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종사 말씀하시기를
"모든 사람이 세상이 병들었다고 야단이나
그 원인이 나에게 있지 아니하고 남에게만 있다고 하므로
대종사께서 의왕이 되시어 병든 세상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 처방으로 삼학 팔조와 사은 사요를 내놓으셨으니,
우리 모두 마음병 치료의 명의가 되어 그 역할을 다해야 하느니라."

/강남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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