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 국립국악원 우면당



김금희(원광정보예술고 교사) 명창의 흥보가 완창 발표회가 3월13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개최된다.


고수 박종호 선생과 함께하는 '김금희 흥보가 완창발표회'는 그간 국내외 활동과 여러 수상 경력의 결실로 더욱 원숙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살부터 판소리를 시작해 김 명창은 2002년 서울 전통 공연 예술 경연대회 판소리 명창부 장원으로 최연소 대통령상을 수상,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 모스크바 한민족 대축제 초청공연, 소리의 전당에서 찾아가는 음악과 원불교 오페라 "십상'등 다수 공연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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