다
유원경 기자
2019.04.0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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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경기인천교구가 청소년 교화활성화를 위해 재가청소년교화학교를 열어 청소년교화조력에 힘썼다. 3월30일 경기인천교구청에서 진행된 재가청소년교화학교는 청소년 교화자 양성해 교화현장에 직접적인 교화력 향상을 목표로 이뤄졌다. 재가청소년교화학교는 재가교도들이 교화자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청소년 법회 운영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열어 각 교당 청소년 교화의 주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경기인천교구는 그동안 청소년 특성단과 청소년 교화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재가 청소년 교화자 양성을 위한
온라인뉴스
유원경 기자
2019.04.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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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청운회원들이 영산성지를 찾아 9인선진의 정신을 체 받으며 전국청운회 훈련을 진행했다. 3월23일~24일 '선진님들 창립정신을 체받자'는 주제로 진행된 전국청운회 훈련은 법인성사 정신을 체득·발전시키고 실천하고자 9인봉 순례길 정비와 초기교사 공부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특히 이번 9인봉 순례길 정비 작업은 청운회원들이 자체적으로 의견을 제시해 순례길 평탄작업과 나무정리, 순례길 리본 안내, 표지판 정비 등을 시행했으며, 순례길마다 심고를 올리며 참회와 반성, 기도정진의 발원 등을 스스로 챙기는 시간이 됐다. 또
한컷
유원경 기자
2019.04.0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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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경기인천교구가 가족교화를 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목표로 교도회장단 훈련을 열었다. 16일~17일 둥지골청소년수련원에서 이뤄진 교도회장단 훈련은 '행복한 가정, 가족교화에서'라는 주제로 신앙·수행의 공부길로 자신을 변화시키며, 가족교화를 이뤄 행복한 일원가정 만들기를 목적으로 진행됐다.경기인천교구는 원기104년을 가족교화 실천의 해로 선정하고 감사일기와 가례실천, 4축2재, 유무념 공부를 통한 가족교화를 실천과정으로 내세웠다. 감사일기 가족교화는 교당 교화단별 감사일기와 가족 감사 카톡방
봉불&훈련
유원경 기자
2019.03.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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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경기인천교구 청년회가 연합법회를 통해 소통과 결속을 다지며 교화활성화에 힘을 모았다. 17일 수원교당 대각전에서 진행된 연합법회는 '새로 시작해 봄'이란 주제로 교구 청년담당 교무들과 청년회원 50여 명이 모였다. 어울림 프로그램인 '함께 봄'에서는 새로 부임한 교무들과 신입청년회원들이 함께 인사를 나누는 시간으로 6명씩 7개조를 편성해 회화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년담당 교무와 회장단 소개, 신구임원 인사와 일정안내가 이뤄졌다. 이번 연합법회는 게임을 통해 서로의 정보를 이해하
청소년
유원경 기자
2019.03.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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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둥지골에 자리잡은 둥지골청소년훈련원(이하 둥지골)은 원기85년 8월 개원 봉불했지만 훈련원 건립의 역사는 원기8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원기80년 경기인천교구 교화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먼저 훈련원을 건립하기로 결의했다. 수도권 인구가 2천만 명이 넘는 상황에서 수도권 교화를 위해서는 훈련원 건립이 절실했다.이에 따라 원기81년부터 건축을 추진, 원기83년 공사를 시작했지만 IMF 영향으로 시공사가 부도나는 등 숱한 어려움을 이겨내야 했다. 경인교구 전 교당, 기관 교도님들의
훈련원을 찾아서
김세진 기자
2019.03.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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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경기인천교구에서 어린이 법문축제를 열어 훈련과 교화 활성화에 매진했다. 2월24일 산본병원 대각전에서 진행된 제3회 어린이 법문축제는 교리를 쉽고 재밌게 접근해 공부할 수 있도록 놀이 형태의 과정활동으로 준비한 점이 특징이다. 정형화된 법회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변화시킨 체험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실증을 느끼지 않으며, 친구들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김동주 사무국장은 결제식에서 "법문은 대종사와 정산종사를 비롯한 스승의 말씀이다. 모든 공부의 근본인 법문 말씀을 담은 경전이 바로 〈원불교교전〉이다
청소년
유원경 기자
2019.03.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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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3.1운동과 법인성사 100주년을 기념해 해원·상생·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전 교도가 한마음을 모았다. 1일 법인성사를 이룬 선진들을 추모하고 3.1운동의 역사를 되새기며 진행된 전국 산상기도식은 재가 4개 단체가 주관해 각 교구별로 이뤄졌다.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과 3.1 만세 재현으로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며, 4개 단체 회장들의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제창을 함께해 추모와 발원의 기도식을 진행했다. 경기인천교구는 4개 단체장의 인도로 관악산 망해암에서 기도식을 올렸다. 영주21독과 기원문,
