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적인사발령, 정책인재양성 해야

▲ 국제교화사업회가 정기운영위원회 및 총부 사업회 합동훈련을 진행 했다.
사업회 합동훈련에서 국제교화사업회(회장 김창규)는 '10개 국어 교서 정역봉정 추진' 등 국제부 역점 사업 종합평가와 97년 국제부 사업보고, 98년 예산안 건 등을 다뤘다. 18일 중앙총부에서 진행된 국제교화사업회는 먼저 95-97 국제부 역점사업 종합평가로 국제교화 체제정비 및 지원확대는 성취도(B), 교서정역사업 확대(B), 미주총부 추진(A), 종교연합운동 추진 및 국제 NGOs 협력 활성화(B) 평가를 보고했다. 특히 교서정역 사업 확대 추진 실적에 대해 원광대 정역원 설립으로 원불교 정역사업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경산종법사 유럽 미주 러시아 순방으로 현지 언어의 팜플렛 및 교화서적의 번역 및 발간 실적을 발표 했다. 보고순에서는 해외교역자 훈련건에 대한 심도 있는 회의가 진행됐다. 그 외 안건으로는 국제교화사업회원 모집과 더불어 정책적 인사발령과 더불어 정책인재양성을 함께 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시켰으며, 리플릿식으로라도 국제교화소식지의 발간을 주문했다.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