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종사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영생을 잘살기로 하면 머리카락 한 올까지 다 바칠 수 있는
마음의 스승과 생사고락을 같이할 수 있는 마음의 벗과
어떠한 경계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마음의 계를 가져야 하나니,
이처럼 심사(心師)·심우(心友)·심계(心戒)를 모시고 살면
일생뿐 아니라 영생을 통해 교단과 국가와 세계의 빛이 되고 경사가 되느니라."

/강남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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