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파운데이션 이사, 한국 방문
룸비니 교육사업 박차

▲ 네팔 삼동파운데이션 법인 이사 등이 교단의 복지, 교육기관 등을 방문했다.
네팔 삼동파운데이션 현지 법인 이사진과 실무자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삼동인터내셔널(이사장 김명덕) 한국 임원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네팔 현지 이사들은 교사, 교육기관, NGO 활동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지난 12월13∼20일 동안 삼정원, 동그라미재활원, 익산 시니어 클럽, 부송종합사회복지관, 전주노인병원, 원광보건대학교, 원광고등학교, 원광대학교 병원, 지역 NGO 등을 돌아보는 한편 원불교중앙총부, 명동성당, 조계사 등 종교기관을 방문한 후 공정무역을 비롯 대안 교육과 NGO 활동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0년에 설립된 네팔 삼동파운데이션은 그동안 도서관 건립, 지역개발사업(우물 130기 지원), 장학생지원 사업을 펼쳤다.

금년 4월 개교를 위해 네팔 룸비니 지역에 중등학교를 건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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