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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사와 '의리'를 지킨 아이들
대종사와 '의리'를 지킨 아이들
  • 정성헌 기자
  • 승인 2014.08.22
  • 호수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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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구 연합어린이여름훈련
'갑카드'활용해 재미도 가득
▲ 전북교구 어린이들이 명상훈련을 통해 고요하고 맑은 마음을 찾아가는 실습에 임하고 있다.
전북교구 어린이들이 소태산대종사를 알아가고 체험하는 훈련으로 서원을 다졌다.

9~10일 평화·서신·서전주·효자·우아·봉동·동산·연지교당이 연합해 익산성지와 변산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소태산대종사님과 의리'라는 주제로 '소태산대종사와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 대종사를 바로 알고 마음을 바로 알자'는 취지아래 대종사 십상을 배우고 마음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

대종사 숨결이 느껴지는 익산성지에서 과정활동을 통해 대종사 십상을 배우고 율동을 통해 원불교 교리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과정활동 가운데 물놀이를 활용한 방언공사 체험시간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됐다.

평화교당 김정균 어린이는 "이번 훈련을 통해 교리도와 사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됐다. 다양한 과정활동들이 정말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과정을 잘 이수한 어린이들에게 '갑카드'를 주어 저녁시간에 학용품, 장난감, 과자, 음료수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파티를 열어 재미를 심어주기도 했다.

한편 마음공부 프로그램으로 '심심풀이M3'를 통해 평소 생각해보지 않았던 친구들의 마음에 관심을 갖고, 타인의 마음도 이해해보는 공감능력과 자리이타를 배워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져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훈련을 인솔한 평화교당 이제원 교무는 "요즘 한창 유행어가 되는 '의리'라는 단어가 아이들에게 대종사님을 알리고 공감을 모으는데 좋은 표현이 됐다"며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인만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자기만이 아닌 타인을 생각하고 원불교 교사도 체험하면서 익혔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했다. 아이들이 모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교화의 보람을 느끼고 모든 게 녹아나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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