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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라인썬 김명숙 대표
■(주)원라인썬 김명숙 대표
  • 육관응
  • 승인 2013.12.27
  • 호수 168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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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걱정, 이제 그만하세요"
천연물질로 개발된 친환경 제품
'춘하추동', 육모·양모에도 도움
▲ 김명숙 대표.
▲ 희토류 블록을 측정하고 있다.
현대인들은 각종 스트레스와 환경으로 인해 머리숱이 많이 빠지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해결할 방법을 제대로 찾지 못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제대로 만든 샴푸는 건강한 두피 및 청결한 머리카락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원라인썬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와 정성을 기울인 끝에 '춘하추동' 샴푸를 개발하게 됐다. 여기에는 여성 발명가인 김명숙(58· 법명 은정) 대표의 열정이 한 몫하고 있다. 그는 먼저 두피가 건강하지 못한 원인에 대해 자료를 제시하며 설명했다.

"두피가 힘들어 하는 것은 공해오염과 계면활성제가 들어간 샴푸가 주 원인입니다. 헤어스프레이와 젤리 사용도 마찬가지입니다. 머리카락이 퇴행기를 거치지 않고 탈모기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대로 만든 샴푸를 쓰면 탈모 걱정이 줄어듭니다."

그의 말처럼 새 머리털이 나면 2~3개월 자라는 동안 서서히 직전의 머리털이 탈모되는 과정을 겪는다. '성장기- 퇴행기- 탈모기'를 거치게 되는 것이다.

"전체의 머리털의 80-90%는 성장기에 속합니다. 산소와 양분의 공급이 원활하면 야물게 박혀 있습니다. 퇴행기는 산소와 양분의 공급이 차단되거나 노폐물로 인하여 성장을 멈춘 상태에서 탈모를 준비합니다. 그러나 퇴행기를 거치지 않는 탈모가 문제입니다."

그의 연구는 마침내 결실을 이뤘다. 그럼에도 20년간 일본에서 생활했던 그가 국내에서 '춘하추동' 샴푸를 개발하고 시판하기 위해 공장 설계 등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것은 현대인들의 고민거리인 탈모 걱정에게 벗어나게 해주려는 의지인지 모른다.
"'춘하추동' 샴푸는 인삼을 72시간 구증구포한 흑삼 추출물과 천연 한방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고 있습니다. 6년근 수삼을 희토류 블록에서 자연발효 건조시켜 엑기스를 추출하고 있죠. 여기에 당귀, 석창포, 산뽕나무, 상백피 추출물 등이 사용됩니다."

다시말하면 사용되는 재료는 Rg3생성과 탈모물질(5-알파환원제)억제하는 흑삼, 머리를 맑게 하고 두피 혈액순환을 돕는 당귀, 머리를 시원하게 하는 한편 굵은 모발을 생성시키는 석창포, 백발방지 및 흑발 생성을 돕는 산뽕 나무, 독소처리를 하는 유기 게르마늄이 사용된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만든 제품들은 주변 이웃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소리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는 민영호(62)대표 역시 거래처에서 본인의 머리 모양을 보여 준 것이 계기가 돼 샴푸를 사용하게 됐다.

"대머리인 거래처 사장님이 자기 사진을 보여주는 거예요. 처음에는 생긴대로 살지, 머리카락에 왜 그렇게 신경을 쓰는가 생각 했어요. 죽 지켜 보니 가는 머리카락이 제대로 된 형태가 됐어요. 저 정도면 나도 해 봐야지 하며 사용했어요. 3개월 정도는 아침, 저녁으로 머리를 감으니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 지금은 하루에 1번 머리를 감고 있으니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주변 사람들에게 홍보하게 됐지요."
▲ 샴푸를 사용하고 난 후 효과를 본 춘하추동 사업부 장경진 이사.
춘하추동 사업부에 근무하는 장경진(58) 이사 역시 샴푸와 에센스를 통해 정수리 부분에 머리카락이 자라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머리 정수리 부분이 투명할 정도였습니다. 가는 모발이 많았고요. 이 제품을 사용하고 5~6개월 지나니 머리카락이 나는 것을 알게 됐어요. 본인들이 얼마만큼 정성들여 사용하는가가 중요한 것 같아요. 11개월째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탈모상태와 사용기간에 따라 머리숱이 틀려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가는 모발에서 시작하여 점차 모발이 정상상태로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사례외에도 경기도 안산에 거주하는 정유영씨, 일원파출소에 근무하는 최한영 씨, 서울 개포동에서 생활하는 조성락씨, 우면파출소 황재연씨, 중국 현지바이어 김은광씨 등이 있다.

이렇게 볼 때 춘하추동 샴푸는 비듬성 두피, 지성 두피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만큼 안전성이 있다는 증거다. 포항공대 산업경영공학과 인간공학 설계기술 연구실에서도 24∼26세의 여성2명과 남성 5명을 대상으로 '춘하추동' 샴푸의 사용효과 분석을 한 결과 모발이 굵어졌다는 것이 증명됐다. 전자현미경을 이용한 모발 굵기 및 모발 개수를 측정한 것이다.

"탈모 방지에서 벗어나 올해 7월 '구증구포 인삼 추축물과 천연 한방 추축물을 함유하는 육모 및 양모 촉진용 화장품 조성물을 이용한 삼푸 및 에센스'를 특허 낸데 이어 내년 상반기에 신제품을 만들 예정입니다. 이 제품은 일본식품 기능 분석 연구소에 실시한 잔류농약 262품목에서 농약이 검출이 되지 않았습니다. FDA 공장과 식품 시설을 등록했습니다."

이를 통해 '춘하추동' 샴푸는 2012년 특허 발명 전시회 스위스 제네바 은상, 코엑스 국제 여성발명전 금상, 특허 발명 전시회 미국 피츠버그 금상 및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3년에는 모스크바 발명대전 금상, 폴란드 발명 협회장상, 몰도바 공화국 기술대학상, 미국 피츠버그 국제발명대전 금상을 수상했다.이러한 수상들은 천연물질로 개발된 친환경 제품인 '춘하추동'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일본에서 애완견과 가족같이 지냈습니다. 그러다 애완견들을 위한 무향샴푸를 만들기 위해 7년정도 꿈꿨어요. 2007년 국내에 들어와 알버트(개 이름)를 보고 제품 컨셉을 잡았습니다. 특허를 신청하고 상표등록을 한후 샘플을 만드는데 2년 걸렸습니다. 제품을 써본 사람들이 애완견 털이 적게 빠지는 것을 알고는 자신들도 써보았던 같아요. 이들이 피부도 좋아지는 것을 보고는 사람이 쓸수 있는 샴푸를 만들어 달라는 주문을 했어요. 사람 샴푸를 만들 것이라고 상상도 하지 않았거든요."

이 모든 것은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가 비록 짧은 시간에 이룬 결과지만 그 영향력은 대단하다.

먹는 소재에서 바르는 소재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국내 판매를 비롯 해외 판매에도 그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
▲ 두루누리협동조합 이재형 이사장이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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