교화
유원경 기자
2019.03.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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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경기인천교구 수원교당에서 겨울청년정기훈련으로 청년들의 상시공부를 준비했다. 2월16일~17일 '마음을 잘 씁시다'라는 주제의 청년정기훈련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온전함을 챙겨 공부할 수 있는 11과목의 심화과정으로 13명의 청년회원들이 참석했다.이번 정기훈련에서 수원교당은 일기법 중 심신작용처리건을 중심으로 온전한 생각으로 취사하는 주의심을 어떻게 실행하는지의 공부와 '거꾸로 자전거타기'로 습관에 길들여진 나를 발견하기, 법요도구 사용의미 알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성도 주임
교화
유원경 기자
2019.02.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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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송원근 교무] 어느 여름날 전화가 울린다. "대종사님을 꿈에서 뵈었다"며 교당에 찾아오겠다고 한다. 문득 교당마다 들려오는 사기전화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며칠 후 어느 여자분이 교당을 방문했다. 조금은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대화를 이어가다보니 진짜로 꿈에 대종사를 뵙고 인터넷으로 원불교를 나름 공부하고 오신분이다. 전생에 어떤 선진이 오셨을까 하는 생각까지 든다. 지금은 법명을 받고 열심히 교당생활을 하고 있다.교역생활 25년을 뒤돌아보니 반절은 훈련원에서 근무했고 나머지는 5~6급지 교당에서 생활했다. 교당생활을 하
요즘, 우리 교당은
송원근 교무
2019.02.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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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안세명] 원불교여성회가 소통과 플랫폼 전략을 기반으로 새로운 비전수립에 나섰다. 13일~14일, 경기인천교구청에서 열린 전국 회장단 훈련에서는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김명진 위원(강남교당)과 함께 1박2일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훈련에서는 지난 20년간 쌓아왔던 여성회의 인적·물적 자산에 대한 자신감과 강점을 재발견하고 교단은 물론 이웃종교와 지역 내 다양한 시민단체들과의 긴밀한 네크워크를 형성하는 구체적 미션 수립에 인식을 같이 했다.〈4차 산업혁명, 새로운 미래의 물결〉 저자이기도 한 김 위원은 "그간 여성회의 비
봉불&훈련
안세명
2019.02.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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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원불교유아교육협의회(이하 천심회)가 교사연수를 진행해 교사들의 인성교육지도와 원광유아교육의 특성방향을 공유했다. 1월26일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우리는 행복한 원광교사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에는 120여 명의 교사가 참여했다.원광유아교육 연수는 교사들이 교육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코칭과 표현활동 교육, 인성교육 사례공유 등을 통해 원광유아교육의 특성 활동에 중점을 뒀다. 천심회는 해마다 원광유아교육 연수를 통해 원광유아교사의 행복감 향상과 유아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
교화
유원경 기자
2019.02.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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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경기인천교구가 인성교육을 통한 교화 활성화를 목표로 겨울학생훈련을 진행했다. 1월26일~27일 둥지골청소년수련원과 지산리조트를 방문한 경기인천교구 학생회는 'OK! 마음대로 되고 있어!'라는 주제로 겨울훈련을 열어 36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학생훈련은 아침명상과 저녁염불을 응용한 '고요하고 편안한 마음 느껴보기'와 '사티어 의사소통 프로그램'을 응용한 소통인터뷰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기', 스키와 과정활동의 '마음 담아 활동하기
청소년
유원경 기자
2019.01.3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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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송원근 교무] 토요일 교당 창밖으로 보이는 휘황한 불빛아래 많은 사람들이 주말 저녁을 즐기고 있다. 문득 저 많은 사람들 중 0.1%만이라도 내일 법회에 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자조 섞인 생각도 든다. 이곳은 경기인천교구 인천지구 송도교당. 이곳 송도는 국제도시라고도 불리며 경제자유지역이다. 송도신도시가 만들어 지면서 인천교당의 연원으로 원기96년 만들어진 아직 어린교당이다.송도에 부임하고 1년을 보냈다. 어떤 분들은 송도에 산다고 하니 부자동네 산다고 말한다. 처음 이곳에 와서 TV나 사진에서 볼법한 풍경에 마냥 신
요즘, 우리 교당은
송원근 교무
2019.01.24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